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제4차 전라북도시장․군수협의회 회의가 지난달 26일 정읍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회의에는 협의회장인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가 참석해 각 시군이 공동으로 당면한 현안들에 대한 대책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지방재정의 근본적 확충 방안과 중앙정부의 지방에 대한 일방적인 복지비 부담 실태, 최근 졸속 제정된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 그리고 자치단체 긴급 재정관리제도의 문제점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갖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도내 시장․군수들은 지방분권과
북면농공단지 내 창호공사업체인 (유)삼동산업개발(대표 추순덕)에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숙 건립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추순덕 대표는 “지역업체로서 그간 지역민들이 보내준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사회 이익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상명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만)는 지역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장학숙 건립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읍시보건소는 지난 25일 2015 전라북도 도민체전 개최에 따른 위생단체장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보건소는 “대회 규모에 걸맞는 숙박대책을 마련하고 숙박업소 및 경기장 주변 식당과의 연계 그리고 이에 대한 대한 친절한 안내 등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정읍의 이미지를 높이고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위생단체장들의 협조를 당부했다.보건소와 위생단체장들은 또 앞으로 숙박업소 및 일반음식점 내.외 주변 환경정비 실시와 숙박 및 음식점 위생등급제 추진,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건강한 식단 실천, 나트륨 줄이기
정읍시는 지난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위원장 양심묵부시장)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를 통해 올해 중점관리대상사업을 선정했다.시는 시정 주요정책 결정과 집행과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정부 3.0핵심 가치인 정보의 개방과 공유로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높인다는 방침으로 정책심의위원회을 가졌다고 밝혔다.심의회는 정읍천 비점오염 저감사업과 국립영장류의학연구센터건립, 지역문화진흥시행계획수립, 권역단위 개발사업 등 모두 26건을 중점관리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심의회는 “10억원 이상의 사업, 1억원 이상의
정읍시는 올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일자리 사업)에 45억 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공익형, 복지형등 5개 유형 50개 사업단을 편성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은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 등 7개 단체와 19개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이다.사업에는 모두 2천228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주어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주 2~3회, 1일 3~4시간, 월 30시간의 근로시간을 주고 월 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와 관련 시는 26일 국민체육센터
정읍시가 범시민적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펼쳐지고 있는 ‘전국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발맞춰 정읍시 태극기 사랑 추진단(단장 양심묵부시장)을 구성,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특히 오는 3월 1일 제96주년 3.1절을 앞두고 지난 26일, 정읍 우체국 광장에서 태극기사랑 양심묵단장과 공무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극기 달기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전개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손태극기와 게양방법과 보관 요령 등을
정읍시는 올해 공공수역 수질 보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집중키로 했다.시는 25일 “총사업비 232억원을 투입해 하수관거 정비와 농촌마을 하수도 설치 사업, 배수불량지역에 대한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하수관거 정비 1단계 사업으로 2개 면(덕천면, 정우면) 1개동(농소동) 46개 마을에 127억원을 투입한다.시에 따르면 사업량은 45.4㎞로, 27.4km는 지난해 완료했고 올해 나머지 구간인 18km에 대한 사업을 추하고, 2단계 사업으로 4개 면(북면,입암면,칠보면,산외면) 2개동(수성동
최근 자살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보건소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적극 나섰다.정읍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정읍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해 관내 중․고등학교 은퇴 교장 및 교사 14명으로 구성된 자살예방 전문자원봉사단인 ‘늘푸른 봉사단’을 조직했다.봉사단은 자살 위험을 예고하는 ‘신호’를 인식, 자살 위험에 처한 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적절한 전문서비스를 받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이를 위해 소정의 교육과정을 밟아야 한다. 늘푸른 봉사단(
정읍시는 지난 24일 북면 신촌지구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 해당 지역 토지 소유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촌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설명회에서는 신촌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사업지구내 토지소유자에게 사업내용과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시는 “신촌지구는 북면 한교리 49-87번지 일원의 524필지가 해당되는데, 지적도면과 실제현황이 일치하지 않아 경계분쟁 및 재산권 행사 제약 등 주민불편이 많았던 지역이다.”며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면 이러한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읍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3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장단 70여명과 함께 시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 앞서 가진 자체 정기총회에서는 협력업체와 협약체결, 감사보고, 회칙개정, 주요사업계획 등을 승인했다.이날 김정호 협의회장은 “이·통장들의 복지향상 및 권익신장을 위해 지역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정발전과 주민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이통장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생기 시장은 인사말에서 “언제나 최일선의 현장에서 시민의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최근 맥류와 사료 월동작물의 생육상황 및 기상분석 결과를 토대로 웃주 재배지역을 중심으로 거름 시용 등 관리요령에 대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다.지난해 파종기 이후 11월 ~ 2월 중순까지의 평균기온이 평년 대비 0.4℃ 높게 나타났으나 잦은 강우와 2월 상순의 저온으로 생육이 부진함에 따라 웃거름 주기 및 잡초방제 등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기술센터에 따르면 보리와 밀 등 맥류 웃거름 주는 시기는 생육 재생기 이후 10일 이내에 주어야 하며 늦어도 2월 하순까지는 웃거름 주기를 완료하여야 이삭당 낱알수가 증가하
