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부안군연합회 제16대 박연석 회장이 취임했다.부안군연합회는 제16대 박연석 회장 취임식이 김종규 부안군수와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 유재관 한국농업경영인 전북도연합회장, 부안군연합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행복한웨딩홀에서 개최됐다.박연석 회장은 취임사에서 “변화하는 농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 농업의 희망을 이끄는 농업경영인들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종규 부안군수는 축사에서 “박연석 회장님을 중심으로 농업경영인들이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올해 토양개량제 공급에 29억8천900여만원을 투입한다.기술센터는 신태인읍 등 12개 읍면동에 규산 1만5천753톤(5천895ha)과 석회 2천799톤(1,424ha)을 공급하고 시용(施用)지도에 적극 나서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토양개량제는 봄갈이 전에 미리 살포해야 유기물 분해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석회의 경우 작물에 대한 독성을 줄일 수 있어 늦어도 작물을 재배하기 1개월 전까지 살포해야 시용효과가 큰 만큼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 살포해야 한다.”고 밝혔다.토양개량제는 논에는 규산을, 밭에는 석회를
김제시 광활감자 브랜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제9회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가 내달 18일 광활초등학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광식)는 25일에 2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축제 개최일을 광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확정했다이번 축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한데 어울리는 한마당 잔치로 추진돼 감자를 테마로 한 시식코너와 감자 판촉행사 부스가 운영되며, 각 작목반 별로 서울 가락동 농수산시장의 중계인, 도,소매인을 초청하여 감자판매를 적극 홍보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지원장 이정길)은 올 봄에 파종할 콩 정부 보급종을 4월 10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추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 품종은 장류, 두부용인 대원콩, 대풍콩, 우람콩, 천상콩이며, 장류용인 태광콩, 연풍콩, 나물콩인 풍산나물콩 등 7개 품종 790여톤이다. 공급 가격은 품종 구분 없이 5kg들이 1포대 당 17,400원이며, 5월 11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하여 신청농가에 공급된다. 콩 보급종은 LMO(유전자변형생물체) 위해
소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시동리소나무카페의 제7회 전국정모가 정읍 소재 우림농원에서 지난21(토)~22(일) 양일간에 걸쳐서 개최됐다.시동리카페 전국 모임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소나무에 대한 의견도 나누고,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정읍지황’이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이하 단체표장)에 등록(2015년 2월 2일)됐다.이로써 정읍지황 명칭에 대한 독점 배타적인 권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시는 단체표장 등록으로 ‘정읍지황’의 브랜드 가치 상승효과가 기대됨은 물론 이에 따른 시장 경쟁력 제고 등에 힘 입어 관련 농가 소득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시에 따르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지역상품이 본질적으로 지리적 환경과 연관성이 높음을 인정하고 그 명칭을 법으로 보호해주는 제도이다.즉, 특정지역 농수산물의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제2청사에서 블랙베리 재배농가 104명을 대상으로 블랙베리 재배기술 교육을 가졌다.이날 교육에서는 고품질 블랙베리 안전생산을 위한 토양관리 요령과 전정기술 및 병해충 방제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블랙베리는 정읍시가 지난 2012년부터 특화작목으로 육성해오고 있는 작목이다. 현재 22ha가 조성돼 있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간다.기술센터는 “올해는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블랙베리 특화작목 육성 기반구축에 주력하겠다.”며 “이의 일환으로 상품성 향상을 위해 급속냉동저장고 구입을 지원하고 상
블랙베리(메이플)농가 임시총회가 지난 18일 정읍시 2청사에서 개최 됐다. 임시총회에서는 권혁빈회장의 칠보농협장 당선으로 겸임금지로 사임으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노경수부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사업보고에서 대상그룹과 MOU체결과 법인설립 진행의 보고가 있었으며 안건처리가 이루어졌다.노경수 대표는 '블랙베리 농가의 발전을 위해 모든 농가의 단합이 필요하고 블랙베리 생산 및 판로에 적극적으로 나서 조합의 발전에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나무심기에 적기인 계절이 왔다.산림청(청장 신원섭)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경제림육성단지(450개,292만ha)를 중심으로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22,000ha에 5,200만 그루의 다양한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또한, 쾌적한 녹색공간 조성을 위한 녹색쌈지숲 138개소, 생활환경숲 64개소, 산림공원 22개소를 조성하고, 이외에 가로수 조성, 사회복지시설의 숲 조성등 소외계층의 녹색복지 공간 제공 등 다양한 나무심기를 할 계획이다.최근,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나무를 심는 시기도 빨라지고 있다.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우
전국동시조합장선거 5시 투표종료로 정읍농협2층 대강당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박민정읍선거관리위원장의 개표선언으로 개표를 시작했다.정읍지역 선거구는 20개소 투표함이 도착했해, 순조로운 개표를 진행해 완료 했다. 정읍농협은 5선의 유남영 조합장이 당선되었으며, 샘골농협에는 최연소 허수종후보, 신태인농협에는 류근백후보, 칠보농협 권혁빈후보, 태인농협은 이문석 현조합장, 황토현농협 옥익호현조합장, 순정축협 최기환현조합장이 당선되었다.정읍원예농협 손사선 현조합장과 정읍산림조합 김민영 현조합장이 무투표 당선
