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정읍시장 선거에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을 앞두고 있는 이학수 예비후보는 역사와 문화, 관광이 융합하는 감성도시 정읍을 선보이겠다며 26일, 관광분야 5개 세부사업을 공개했다.현대사회와 같이 경제성장속도나 기술혁신, 정보화 등이 급변하는 시대에는 관광분야도 빠르게 변화한다. 관광산업의 발전은 지역소득증대와 고용효과, 생산증가, 지방정부의 조세수입증가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그로 인한 지역개발 및 지역발전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핵심과제이기도 하다.우리 정읍은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이자 우도농악의 고장으
더불어 민주당 정읍시장 유진섭 예비후보는 24일, “ 연 50억 원 농민(농.축.어업인) 수당을 지역화폐로 지원하여 농촌과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이어 유진섭 후보는 “ 농촌 없는 지방정부는 존립할 수 없고 , 지방정부 없이 중앙정부가 존립할 수 없다. 농촌은 나라의 근간이며 버팀목이다. 농업이존립함으로써 갖는 사회 경제적 이익은 수치화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것이다. 그 이익을 조금이나마 농민(농.축.어업인) 당사자들에게 되돌려 주겠다는 것이다.” 라고 부연했다.나아가 유진섭 후보는“ 연 50억 원을 농민(농.축.
“아니면 말고 식의 잇따른 의혹 제기는 특정후보를 흠집내고 여론을 호도해 기대하기 힘든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비열한 선거운동으로 이같은 터무니없는 짓이 계속된다면 경선 이후라도 철저하게 진상을 밝혀 무고, 선거방해 등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습니다”김석철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16일 기자회견에서 일부 정읍시장 예비후보들이 본인의 한국방사선진흥협회 전문위원직과 관련, 터무니없는 의혹 제기에 이어 일부에서 증조부 정읍동초등학교 초대교장에 대해 제대로 사실 확인도 없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
지난 4년 동안 참좋은사랑나눔봉사단(단장 유영준목사, 회장 곽영상)이 펼쳐 온 수성동 그린공원 점심봉사는 매번 어르신들의 호응이 이어집니다.어제(24일)는 비가 오락가락 하는 와중에서도 점심봉사가 이어졌습니다. 저도 봉사에 참여했습니다.많은 어르신들이 우중에도 점심식사를 하셨습니다. 이런 봉사조차 없다면 우리 어르신들이 어디서 점심을 드실까? 생각하니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저는 다시 한 번, 사회적 약자인 노약자와 어르신들이 복지제도가 엉성해서 고생하지 않을 정읍시를 꼭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무연고·무의탁 어르신들에게는 쌀
전북대 제15대, 16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5일 “장애학생 취업 확대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장애학생이 고교 졸업 후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취업 지원 교육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장애인고용에관한규정을 만들어 특수행정 실무사 일자리를 지자체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서 예비후보는 “조례 제정을 발판으로 특수행정 실무사(도서관 사서보조, 행정업무 보조, 청소보조, 시설관리 보조,
제18대 전북교육감 선거 당선을 위해 힘을 내고 있는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제15대, 16대 전북대 총장)가 본격적인 지지세 확산에 나선다. 오는 28일(토)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리는 개소식이 시발점이다.서거석 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6시 전주시 완산구 HS빌딩 (한두평2길6) 2층과 7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개소식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계를 비롯한 각계에서 2,000여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행사는 교육가족 등 도민이 후보자에게 직접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장학수 민주평화당 전북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구 시가지의 교통정체 해소와 이동거리 동선단축을 위한 4개축으로 하는 도로를 개설하는 구상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장학수 예비후보가 마련한 정읍 관내 도로개설 계획은 구 시가지의 교통정체 현상이 심한 곳을 중심으로 정 원형의 동선 구상을 목적으로 하는 도시계획이란 점에서 관심을 끈다.건축공학 전문가인 장 예비후보는 정읍시가 지금까지 정읍역~내장상동까지 1자형으로 도시계획을 수립해 성장했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내장상동에 집중되면서
정읍시 서부노인복지관(서부복지센터)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2013년 2월에 개관한 서부노인복지관은 고부면, 덕천면, 이평면, 영원면의 지역주민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종합복지시설입니다.찜질방,휴게실,노래방,강의실,식당,체력단련실,정보화실,당구&탁구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교양 및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참여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저는 선거에 나오면서 효자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 만큼 시장이 되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과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 할 것입
민의를 대변하는 대표자는 민주주의 꽃인 ‘선거’를 통해 선출된다. 우리 사회가 선거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르기 위해 선거법을 만들고, 이를 따르는 근본 이유도 민의의 심판이란 엄중함이 있어서다.이런 선거를 앞두고 치러지는 후보자 합동 토론회는 유권자가 각 후보를 스스로 검증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리다. 유권자의 심판을 받으려는 입지자들은 이런 이유로 토론회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사실이다.하지만 이번 6·13 전라북도교육감선거를 앞두고 처음 시행 예정이었던 TV 토론회가 김승환 현 교육감의 연기 요청으로 1주일 미뤄졌다.
