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청렴도 10점 만점에 8.05점으로 기초자치단체 군부 평균 7.54점보다 0.51점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3년 연속 우수기관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특히, 고창군은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1위를 달성했으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82개 군부 중 4위를 기록해 고창군의 청렴수준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2017년 청렴도 측정은 지난 2016년 7월 1일부터 올 6월 30일까지 1년 동안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 및 감점요인을 적용해
고창 출신 배드민턴 신승찬 선수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며 활약하고 있다.신승찬 선수는 3일 광주광역시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2017 광주 빅터 코리아 마스터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여자복식 1위와 혼합복식 3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세계배드민턴연맹(BWF)가 승인한 그랑프리 골드 시리즈급 대회로 남·녀 단식, 남·녀 복식, 혼합복식 등 5종목이 치러졌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선수와 실업팀 및 대학팀 선수, 해외 우수선수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중국, 인도네시아, 프랑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환경부에서 주관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이에 따라 7일 제주도에서 열린 ‘2017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우수기관’ 인증패와 시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는 환경부가 전국 모든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고창군은 전국 6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Ⅲ그룹에서 정책·운영·서비스 등 3개 분야,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36개소의 깨끗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한 음식점을 선정해 ‘모범음식점 지정증’을 교부했다.모범음식점 선정은 외식업중앙회 고창군지부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신청 업소를 방문해 모범음식점 지정 기준표에 의한 평가를 하고 고창군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역 일반음식점 720개소의 5%인 36개소가 선정됐다.특히, 이번에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고인돌(상, 하)휴게소는 까다롭다는 점검항목에도 불구하고 위생등급제에서 ‘좋음’ 등급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박우정 군수는 “고창군은 행정구역
고창군 귀농귀촌인들의 화합한마당 행사가 4일 고창르네상스뷔페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의회 의장, 김한성 귀농귀촌협의회장,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전국 귀농귀촌의 1번지로 입지를 확고히 구축해가고 있는 고창군은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귀농귀촌인은 지역민의 따뜻한 정을 통해 처음 농촌에 온 도시민의 두려운 마음이 사라지고 교육과 상담을 통해 배운 농촌의 정서를 알고 서로의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이날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7-6호 고창농악보존회(회장 이명훈) 기획공연 ‘수소고(秀·素·鼓)’가 오는 오는 10일 오후 5시 고창농악전수관 대극장에서 고창농악 보존회 이사이자 고창농악 이수자 임성준(44)의 개인발표회로 진행된다.고창은 고깔소고춤의 명인(정창환, 유만종, 박용하, 강대홍 등)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곳으로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멋진 춤사위를 간직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그 선생님들의 춤사위를 익힌 고창농악 이수자들을 통해 고창고깔소고춤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본 공연은 고창농악 이수자들의 고창고깔소고춤 단체무를
고창군이 조류인플루엔자(AI)의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해 거점소독시설(3개소)와 이동통제초소(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축산차량 방역소독과 출입 통제 등 빈틈없는 차단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또한, 기존의 U자형 소독기의 결점을 보완한 터널형 방역장비를 설치해 겨울철 영하의 온도에 대비하고 소독수 비산 방지로 방역효과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AI차단방역은 축산농가를 포함해 군민들의 협조가 최우선으로 필요한 사항으로 전체 마을에 마을방송과 고창군 홈
고창소방서는 지난 6일 오후 고창군 신림면 대강마을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마을을 고창 ‘1호 주택화재 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지정식과 안전복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주택화재 안심마을로 지정되면 저소득층(소득분위 80%이하) 주택에 주택용소방시설을 무상으로 보급하고 전기‧가스‧보일러 등 화재취약요인 무료 안점점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 예방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소방서는 이날 신림면 대강마을을 ‘1호 주택화재 안심마을’로 지정하면서 저소득층에 설치 할 소화기2
고창군이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납부와 관련 지방세 전자납부 시스템 위택스(www.wetax.go.kr) 이용을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은 매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근로, 이자, 배당, 사업, 연금, 퇴직, 기타소득을 사업자가 원천세액의 10%를 징수해 다음달 10일까지 자치단체에 신고·납부 하는 지방세이다.고창군의 경우, 특별징수분 수기납부가 67.8%로 전국 평균 53.2%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위택스 전자신고 납부 활성화를 위해 수기납부하고 있는 600여 곳의 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자신고·납부 안내문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6일 고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협력활성화 추진을 위한 교육을 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21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날 광주대학교 함철호 교수를 초빙하여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 맞춤형복지팀의 역할에 대하여 고민하고 바람직한 민관협력 사례관리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또한 익산시 삼성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 박정임 팀장의 지역특화사업을 통한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를 통해 고창군에서 추진중인 특화사업의 발전과 2018년 새로운 특화사업 발굴을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김종균 고창군지역사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대상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청원경찰,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 등 현장 직종을 포함한 근로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근무 중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및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내실 있게 구성됐다.