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구상하기 좋은 정읍으로 오세요!” 정읍시가 다양한 프로그램과 작품을 제작해오고 있는 방송 관계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2019~20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명소와 먹거리, 볼거리 등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알리기 위한 취지다. 특히 정읍에서의 체험이 작품 구상으로 이어지고, 실제 작품 속에 녹여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읍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정읍 두루두루 둘러보기’를 주제로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팸투어에는 방송 제작 PD와 작가 27명이 참
고부면행정복지센터는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이장회보와 행정소식지 보관함을 모든 마을회관에 설치했다.보관함에는 이장회보와 시정 소식, 긴급 알림 등 행정 소식과 마을 소식 등 일상과 밀접하고 유용한 생활정보가 담길 예정이다. 기존 이장을 통한 사업신청과 시정 홍보 창구가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마을회관으로 변화함으로써 이장의 부담도 덜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김기수 이장협의회장은 “보관함 설치를 통해 행정 소식은 물론 주민 경조사나 각종 행사 등을 공유할 수 있어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환성 면장은 “주민들과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3일 복지관과 장애체험 공원에서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장애 체험을 실시했다.교육에는 시설직 공무원과 민간 설계사무소 직원 25여 명이 참여했다.교육은 참가자들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의 중요성을 일깨워 함께 더불어 가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장애 종류와 장애인 에티켓, 편의시설의 종류·규격에 대해 알아보고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시 고려할 사항 등을 살펴봤다.특히, 장애체험공원에서 2인 1조로 진행된 시각장애 체험은 시각장애인이 보행 시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은 23일 시기동 소재 중화요리집 일품향(대표 이무영)과 함께 복지관 이용 장애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복지관 식당에서 진행된 행사는 재료 손질부터 요리에 이르기까지 일품향 이무영 사장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진행돼 참석한 장애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복지관 주간보호 이용자는 “지금까지 먹어본 짜장면 중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관련해 이무영 사장은 매주 화요일이면 정읍 곳곳을 다니며 짜장면 무료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과 장애인, 노인
무상점검 서비스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운행과 자동차 배출가스 감소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전북신자동차전문정비조합 정읍시지회(지회장 황용연)에서 정비사 30명이 참여해이날 310여 대의 차량은 차량 안전점검과 윈도우 브러쉬 교체, 워셔액·엔진오일 보충 등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았다.이에 앞서 시는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게끔 전광판과 현수막 등 무상점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시는 앞으로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등 지속적인 차량안전관리 활동을 펼쳐 보다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
정읍시가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2일에 걸쳐 대대적인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시에 따르면 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산불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밭두렁에서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이에 시는 시민과 내방객에게 산불 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시내 지역 8km 구간에서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산불 진화 차량 5대에 홍보
감곡문화체육센터가 23일 문을 열었다.감곡문화체육센터는 2년여에 걸쳐 총사업비 21억원(특교세3, 도비5, 시비13)이 투입돼 건립됐다.감곡면 방교리 605-7번지(신태인농협 감곡지점 옆)에 위치한 센터는 배구와 족구,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지상 1층의 다목적 강당과 부대시설(부지 2천425㎡, 연면적 800㎡)을 갖추고 있다.관련해 면은 이날 감곡문화체육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감곡문화체육센터 개관식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봉한)가 주관한 행사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주민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김봉한 위원장은
정읍시 지역공동체와 시민들이 함께 하는 ‘제9회 공동체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오는 26일부터 2일 간 수성근린공원에서 열린다.공동체 어울림한마당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정읍시공동체협회(유연필), 수성지구 상가회(이성용)가 주관한다.행사는 시민창안대회를 통해 발굴된 공동체들의 활동을 촉진하고 공동체와 수성지구 상가회 간 네크워크를 구축, 수성지구 상가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심 속 쉼터인 수성근린공원에서 2012년부터 열리고 있다.공동체 어울림 한마당에는 60여 개의 공동체와 20여 개의 수성지구 상가회가 참여한다.수성지구
정읍시 유진섭 시장은 지난 22일 내장산리조트 현장에서 간부회의를 진행했다.유 시장은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조성사업 추진 현황과 국별 주간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작년 연말 개장한 내장산골프&리조트 현장을 방문해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현재 내장산리조트 관광지는 숙박 시설과 상업 시설, 운동 오락 시설을 중심으로 총 50필지 111만7천554㎡ 중 37필지 97만8천506㎡(87.6%)가 분양됐다.내장산골프&리조트는 골프장 18홀(대중제)과 클럽하우스, 리조트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총 11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9년
존경하는 정읍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입암, 소성, 연지, 농소동이 지역구인 황혜숙 의원입니다.먼저,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시민행복과 선진의회를 만들어가시는 최낙삼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또한,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 구현에 노고가 많으신유진섭 시장과 정읍시청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2004년‘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14년간 지역 간 갈등과 이견으로 기념일 제정에 난항을 겪다가 지난 2월 26일 황토현 전승일인 5월 11일이 동학농민혁명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존경하는 정읍시민 여러분,시민이 행복한 선진의회를 만들고 계시는최낙삼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그리고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위해 노고가 크신 유진섭 시장님과 1,600여 직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시기ㆍ초산ㆍ상교동이 지역구인 정상섭 의원입니다.「지역문화진흥법」의 목적은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문화의 창조력을 키우고 지역을 활성화시켜 주민의 문화적 삶을 넓혀가는 데 있습니다. 이 법은 문체부장관이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화도시를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문화도시는 침체된
