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부안군연합회 제16대 박연석 회장이 취임했다.

부안군연합회는 제16대 박연석 회장 취임식이 김종규 부안군수와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 유재관 한국농업경영인 전북도연합회장, 부안군연합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행복한웨딩홀에서 개최됐다.

박연석 회장은 취임사에서 “변화하는 농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 농업의 희망을 이끄는 농업경영인들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축사에서 “박연석 회장님을 중심으로 농업경영인들이 단합·발전해 부안농업 발전을 이끌어 달라”며 “축복의 땅 부안에서 싱그러운 5월에 열리는 제3회 부안마실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헤 농업경영인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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