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산면(면장 정병진)이 지난 5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노인분들의 안전을 위해 밝은옷 착용과 미끄럼 방지 신발 착용, 그리고 도로변 주변 환경정비시 교통안전 등에 대한 내용을 사전 안내했다.대산면 노인일자리사업은 총 5개 팀으로 구성 매주 3회 도로변 및 환경정화 활동이 필요한 곳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정병진 대산면장은 “노인일자리 참여를 계기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해지기를 바란다”며 “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 될 수 있도록
고창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덕섭)이 지난 5일 지역 내 청소년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고창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사업과 유네스코 유산 가치확산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사업 네트워크 및 인프라 교류 등 청소년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고창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자유중)과 유네스코 7대 유산을 활용한 아카데미(영선중), 교육관광(고창북고)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고창군 해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재택)가 6일 매월 2만원 이상 기부를 실천중인 7가정에 착한가정 인증액자를 전달했다.착한가정 인증액자는 평소에도 활발한 봉사와 1인 1계좌 정기기부등으로 나눔을 실천중인 김경섭씨, 김재규씨, 이재택씨, 이창록씨, 이충형씨, 최정희씨, 한충호씨에게 전달되었다.이재택 민간위원장은 “해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려운 곳을 긁어드리는 효자손 역할을 하겠다”며 “많은 면민들이 나눔이 주는 즐거움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라남근 해리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해리면을 만들어달라는 기부자들의
고창군 상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6일 민족의 대 명절 설날을 앞두고 구시포 해수욕장 및 명사십리 일원 바닷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상하면 공무원(면장 전기홍)과 상하면 여성 환경지킴이(회장 박복기) 회원 등 40여명이 동참하여 서해안에 길게 펼쳐진 모래사장 명사십리와 구시포 해수욕장 주변을 청소하였다.전기홍 상하면장은 “조류에 밀려 온 생활쓰레기와 폐스티로폼을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여성환경지킴이 회원들과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환경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주민들과 함께 하는 환경정화운동을 지속적으로
고창군 흥덕면 주항마을(이장 정재영) 주민들이 지난 4일 마을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를 위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주민들은 아침7시부터 11시까지 마을 입구부터 마을 구석구석을 대청소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1톤 가득 분량이다. 이충호 흥덕면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주항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창군 성내면 노영열 전 주민자치위원장이 설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10㎏ 30포를 기탁했다.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노영열 전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전하고 싶어서 매년 쌀을 기탁하고 있다.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고현규 성내면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백미는 저소득 취약게층에
고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서민 가계에 가중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설 명절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고창군은 8일까지 물가대책반(5개 반)을 편성, 운영해 명절 성수품 16개 품목의 가격 및 수급 동향을 관리하고,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물가대책반은 소매점포, 골목슈퍼,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가격담합, 원산지 허위표시, 섞어 팔기, 불법유통 등의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아울러, 명절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하기 위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한다. 공공기관 및
고창군 대산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임래춘)가 주관하고, 대산기관사회단체와 고창라이온스(회장 박기용)가 후원한 ‘대산면 경로위안 및 세대간 소통한마당 행사’가 지난 2일 대산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태봉농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고창, 공음 우수 주민자치프로그램 색소폰과 난타공연, 매산초·대산초·대성중 초중학생들의 줄넘기, 농악 등 3개 공연, 대산면 출신 가수정해준 등 여러 공연이 펼쳐졌다.임래춘 이장단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산면 주민들이 서로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나누고 세대간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할 수 있었기를
고창군 부안면체육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일 고창읍 르네상스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체육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부안면체육회는 김투호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채인석, 채광인, 강길구 회장을 거쳐 이번에 제10대회장으로 박상남 회장이 취임했다.박상남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체육을 통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최우선을 두고 부안면체육회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임원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또한, 부안면 체육 발전은 물론 지역 발전에 도움을 준 김병삼, 김용근, 이정규씨에게는 공로패와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원장 이희권)이 2024년 농생명·바이오소재 기반 산업화 기술촉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순창군, 익산시가 지원한다. 