민주당 정읍시장 유진섭 예비후보는 23일 ‘정읍시 일천 만 관광객 시대’를 선포했다.유진섭 후보는 “ 침체된 정읍 경제를 살리는 유일한 방법은 많은 관광객이 정읍을 방문하도록 하는 것이다.” 라며 “조곡천을 복원하여 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정읍을 만들겠다. 내장산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주변 야산에 집라인을 만들어 단풍철에만 반짝하는 정읍에서 벗어나겠다.” 라고 역설했다.이어 유진섭 후보는“ 초산 성터를 복원하고 둘레길에 꽃길도 조성하겠다. 정읍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초산 타워를 건설하여 지역의 명소로 만들겠다.”라
6.13 지방선거 정읍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학수(57)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5인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정읍을 비롯한 김제, 고창 지역 단체장 경선 대상자가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당내 경선 예비후보자는 이학수를 비롯한 김석철, 김영재, 우천규, 유진섭 총 5명이다. 경선방법은 권리당원선거인단 50%,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로 1차 경선에서 하위 2명을 제외하고, 상위 3명을 대상으로 2차 경선을 진행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이 예비후보는 그간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제15대, 16대 전북대 총장)는 20일 “전주자림학교 폐교를 대신할 특수학교 개교가 절실하다”며 “현실적인 공론화 과정을 거쳐 개교 준비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서거석 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제38회 장애인의날을 맞아 “자림학교 폐교는 운영재단 간부들의 비위로 빚어진 일인데, 거꾸로 중증장애를 앓고 있는 재학생과 학부모에게 피해가 돌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서 교육감 예비후보는 “자림학교 폐교로 기존 재학생은 기존 전주 북부에서 서부 끝자락까지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데, 몸이 불편한 아이들의 고된
6.13 지방선거 정읍시장 선거에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 참가하고 있는 이학수 예비후보는 구태정치와 적폐세력에 맞서 ‘클린·정책 선거’로 선거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19일, 정읍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분야 7개 세부사업을 공개했다.최근 우리 사회는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각 분야별 복지요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이 예비후보는 “복지정책은 유아기부터 노년기에 이르는 전 생애주기의 단계적 복지욕구에 따라 차별화 하고, 이때 발생할 수 있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
6.13 지방선거 정읍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학수(57)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5인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정읍을 비롯한 김제, 고창 지역 단체장 경선 대상자가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당내 경선 예비후보자는 이학수를 비롯한 김석철, 김영재, 우천규, 유진섭 총 5명이다. 경선방법은 권리당원선거인단 50%,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로 1차 경선에서 하위 2명을 제외하고, 상위 3명을 대상으로 2차 경선을 진행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이 예비후보는 그간
제15대, 16대 전북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7일 “전북이 ‘체육 강도(强道)’의 위상을 되찾는데 전북교육청이 적극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전북은 수많은 체육 인재를 배출하며 타 시·도의 부러움을 받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옛날이야기가 됐다”고 꼬집었다.서 교육감 예비후보는 “전국소년체전만 보더라도 김승환 교육감 취임 후 영향을 미친 2011년 대회부터 지난해까지 성적이 15~13위에 머물러 전북은 학생들의 기초학력은 물론, 엘리트 체육교육까지 바닥을 헤매고 있는 실정
6.13 지방선거 정읍시장 선거에 출마해 ‘클린·정책 선거’를 실천하고 있는 이학수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은 16일, ‘안전한 정읍’ 건설을 위한 공약이 담긴 도시건설분야의 6개 세부사업을 공개했다.이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남아있다. 무엇보다 가슴아픈 것은 이렇게 슬픈사건이 점점 잊혀져 가는 것이다.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우리 정읍을 각종 재해·재난 등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
이학수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이수혁 정읍고창지역위원장을 비롯한 각계각층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전라북도의회 이해숙 의원(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소식에는 이수혁 국회의원(정읍고창지역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했다.이수혁 정읍고창지역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단체장 후보의 덕목은 도덕성과 지혜를 겸비한 후보이다. 이학수 예비후보는 이런 덕목에 강한 추진력과 겸손함까지 갖춘 시장감으로 손색이 없는 후보이다”라고 칭찬을 아
6.13 지방선거 정읍시장 선거에 출마해 ‘구태정치 퇴출! 적폐세력 청산!’을 주창하며, ‘클린·정책 선거’를 실천하고 있는 이학수 예비후보는 매주 두 차례 본인의 세부공약을 시민과 언론에 발표하고 있다. 12일, 그 두 번째로 농업분야의 5개 세부사업을 공개했다.정읍은 2017년 12월 말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28,587명으로 전체인구 113,776명 대비 25.13%로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 또한 고령화되어 농업인력과 기술은 점점 쇠퇴하고 있다.하지만, 농업의 다원적 기능에 대한 관심과 안전
6.13 지방선거 정읍시장 선거에 출마해 ‘클린·정책 선거’를 실천하고 있는 이학수 예비후보는 매주 본인의 세부공약을 시민과 언론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9일, 그 첫 번째로 경제분야의 4개 세부사업을 공개했다.이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 청년층의 인구감소가 극심하고,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지갑은 얇아지고 있다. 하지만 그간 우리 정읍은 변화·개혁하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하면서 오늘날의 상황을 자초했다”고 말하며, “멈춰선 지역경제를 다시 뛰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 예비후보의
봄 향기 가득한 정읍천변 벚꽃로 출근길, 이곳 꽃길에는 이른 아침이 되면 자전거를 끌며 출근하는 한 후보가 시민들에게 이채를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정읍 사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주당 소속 이상길 예비후보이다.그는 동이 트면 자신의 자전거로 지역구를 돌며 각 골목길에서 우러나는 삶의 정취를 체감한다.때론 큰길가에 밤새 버려진 쓰레기가 주민들의 불편을 줄까 반사적으로 처리하는 그의 묵묵함이 지켜보는 시민들에게 엷은 미소를 띠게 하고 있다.특히 벚꽃 시즌이었던 지난주, 떨어지는 꽃잎 속으로 그의 환한 긍정적인 인사는 지역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