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면이 2015년 특수시책사업으로 마을 경로당에 전자혈압계를 보급해 호응을 얻고 있다.면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이의 추진에 나서고 있다.”며 “현재 35개 경로당중 올해는 11개소에 보급하고 나머지는 연차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혈압계가 보급된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뇌출혈, 뇌경색 등 합병증을 수반하는 고혈압을 수시로 검사할 수 있는 혈압계를 보급해줘 불편한 몸으로 먼 거리에 있는 병원까지 가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면은 “이번에 보급 지원하는 전자혈압계는 주민세 환원사업의 일환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우면 양지마을에서는 지난 5일 마을 당산나무 앞에서 마을 풍물패를 시작으로 당산제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도의원과 샘골농협조합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600년 수령의 당산나무(느티나무)에 당줄을 묶어 놓고 신나는 풍물놀이로 흥을 돋운 후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올렸다.양지마을 주민들은 매년 정월대보름이면 마을의 주민 화합과 풍년,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세시풍속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당산제를 가져오고 있다.주민들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희망
정우면은 2015년 정우면 특수시책으로 소통행정을 실현을 위해 수금리 금북마을을 시작으로 경로당 방문 간담회를 시작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새해인사와 함께 근간 추진해온 면정 주요 업무 및 시정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정우면은 분기별 마을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면 행정을 주민에게 적극 알려서 불필요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우면 이장협의회와 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23일 722만여원 상당의 321포(10㎏ 기준)를 구입해 지역 내 38개 마을 저소득층 세대와 노인복지시설 1개소에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백미는 지난해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이다.면은 “찻집 수익금 중 일부는 도내 언론사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남은 금액은 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으로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구입해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장협의회와 부녀회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웃돕기성금 모금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