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김봉춘)는 여름철 엔진과열로 인한 차량화재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차량에 소화기를 1대 이상 비치할 것을 각별히 당부한다고 밝혔다.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불볕더위가 찾아오면서 건강관리는 물론 차량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폭염에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일사병과 열사병과 같은 온열 질환으로 특히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나 영유아는 한낮 야외활동은 자제하는 게 좋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폭염기간 자가 차량 사용이 증대되면서 차량 화재도 늘어나고 있어
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배홍철)는 지난 16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정읍고등학교와 태인고등학교 학교폭력대책위원들을 초청하여 보호관찰제도 설명회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보호관찰제도 설명과 정읍준법지원센터 견학, 야간외출제한 음성감독 및 사회봉사명령 원격감독 시연을 통해 보호관찰제도의 이해와 신뢰도를 높이고, 비행청소년에 대한 각 분야의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효과적이고 다양한 지도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한편, 정읍고등학교(위원장 이무산)와 태인고등학교(위원장 이영일) 학교폭력대책위원회는 교사를 비롯해 경찰관, 학부모로 구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최병기)는 2017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6.20.~8.31.)을 맞이하여 익수사고 제로화를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여름철 계곡 물놀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급류, 익사위험지역 등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구간에 안전요원을 고정 배치하고 재난안전선 구축 및 구조장비(구명환, 구명조끼 등)를 집중 비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최병기 소장은 “물놀이 안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최병기)는 지난 17일 백암산에 국립공원 최초로 자연 속 상설 버스킹 문화공연장을 열어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앞장선다고 밝혔다.버스킹 공연의 첫 무대는 퇴직교사들로 구성된 시니어 연주팀인 ‘하모니 앙상블’의 오카리나, 섹소폰 공연으로 탐방객의 발길을 붙잡았다.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2016년부터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지는 문화공연을 지역 문화예술계와 함께 추진하여 탐방객에게는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기위해 노력해왔다.
스포츠 마사지 전문 강사인 김대식씨가 지난 19일 입암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김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재능기부에 나서 월 1회 이상 입암면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들께 발 마사지 봉사를 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모두 230여명의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았다.김씨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즐기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신태인읍은 내석마을과 요동마을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정성껏 마련한 닭백숙으로 점심을 대접했다.이번 점심 대접은 최근 AI 발생과 관련, 지역 내 소규모 가금 농가들을 위한 자가 소비 촉진 일환으로 마련됐다.읍은 이와 함께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는 70℃에서 30분 또는 75℃에서 5분 간 가열하면 모두 사멸된다며 AI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도 나섰다.읍에 따르면 닭과 오리는 백숙과 튀김, 훈제 구이 등으로 충분히 익혀 섭취하면 안전하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고병원성(H5N8형)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감염된 적
연지동 은빛봉사대(회장 정옥채) 회원 20여명은 지난 16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들은 지역내 곳곳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터 화단에 계절꽃인 페츄니아를 심었다.대한노인회 연지동분회 정옥채 회장은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사회 참여를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한편 연지동 은빛 봉사대는 지역 내 각 마을 경로당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02년부터 분기별 1회씩 정읍역과 정읍터미널 주변 도로변, 정읍천 등지에서 정화
태인면과 교통과, 세정과 직원 30여명은 지난 16일 태인면 궁사리에 소재한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직원들은 방울토마토를 경작하고 있는 방형원씨(68) 농장에서 방울토마토 줄기 제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은 이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영원면과 총무과 직원 20여명은 지난 16일 일손 부족으로 적기 수확이 어려운 풍월리 월산마을 농가의 매실농장에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이날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3톤 가량을 수확했다. 특히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현장에서 200kg을 구입했다.직원들은 “정성을 다해 가꾼 매실을 농가가 적기 수확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농가 일손 돕기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감곡파출소(소장 신귀생)에서는 지난 16일 협력단체와의 공동체 치안 활성화 일환으로 감곡면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이 공감하는 안심치안 구현을 위한 범죄예방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간담회에서는 당면추진업무인 양귀비·대마 집중단속 및 사무장병원 등 보험사기 단속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농촌마을 특성상 빈번한 어르신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빈집절도 예방 요령등에 대한 전방위적인 홍보가 이뤄졌으며, 신귀생 감곡파출소장은 “범죄취약장소 등 관내 곳곳의 면밀한 방범진단 실시로 ”주민과 함께하는
