행복을 배달하며, 나눔을 실천하며
정읍우체국(국장 김재평)은 2017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돕고자 「2017 추석명절 우체국 사랑나눔 」행사를 9월27(수)~28(목) 이틀에 걸쳐 펼쳤다.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고자 정읍시 관내 두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와 장판을 새로이 교체하였으며, 정읍시 애육원 및 나눔의 집을 방문하는 등 총 180여만 원을 지원하였다.
김재평 정읍우체국장은 비록 충분치 못한 지원이나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항상 국민의 옆에 서고 함께하는 우체국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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