정읍시가 전라북도에서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4년 지방세정종합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1천만원을 받는다.시는 지난 2012년 장려, 2013년 우수에 이은 결실이며, 이번 평가는 전라북도가 도내 14개 시.군 간 세수확충 노력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평가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전반에 걸쳐 지방세징수, 숨은세원발굴, 납세편익시책, 세외수입증대 등 2개 분야 20개 항목을 기준으로 실시됐다.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정읍시는 그 동안 고액체납 정리반을 구성하여
정읍시는 지난 설명절 기간 호남고속도로 I.C와 KTX 정읍역 및 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 집중홍보활동을 펼쳤다.시는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였다.시 관계자는 “올해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2년 차에 접어드는 만큼 이제부터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할 것”을 당부하고 새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안내 및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읍시는 “올 설은 어느 해 보다 훈훈했한 설명절이 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난 1월부터 설명절까지 공무원은 물론 각 기관,단체.독지가 등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먼저, 시는 1억735만원의 예산을 들여 46개 사회복지 생활시설과 단체, 경로당 712개소,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층 666세대에 단풍미인쌀 등을 지원했다.시 산하 공무원들도 따뜻한 동행에 동참 각 실과소와 읍면동별로 독거노인과 소년가장 등 저소득가정 92세대와 시설 6개소를 찾아 모두 469만원 상당의 위문품 등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전북은
전라북도와 전북어린이집연합회, 전북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정읍지역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교육’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보육현장의 최일선에서 영유아와 가장 밀접하게 보살피고 있는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교육에서 전북도 보육지원팀 천선미 팀장이 강사로 나서 전라북도 영유아 보육제도의 이해와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어린이집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 사례 및 예방에 관련된 내용에 대해 소개했다.김생기시장은 “어려운 보육환경 속에서도 아이
정읍시는 지난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읍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2015년 제1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시는 이날 지난해 전부개정된 ‘정읍시 지방보조금관리 조례’에 따라 교수와 세무사 등 외부 전문가와 시민 등 민간인 12명과 공무원 3명으로 총 15명의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구성, 위촉장을 수여했다.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는 보조금 예산편성 심의와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성과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보조사업에 대해 사업유지 여부 결정 심의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위촉식 후 심의위는 이날 양봉농가 화분 지원사업 공모사업
정읍시는 지난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정읍시지회 등 7개 수행기관과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일자리사업) 위탁협약을 체결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추진에는 45억2천만원으로 7개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과 각 읍.면.동은 2천228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공익형과 교육형, 복지형, 시장형 등 8개 유형으로 50개 사업단을 구성해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일 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들의 소득을 창출하고 사회참여를 돕는다는데 목적으로 일을 통한 건강증진 등을 꾀해
정읍시가 올해 시책사업으로 농촌뿐아니라 도심지역 빈 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시는 “도심권 내 빈 집을 정비해 우범지역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를 예방함은 물론 도시 미관 개선과 함께 주차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대상은 8개동 지역 내 방치돼 있는 빈 집으로, 일부 붕괴가 진행되었거나 주거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곳으로 시는 시범적으로 주택 3동을 선정하고 총사업비 6천만원을 들여 빈 집을 정비한 후 임시 주차장으로 조성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시에 따르면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스스로 철거하지 못하고 있는 건
현안사업 예산 확보를 위한 김생기시장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김시장은 지난 10일 2015년도 현안사업 예산확보와 재정 협력 지원 요청을 위해 행정자치부장관 면담에 이어 현안사업 추진 관련부서를 방문,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김시장은 이날 현안사업인 내장천변로 확·포장공사 및 벚꽃로 확․포장 사업과 전북 서남권 광역화장장시설 건립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재정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시장은 특히 서남권 광역화장장시설 건립과 관련, 당초 정읍과 고창, 부안 3개 시군
정읍시가 ‘2014년 지역행복생활권 업무추진 평가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시는 지난 10일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한 평가에서 2014년 지역행복권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고창군, 부안군과 함께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는 현 정부의 정책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 지자체 간 연계협력사업으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북 서남부 지역인 고창군, 부안군과 함께 도․농 연계생활권 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서남권 지역의 상생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