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는 19일 오전 정읍교육지원청 3층 교육장에서 방과후 과정 전담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상황별 응급처치 대처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매우 중요한 기도폐쇄 시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완전기도폐쇄에 따른 하임리히법 이론 및 시범, 응급처치 대처 이론교육, 동영상을 통한 사례전파와 마네킨을 통한 실습 등으로 진행됐고 호응도가 높아 시종일관 열띤 분위기 속에 이루어졌다. 특히 단순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교사들이 직접 실습에 참여하여 실제상황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는 지난 15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송준상 경찰발전위원장, 위원, 각 과·계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위원회 회의’를 가졌다.이번 회의는 정읍경찰서 활동사항 소개를 시작으로 휴가철 교통사고를 비롯해 휴가철 펜션 예약 및 휴가물품 구매 등 사이버범죄 예방 등 다양한 정읍경찰 추진 업무에 대해 소개하고, 정읍 치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김종화 서장은 “앞으로도 정읍경찰과 경찰발전위원회가 더욱 더 협력해 안전하고 행복한 정읍이 될 수 있도록
감곡면과 복지여성과 직원 30명은 감곡면 매실농가 김종길씨 농장에서 매실 수확을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6611㎡의 매실 밭에서 모두 2600kg의 매실을 수확했다.김종길씨는 “수확철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없어 어려움이 컸는데 이번 공무원들의 일손 돕기로 근심을 덜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입암면 직원 20여명은 지난 15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령마을 황가네농장을 찾아 복분자 수확을 도왔다.이날 직원들은 1980㎡에서 수확을 돕고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쳤다.면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연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14일 회의를 가졌다.협의체는 이날 정부의 읍면동 복지 허브화 전면 시행에 맞춰 민간협력을 통한 복지 공동체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을 결의했다.이와 관련, 협의체는 이날 통합서비스 사례 관리자로 선정된 13세대(집수리 4세대, 밑반찬배달 9세대)에 대한 지원 건을 승인했다. 이어 7월부터 이와 별개로 특화사업도 추진키로 결정했다. 협의체에 따르면 특화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세대를 발굴해 11월까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과일 꾸
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는 15일 샘고을시장 ‧ 연지시장 ‧ 신태인시장 3개소에서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불시출동훈련」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소방차량 6대,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등 45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평소 유동인구가 많고, 전통시장의 경우 도로가 협소하며 불법 주‧정차 차량, 좌판, 차양막 등 소방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는 시설이 많아 화재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져 재산피해가 커질 우려가 많다. 이에 소방관계자들이 전통시장에 방문하여 상인들과
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는 15일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두희)에 방문하여 명사 특강을 실시했다.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은 5개 읍면 지역 어르신들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매일 100여명 이상 되는 어르신 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은 어르신 14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행복을 위해 다 쓰고 떠나자.’라는 주제를 통해 좀 더 풍요롭고 행복한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강의로써 돕고자 김일선 서장이 강단에 올랐다.소방에 입문하여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중앙지구대(대장 이원호)는 숱한 홍보와 예방활동에도 그칠 줄 모르는 보이스피싱과의 전쟁을 결심하고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각종 홍보 및 무장활동에 나섰다.특히, 대출상담을 받는 피해자에게 기존 대출금을 변제하여야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고 기망하여 피해자로부터 300만원을 편취한 최근의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선입금을 요구하면 100%로 보이스피싱이라는 것을 지각하고 선입금요구전화를 받은 즉시 112로 신고하여 경찰관과의 상담이 먼저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설명과 주민접촉량이 가장 많은 지점에 포스터를 부착하여
상교동주민센터와 첨단과학산업과, 시설관리사업소 직원 27명은 오디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들은 일손 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교동 신경엽씨 농장에서 오디를 수확했다.이날 직원들은 특히 오디 수확에 필요한 작업도구와 간식을 미리 준비해 일손 돕기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어줬다.신경엽씨는 “무더운 날씨에도 오디 수확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정우면 직원들은 지난 13일 양파 수확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10여명의 직원들은 산북리 대정마을 이덕의씨의 양파밭 2800㎡에서 양파를 캐고 다듬었다.면은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와 부녀화로 본격적인 영농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개설․운영하는 한편 이날 직접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일손 돕기 창구를 통해 일손 부족 농가 돕기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