지난 2년 동안 ㈜내츄럴코어(고창/김택한 대표), 빛뜨락(고창/최윤희 대표) 및 (영)토굴발효(고창/김상관)를 포함한 63개 수혜기업이 기술지원을 받았다.지원규모는 농생명·바이오소재의 유전체분석, 기능성검증(세포, 동물실험)과 시제품제작(제형개발)등 4개분야로 총 31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단 내에서 연구를 수행하기 때문에 수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는 민족 대명절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풍성한 차례상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고향자랑이 빠질 수 없다.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여러 성과를 내며 힘찬 도약에 나서고 있다. 고창군의 2024년 새해 주요사업들을 살펴봤다. /편집자주 #전략사업 본격화▲전북최초 삼성전자 첨단 물류센터 착공(하반기)=전북특별자치도에서 처음으로 재계 서열 1위 삼성전자의 사업장이 들어선다. 고창군은 지난해 9월 심덕섭 고창군수와 김관영 전북지사, 삼성전자 관계자가 가운데 협약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1일 고창읍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이웃들을 위한 생필품 20세트(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기탁품은 햄과 참치, 세재, 샴푸, 비누 등 총 19가지 물품이 알차게 들어있는 생필품 세트로 구성했다.하나님의교회는 “홀몸어르신·한부모·조손·장애인·청소년·다문화 가정 등 소중한 이웃들이 어머니 마음이 담긴 따뜻한 응원의 손길에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창군 심원면 용기마을 고바우식당 고광수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명절을 홀로 보내시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고광수 대표는 2018년~2020년 고창읍 자율방범대장으로 활동하는 등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광수 대표는 “경기가 어려워 저소득 가구의 생활이 더 어려울 것 같아 염려가 된다”며 “설명절을 맞아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표영현 심원면장은 “기부해주신 대표님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설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겠다”며 “어려운
고창군 고반한우 류기상 대표가 2일 고창읍 환경미화원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이는 설을 앞두고, 열악한 환경속에도 군민들의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류기상 대표는 “깨끗한 고창을 위해 추운 겨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분들께 위로와 격려의 마음으로 점심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고창군 성내면(면장 고현규)에서는 지난 31일 ‘군민행복 활력고창 나눔대화’를 개최하여 조동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조동마을(이장 오창석)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오창석 이장은 “주민들의 작은정성을 모아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온정이 필요한 곳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현규 성내면장은 “지역사회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조동마을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
고창군에서 미용실을 운영중인 양홍선 대표(홍샵)와 그의 부친인 양치영 전 공음면장이 2일 고창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기부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양홍선·양치영 부자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심덕섭 고창군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
고창군 친환경블루베리연구회가 지난달 31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연구회 정기총회 및 안정생산을 위한 과제 교육’을 열었다.이번 정기총회는 2024년도 사업계획 수립 및 2023년도 사업 결산 보고, 연구회 조직 정비 의결 등으로 진행되었다.더불어 전문 기술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갖춰 농업소득을 증대 할 수 있도록 토양관리, 재배관리, 포장관리 등의 있어서 친환경 저탄소 농법을 통한 고품질 블루베리 재배‧생산의 중점 교육했다.오만종 연구회 회장은 “회원모두가 노력하여 서로간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또한 미비한 점을 개선
고창군이 지역소득작목인 복분자와 벼 새해영농교육을 지난달 30일부터~2월1일까지 3일간 고창군농업기술센터와 권역별 농협 교육장 등에서 열었다.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1년 농사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첫 단추다.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지역특화작목 중심 핵심기술과 PLS, 토양검정,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등 시책사업 등 정보를 제공하고 올해의 농사를 성공적으로 설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올해 교육은 기후변화에 맞는 복분자 재배기술 개선 및 실천, 벼 품종특성 등 탄소중립 실천교육에 역점을 두고 진행됐다.특히 농업인의 수요와
고창군은 오는 9~12일 설 연휴 군민의 건강보호 및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전했다.지역응급의료기관인 고창종합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하여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보건기관 12개소, 병·의원 2개소, 문 여는 약국 7개소를 일자별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고창군보건소를 비롯한 보건진료소(11개소)는 설 연휴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진료를 실시한다. 권역별 진료지역을 나누어 민간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설 연휴기간 중 진료가능한 병·의원과 약국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고창군이 1일 부안면 복분자유원지 웰빙센터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농촌관광 스타마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사무국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개별 경영체 대표, 5개 마을(용계·용산·진마·안현·신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앞서 고창군은 2023년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농촌관광 스타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총사업비 100억원(도비 40억원, 군비 40억원, 민간 20억원)을 투입하여 2026년까지 4년간 부안면 복분자 유원지 내에 농촌관광 스타마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