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안면은 13일부터 17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5명이 참여했으며 오랫동안 지역을 일구는데 이바지한 어르신들이 보안면의 희망인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키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지역민에게 큰 울림을 줬다. 봉사자들은 학교 주변 및 시가지를 돌며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마트 등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 및 청소년 주류 및 담배 판매 금지, 신분증 제시 요구 등 관련 법규를 엄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캠페인에 참여한 기휘서(만 7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제1회 부안ㆍ김제지역 로타리 가족 한마음체육대회가 18일 오전 11시부터 부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부안ㆍ김제지역 로타리클럽 3670지구 9개 클럽(부안, 변산, 해당화, 서해, 김제, 만경, 성산, 지평선, 단야) 회원 및 가족 등 약 500여명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 김홍균 총재, 김종규 부안군수, 김조회 국회의원 참석하였으며, 부안로타리클럽(회장 이영수)과 김제단야로타리클럽(회장 조미정)이 주관했다.이영수 부안로타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초아의 봉사 실현을 위해 헌신하
부안군은 부안읍내 1박2일 관광상품으로 발굴 중인 밤마실 야(夜)한9경 활성화를 위한 ‘야(夜) 구경가자! 젊음의 거리로~’ 프로그램을 18일 오후 3시 부안읍 젊음의 거리와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밤마실 夜한9경 중 제2경 젊음이야(젊음의 거리)에서 야(夜)한 콘서트, 체험, 먹거리,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군민과 청소년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추진하는 군민참여형 행사로 부안군 군정참여위원회 위원들이 기획·주관했으며
부안군은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전시관에서 열린『2017 Sea Farm Show-해양수산․양식․식품 박람회』에 참가해 감소추세에 있는 부안군 인구를 늘리기 위한 도시민 어촌유치와 수산물 판로개척 활동을 적극 펼쳤다.이번 박람회는 “바다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해양수산부와 동아일보․채널A가 주최한 해양수산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박람회로 어촌․양식․수산식품의 가치 제고를 통한 해양수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한 부안군은 홍보관과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17일 전주대학교 학생창업보육센터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창업교육은 대학생 창업의 성격에 맞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아이디어 경영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차별화된 교육내용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창업교육은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식재산센터의 도움으로 아이디어 창업 관련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평소 창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했다.전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신기술이 도래하는 시대에 산업지식재산(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의
부안군은 15일 여성가족부와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에서 주관하는 2017년 경력단절예방사업 취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용복지플러스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새일센터를 통해 취‧창업에 성공한 여성근로자와 새일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참여한 한 여성근로자는 “직장생활에 대한 애로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한국 리더레이션센터 한상준 대표의 유쾌한 경력단절예방 교육까지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2017년 경력단절예방사업은 지역사회 일‧가정이
고창군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채소류 등 음식물쓰레기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다음 달 중순까지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특별 처리대책’을 추진한다.군은 2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홍보기간’으로 정해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김장철 쓰레기 수거·지연에 따른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동수거반 운영 등 신속한 처리체계를 갖추기로 했다.본격적으로 김장쓰레기가 배출되는 이 기간 동안에는 부피가 큰 김장용 채소류 등을 하얀 또는 파란 비닐봉투로 배출할 경우 한
고창군이 오는 23일 오후 2시 고수농공단지 관리사에서 ‘중소기업인·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지원단 이동상담’을 실시한다.전북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는‘비즈니스지원단 이동상담’은 지난 10일 전주대학교를시작으로 10개 시·군의 농공단지 및 창업·벤처기업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총 12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이번에 실시되는 비즈니스지원단 이동상담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애로가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정보제공, 규제 발굴 등 기업 맞춤형 상담으로 운영된다.비즈니스지원단은 경영, 수출입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이 ‘고창한우’가 미국 트럼프대통령 방한 국빈만찬에 선정되어 ‘한우’의 위상을 드높인데 힘입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판매행사를 실시하는 등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축협 관계자는 전북 고창군은 청정지역을 상징하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써 세계문화유산 고인돌군락지와 람사르습지, 갯벌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어, 이곳에서 생산된 ‘한우’를 드시는 소비자들은 고대부터 전해오는 역사적 기운과 건강하고 청량한 기운을 한껏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요즘은 음식문화가 양보다는 질 위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부안군 부안권관리단 홍보실에서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하반기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는 이길수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의원, 군 보건소장,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급수구역별 여성단체 민간인 등 9명으로 구성돼 수질관리와 수도시설운영에 대한 자문과 수돗물에 대한 군민의 불신해소 및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는 이날 정기회의에서 군으로부터 상수도분야 주요 업무 설명과 2017년도 역점 추진 사항에 대한 보고를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내년도 예산안을 5454억원 규모로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이같은 규모는 올해에 비해 526억원(10.68%)증가한 것이다.이 중 일반회계는 469억원 증가한 5257억원, 특별회계는 57억원 증가한 197억원으로 편성됐다.분야별로는 사회복지·보건분야가 21.42%인 1126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농림해양수산분야가 1100억원으로 20.93%를 차지했다.또한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723억원(13.76%), 환경보호분야 623억원(11.86%), 문화 및관광분야 356억원(6.78%)순이다.