정읍시의회 조상중의원입니다시민의 행복시대를 열어가는 선진 의정활동에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최낙삼 의장님과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또한, 유진섭 시장님을 비롯한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를 보냅니다.정읍시 원도심은 지난 80~90년대에 호황을 누리며정읍시에서 상권이 가장 활성화된 지역이 었지만, 현재는 중심 상권이 신도심으로 옮겨져 원도심은 빈점포가 늘어나고 날로 쇠퇴하며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고 상권은 붕괴 위기에 놓여 있는 실정입니다.우리시는 원도심의 활력을 다시 찾을 수 있는 대안으로 국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제242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4월 16일부터 4월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서 조상중 의원은『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제언』이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시는 4년연속 도시재생 공모사업(총878억)에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데 향후 ▶도시재생의 부작용인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상승으로 기존상인과 원주민 내몰림 현상)의 방지대책이 필요하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을 확충하고 ▶주민의 적극 참여를 유도, 우리시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추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4월 22일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할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지난 3월 18일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으로 대표위원 황혜숙 의원을 비롯하며 김정식, 김용진, 김성수, 정일환 위원이며, 4월25일부터 5월14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에 들어간다.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된 이들은 집행부에서 작성한 2018회계연도 결산서를 검사하게 되며, 검사한 사항을 바탕으로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해 시장에게 제출하게 된다.최낙삼 의장은 위촉식에서 “금번 결산검사
행사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유성엽 국회의원과 김철수 도의원, 시의회 고경윤 부의장, 이복형 경제산업위원장, 이남희 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출향인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식전행사는 덕천 황토현농악단 농악공연과 덕천보건진료소 난타공연, 시립국악단 축하공연 등이 펼쳐져 분위기를 북돋았다. 이어 기념식과 체육·민속경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다.특히 기념식에서는 면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분들에게 드리는 면민의 장과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면민의 장 봉사장은 내정마을 조입분 씨와 금계마을 구자
‘제31회 산내면민의 날 및 체육대회’가 20일 능교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행사는 체육회(회장 조오현)가 주최하고 면이 주관했으며 수자원공사가 후원했다.이 자리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유성엽 국회의원과 면 출신 전주시갑 김광수 국회의원, 김재오 시의원, 김승범 시의원, 내외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또 출향인과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다채로운 체육행사와 공연 등을 함께 즐겼다.산울림농악단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윷놀이와 투호 등 체육경기가 진행됐다. 이어 기념식과 초대가수 공연, 신나는 예술 버스, 노래자
회의에서는 김기수 이장협의회장도 참석해 올해 2회째를 맞는 가정의달 ‘세대공감 어울림 한마당 잔치’행사에 대해 논의했다.위원회는 고부초·중학교와 함께 지역 내 자녀가 없거나, 있어도 찾아보지 않는 독거 어르신 80명을 초청, 한마당 잔치를 내달 3일 열기로 했다.한마당 잔치는 단순한 경로잔치가 아닌 어린이·청소년·장년·어르신 등 세대 간 어울림과 소통·화합을 통한 취약계층 위로와 격려에 목적이 있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의 동참과 인식개선의 필요성이 강조됐다.또 위원회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된 2세대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정읍시가 21일 정읍제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시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제1회 다문화가족 화합 축제를 열었다.다문화가족연합회(회장 김선대)가 주관한 축제에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지역주민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시립국악단 ‘샘터풍고’의 국악공연과 이중언어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어 결혼이민자 3명이 일본어와 필리핀어, 캄보디아어로 개회선언 해 축제의 분위기를 돋웠다.2부 기념식에서는 태인의 신중길·다냐기 료코 부부와 내장상동의 안웅·양녕 부부, 필리핀 다문화가족 연합회장인 에바피판다안 씨가 각각 모범 다문화가족 표창을 수
행사는 지역에 공헌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공경과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문화공연과 중식 제공 등 어르신과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정성섭 회장은 “우리 신태인읍을 꿋꿋이 지켜주신 어른신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발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더불어 협력해 더욱 발전하는 고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재호 읍장은 “항상 지역주민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는 (사)신정회 정성섭 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사)신정회는 1982년에 창립돼 청소년
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개조 3명씩 총 6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팀’을 구성해 73개소의 중점 관리대상 공중화장실을 대대적으로 점검했다.점검팀은 전파탐지기 2대와 적외선 렌즈탐지기 2대를 현장에 투입해 몰카를 찾아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성폭력범죄의 처벌에 대한 특례법 제14조에 따르면 몰카 범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된 중범죄다. 따라서 사람의 출입이 잦은 공중화장실에 대한 정밀한 관리도 그만큼 강조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날로 지능적으로 발전해가는 몰카를 찾아내 시민들과 우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