강연에 나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 김영훈 차장은 근로자 재해사례와 예방대책, 작업장 안전수칙 등을 강조하며 근로자가 알아야할 산업안전보건 전반에 대해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성 리더로서의 소양과 역량을 기르기 위해 운영된 ‘여성대학’의 수료식을 가졌다.지난 9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총 11번의 강의가 이뤄진 이번 ‘여성대학’은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과 역량강화를 위해 삶의 지혜를 기르고 긍정적 관계를 맺는 리더십 강좌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을 제공했다.수료식은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의장, 양지원 여성단체협의회장, 100여명의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여성대학 운영에 화합과 단결로 봉사하여 모범이 된 김공선(해리면)
박우정 고창군수가 군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발전을 위한 탁월한 행정능력을 인정받아 ‘2017 호남유권자 최우수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2017 호남유권자 최우수 자치단체장상’ 시상식은 호남유권자연합이 주최해 지난 5일 오후 광주 라마다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이 상은 호남(전남・전북・광주)유권자 연합에서 한 해 동안 투명하고 뛰어난 행정 리더쉽으로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에 큰 공적을 일궈낸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각계 명사를 선정해 표창하는 상이다.박우정 군수는 민선 6기 고창군정을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지난 5일 전북도청에서 개최된 ‘2017년 시·군 녹색생활 실천운동 평가’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전라북도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가정과 상가 등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평가에서 고창군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인식시켜 지자체와 도민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 참여를 유도하고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녹색생활이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시됐다.우수기관 평가
고창군사회복지시설(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고창군노인복지관,고창군노인복지센터, 선운기초푸드뱅크, 고창푸드마켓)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6일(수)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한 ‘따뜻한 김장나누기’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강호항공고 학생 16명과 고창영심이택시 8명, 노인선배시민기자단 7명, 노인일자리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해 3,4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복지관 경로식당과 관내 저소득층 88곳의 가정에 전달된다.시설장 대원스님은 “지역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추운 겨울나기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고창정보화농업인 연구회(회장 김일수)가 지난 5일 농업인 정보화마인드 향상 및 농업·농촌 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한 ‘제8회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종합연찬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농산물 마케팅’, ‘지역 내 정보화 문화 확산’, ‘정보통신기술(ICT)의 선도적 활용’, ‘농업기술 큐레이션 콘텐츠 제작’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134개 농가에서 출품한 사례 중 선정된 13개 우수작(최우수 5점, 우수 8점)에 대
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연상·이옥순)는 6일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제6기 실무협의체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실무협의체 당연직 위원 6명, 위촉직 위원 15명이 대표협의체 이옥순 공동위원장으로부터 각각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받았다.이번에 구성된 실무협의체는 사회복지분야 공공부문 담당자와 민간 사회복지 관련기관의 중간관리자 및 실무자로써 앞으로 2년간의 임기동안 활동할 예정이다.실무협의체는 6개 분야 실무분과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사회복지 관련 공동사업 개발, 자원의 발굴 및 연계 등 활발
부안군이 부안백합 생산지의 옛 명성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부안군은 새만금방조제 외측인 변산면 합구마을 앞 갯벌에 백합이 서식·생산되고 산란기에는 백합종패가 발생하고 있어 옛 부안백합 생산지의 명성회복을 이어가기 위해 자원관리와 어장환경 개선 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안은 예부터 계화도 일대 갯벌에서 백합이 다량 생산돼 왔다.백합은 감칠맛과 쫄깃한 식감이 워낙 뛰어난 고급 조개로 날로 먹어도 좋은데 이 지역 사람들은 백합을 ‘생합’이라고도 불렀다.특히 부안지역의 결혼식에서 백합은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음식으로 백합 껍데기
부안군 하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숙자·서순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배분 사업비 600만원 중 지역특화사업 ‘홀몸노인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299만원을 집행했으며 긴급구호비 지원 대상자를 결정하기 위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에는 10명의 의원이 참여하였으며 지역특화사업 완료 보고 및 사례관리대상자인 장애인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외부 화장실 설치) 지원을 결정하였으며 연내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하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순자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첫해 사업을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는 5일 부안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는 2017년 사업완료 보고 및 결산, 2018년 추진사업에 대한 항목별 설명회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정기총회 후에는 2018년 귀농귀촌 추진정책과 변경되는 사항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6차 산업 창농 우수마을인 계화면 양지마을 찹쌀현미 뽕 누룽지 공장운영 과정과 농업경영을 위한 컨설팅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지용국 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지금까지 귀농귀촌으로 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