정읍시와 단풍미인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김준영)은 지난 6일 단풍미인한우 유통사업단 지정 및 홍보·전시·판매장 민간위탁 운영에 따른 협약식을 가졌다.시는 “이달 위탁 운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민간위탁 운영자 공개 모집에 나서 지난 3일 단풍미인한우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단풍미인한우영농조합법인을 민간위탁운영자로 선정하고 이날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협약식에서 김생기 시장은 “단풍미인한우의 우수성은 전국 제일이라는 평을 듣고 있으나 유통부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며“이번협약을 계기로 단풍미인한우의 브랜드 마켓팅(Br
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 정읍시 연합회장 이·취임이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있었다.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19대 회장을 맡았던 최익주씨가 이임함고 제20대 신임회장으로는 신태인읍 출신인 이영길(57세)씨가 취임했다.또 부회장에는 권동임(영원)씨, 이금식(북면)씨가 맡았고, 감사는 최익주(산외)씨와 안장근(입암)씨, 사무국장은 진규범(산내)씨, 재무국장은 이덕기(신태인읍)씨가 각 각 취임했다.신태인지회를 이끌어 왔던 이영길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도 우애와 봉사,창조의 정신으로 연합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작은 영농규모와 높은 경영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가족농들에게 수익모델 개발 및 현장 실용화를 위한 강소농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우수사례집에는 부안에 거주하면서 강소농 교육을 통해 기술수준 및 경영상태를 진단하고 역량을 강화한 농가 중 식품가공,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고품질 무농약 인증 블루베리 생산 신기술, 블로그를 통한 고객확대 마케팅 등 4개 분야 18개 농장이 중점적으로 소개돼 있다.실제 ‘자연을 가득담은 수정농장(대표 심영구)’은 사소한 일이라도 기록하는 습관과
정읍시와 대상주식회사(대상그룹내)는 지난 4일 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메이플(정읍블랙베리, 이하 메이플)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김생기시장과 대상주식회사 명형섭대표이사는 시 관계자와 대상 임직원 및 메이플 연구회 이성태 고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대상주식회사 블랙베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은 시와 대상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메이플 판매를 촉진함으로써 메이플 재배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협약에 따라 시는 안전하고 우수 메이플 생산
전라북도농식품인력개발원(원장:신현승)에서 2일 전 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호랑가시나무를 비롯한 원내 정원수에 막걸리(5말)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제조된 비료를 주는 특별한 나무 살리기 행사를 가졌다.특히 이 행사는 작년 이맘때에도 시들어가는 원내 정원수에 영양을 공급하고 성장을 촉진하고자 추진된 바 있다.예로부터 선조들은 나무를 심거나 기를 때 막걸리를 사용했는데, 여기에는 과학적 근거에 의한 슬기와 지혜로움이 담겨있다.친환경제로 사용되는 막걸리는 각종 아미노산과 유기산 및 비타민이 녹아있어 막걸리 용량의 약 2배 되는 물에 희석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역! 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은 2015년 봄철을 맞아 조합청사 숲에ON마트 옆에 1,500㎡의 나무시장을 조성, 2월 27일 개장하여 4월 중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이곳 나무시장에서는 나무심기에 적기인 봄철을 맞아 품질 좋은 나무들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묘목 재배 임업인과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묘목 고르는 방법과 심는 방법, 관리하는 방법까지 지도하고 방문하신 분들께는 화분에 심을 수 있는 꽃 씨앗을 드리기도 하면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읍시여성농민회 제24차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이 정읍시농업인 회관에서 열렸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장학수도의원, 안길만시의원, 이성재 단장, 등 유관기관 내빈이 참석한가운데 김순자회장 이임과 김완숙회장의 취임이 있었다.이날 김완숙 회장은'여성농민회 활동으로 안목을 넓히고 여성의 참여로 지역을 바꾸어 나가자'고 동참을 호소했다.
정읍산림조합이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믿고 저렴하게 좋은 나무를 공급하기 위해 나무시장을 최근 개장했다.조합 청사 옆900㎡의 부지에 마련된 시장은 나무심기에 적기인 봄철을 맞아 조합원들이 생산한 유실수와 조경수, 산림수종 등 품질 좋은 나무들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묘목 재배 임업인과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것. 특히 질 좋은 묘목을 고르는 방법과 심는 방법, 관리하는 방법까지 지도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아스파라거스 재배 농가 및 관심농가 60여명을 대상으로 아스파라거스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군은 강력한 항산화 및 항암효과로 채소의 왕으로 불리는 아스파라거스를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아스파라거스는 새싹을 의미하는 페르시아어에서 유래한 채소로, 숙취해소에 탁월한 아스파라긴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중세에는 약으로 사용될 만큼 진정효과가 높은 식물로 알려져 있다.고창에서 생산되는 아스파라거스는 천혜의 황토와 게르마늄을 함유한 토양에서 생산되어 식감이 좋고 고유의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해 기술지도에 총력을 쏟고 있다.기술센터는 “봄철 잦은 기상이변으로 자칫 고추묘의 품질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며 “고품질 명품 고추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고추묘 관리 및 병해충 발생 방지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기술센터에 따르면 고추는 모 기르기 기간이 길고 본잎이 2~3매 나올 때 부터 꽃눈 분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주심기 전까지 세심하고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씨뿌림상자에 심은 고추는 본잎이 1~2매 나왔을 때 육묘판으로 옮겨 심은 뒤 물을 주고 볕가림막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