고창소방서는 16일부터 이틀 간 고창소방서 소속 여성 소방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현장 활동이 많고 남성이 대부분인 조직 내에서 여성으로서 느낄 수 있는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눠 개선사항을 파악 해 양성평등의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안준식 서장은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는 10명의 여성 소방공무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여성 복지를 위한 환경개선, 고충상담 제도,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강화 등 더욱 더 밝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약속했다.간담회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박우정 고창군수)는 1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이하 ‘연공사업’)을 수행 중인 전북지역 14개 주관기관과 전북지방중소기업청과 함께 협의회를 개최했다.‘연공사업’은 국내 대학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시설․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향상의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다.국내 170여개 대학 과 연구기관의 10,000여대 장비와 인력이 중소기업 연구 장비 공동활용을 지원하고 있다.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은 제품 연구개발, 시험성적서 발급,
고창군(군수 박우정) 아산면이 깨끗하고 청정한 환경 조성을 위해 16일 면사무소 전 직원이 참여하여 아산면 용계마을과 망향정을 중심으로 도로변 쓰레기 및 방치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아산면 용계마을은 운곡 람사르습지 인근에 위치한 마을로 평소 생태마을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지난 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인근의 고창고인돌공원에서는 ‘고창국화축제’가 개최되고 있어 관광객들의 방문이 매우 많은 곳이다.이번 환경정화는 선운산도립공원의 단풍철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 관광 성수기를 맞아 아산면을 찾는 관광객 수가 늘어나고 있
고창군(군수 박우정) 대산면행정복지센터가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장애인 그리고 복지사각지대로 위기에 처한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대산면행정복지센터는 맞춤형복지팀 3명, 총무팀 1명, 산업경제팀 1명 등 직원들이 면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진행하고 있다.복지상담실은 대산면에서 각 팀별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안내 및 홍보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질문사항 및 건의사항 수렴과 주민 대다수 주민들이 관심을
고창군(군수 박우정) 심원면이 산불 없는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심원면은 면사무소 직원과 진화대원,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원인과 효율적인 진화방법, 예방대책 등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교육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전 직원 모두 진화장비를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실제 장비 사용 방법에 대해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장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논·밭두렁과 폐기물 개별 소각 행위의 위험성을 널리 알려 산불 방지를 위한 특단의 노력을 기울였다.또한 지속적으로 산불 감시원을 활용하여 취약지 순찰과 잡목제거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인구 늘리기를 위해 다각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저출산과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뛰는 고창, 고창사랑 인구늘리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고창군은 16일 이길수 고창군부군수와 민생경제과장 등이 지역 내 우량 기업인 매일유업 상하공장과 현대종합금속에 방문해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에 협조를 구했다.기업체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기업체에서도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비롯해 기업을 운영하면서 각종 규제 등으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과 기업을
고창군(고창군수 박우정) 고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창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지난 여름 한 독거노인 주택에 폭우로 무너진 담장에 대해 무너진 담장 철거와 담장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의 대상인 독거노인 할머니의 주택 내 담장은 올 여름 폭우로 힘없이 무너져 장독대를 덮치는 일이 발생했다.외지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자녀들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데다 재난관련 행정기관에서도 지원을 할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에 할머니는 무너진 담장을 위험하게 방치한 채 살고 있었다.최근 고창읍행정복지센터
지역 장애인 복지증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고창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종만)이 문을 열었다.고창군장애인복지관은 15일 복지관 앞 특설무대에서 박우정 고창군수, 최인규 군의장, 이호근·장명식 도의원, 군의원, 전라북도 박철웅 복지여성보건국장, 도내 장애인복지관장, 사회복지 기관 및 사회단체장, 지역 장애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사)고창농악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식전공연이 이뤄졌으며 이후 기념컷팅, 기념식수, 복지관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고창군장애인복지관은
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창고인돌유적이 있는 청정 고창을 배경으로 열리는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가 오는 19일 공설운동장에서부터 마라톤 주로에서 열린다.전국에서 43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접수를 마친 가운데, 고창군은 대회 준비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는 올해 15회째 개최되며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코스로 전국의 마라토너들로부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지난 10년간 참가한 일본의 도쿄 유메마이 마라톤 동호회원들이 이번 대회에도 참가하는 등 많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