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 단풍미인 씨름 훈련장이 상평동 정읍체육공원 내에 들어섰다.시는 국비 1억6천500만원과 시비 3억8천500만원 등 총 5억5천만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380㎡(115평)의 규모의 씨름장을 완공하고 지난 17일 준공식을 가졌다.씨름 훈련장은 체력 단련실과 샤워장, 화장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씨름 훈련장 현지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김생기시장과 유진섭 정읍시의회 의장, 최형원 전라북도체육회 스포츠진흥처장, 신일 전라북도 씨름협회 회장, 이동윤 정읍시씨름협회 회장, 단풍미인 한우영농조합 김준영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독자투고]정읍 역전파출소 순경 강 지 은데이트 폭력은 애정에서 비롯된 행위로 연인 사이에서 일상적으로 묵인되어 왔기 때문에 명백한 폭력행위지만 폭력이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고 단순한 연인간의 문제로 치부해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데이트 폭력이 살인 등 2차 피해로 이어져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데이트폭력이란 남녀사이에 교제 과정에서 일어나는 육체적, 언어적, 정신적 폭력으로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데이트폭력 건수는 총1,057건으로 매년 해마다 200건 이상의 사건이 꾸준히 발생한 것으로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는, 17일과 18일, 3층 대회의실에서 김주원 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 김완진 관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학대의 개념 및 아동학대 범죄 사건 처리 시 유의사항과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특례법 차이점에 전 직원이 이해하기 쉽게사례 위주로 설명하였다.김주원 서장은 “신체적 학대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학대도 증가하고 있는바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아동이 행복한 세상이 위해 최선을 다 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 상동지구대에서는, 18일 저녁 지구대장과 새내기 순경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존중문화 확산 및 신임 경찰관 조기 적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정읍치안의 일번지인 상동지구대 신임 순경들이 수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겪은 애로, 고충 사항을 격의없이 청취하며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성 비위 등 각종 의무위반 행위 근절을 당부하고자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박주현 순경은 “지구대장님과 격의없이 그동안 근무하면서 느꼈던 마음들을 나눌 수 있어 좋았고, 선배경찰들의 많은 노하우를 빨리 습득해
최근 고부파출소는 다방면에 두각을 드러내며 대통령 표창을 비롯하여 경찰청장 ․ 지방경찰청장 표창 등 각종 표창을 모두 휩쓸고 있어, 타 지구대 ․ 파출소의 부러움과 함께 자랑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부파출소장 이강옥은 제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그동안 치안활동과 직원들의 내부 만족도 향상 등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는데, 함께 일하는 고부파출소 직원들 또한 최근 강간미수, 살인미수 등 중요 범죄 피의자를 검거하여 경찰청장 및 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이러한 성과는 평소 이강옥 파출소장을
고부면사무소가 활발한 도농교류와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하여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 참여했다.면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일원에서 열린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직거래 장터에서 고부농산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하는 찰보리, 찹쌀, 찹쌀현미, 현미, 블랙베리 등 고부 농산물을 판매하였다.고부면은 마포구 성산2동과 지난 2009년 자매결연 협약(고부면장 맹용인·성산2동장 박한호)을 맺은 이래로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 2010년도부터 올해까지 7년간 참여했다.고부면의 농산물은 비옥한 토양인 눌
정읍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지역 중등 1~3학년 청소년 50명을 초청해 정읍역사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서울시와 우호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역사문화체험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청소년들은 인솔교사 12명과 함께 정읍시 일원을 돌며 정읍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였다.첫날에는 전국 최대 구절초 명소인 산내면 매죽리에 있는 구절초 테마 공원에서 구절초를 감상하며 아름다운 풍경 사진 찍기 미션활동을 진행하고 전통 호신술인 택견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둘째 날에는 국립공원 내장산을 탐방하며 내장산의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농업현장 문제해결을 위한 영농공개 강좌를 가졌다.3회째인 이번 강좌에서는 장흥군버섯연구소의 반승언 박사가 초빙강사로 나서 표고버섯 원목과 배지를 활용한 재배법과 일본의 재배사례, 국내외 생산동향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이 자리에서 농업인들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병해충에 대한 방제법을 질문하는 등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한편,이날 교육 후에는 LED를 활용한 버섯재배 및 환경개선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평가회도 가졌다.이 자리에서는 기존 일반 형광등을 대체하여 LED 청백광원 등을 활용한 표고버섯 재배
제20회 정읍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간 내장산농경문화체험관 옆에 마련된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정읍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청도와 진주, 의령, 김해, 창원, 창녕, 완주 등 전국 11개 시군의 싸움소 170여두가 출전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특히,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최고의 싸움소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예상돼 박진감 넘치는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경기는 총상금 7천610만원을 두고 6개 체급별로 대진표 추첨에 의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체급별 우승 싸움소에게는 백두급 6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 중앙지구대(대장 이원호)가 행락철 관내 배달업체 이륜차 운행자들의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확보에 나섰다.특히, 이륜차 안전모 착용의 정확한 요령과 빗길 운행시 감속 운행, 타이어 공기압 점검, 인도운행 금지 및 보행자 보호, 음주운전 및 신호위반 금지, 야간운행시 밝은 옷 착용 등 행락철 자주 발생하기 쉬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원호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현장으로 직접 나가 교통시설물 보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 자칫 잃어버릴 수 있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깨워 지역주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 입암파출소(소장 정한성)는 수확기를 맞아 농기계 교통사고예방 및 농산물 절도 예방 등 방범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본격적으로 벼 수확이 시작됨에 따라 농산물 등 빈집털이 절도가 예상되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 및 경운기나 트렉터 등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장비 착용 및 안전운행을 홍보했다.정한성 입암파출소장은 이 시기에 농기계교통사고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고 농기계사고자의 연령대 60-70대의 고령층에서 발생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표하며, 농기계교통사고는 일반사고에 비해 사망률이 9배가 높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이평파출소(경감 임기삼)은 가을철 나들이 등 관광철을 맞이하여 차량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관광버스등 운전자에 대한 음주여부 감지 및 안전운행 교육을 실시하였다.이에 관내 한 초등학교 학생들의 문화체험 학습을 위해 타지역 출발 전 현장에 진출하여 운전자에 대한 음주여부를 확인 및 차량상태등을 점검하였으며 운행 중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및 대열운행 금지등 안전운행 교육을 병행 실시하였다.이평파출소장은 “차량증가로 인해 대형교통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전저에 대한 운행 교육이 필요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 역전파출소(소장 이흥훈)에서는 수확철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농산물 건조 및 보관장소에 대한 집중 순찰 및 홍보 강화를 통해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역전파출소는 특히, 벼 등 농산물을 야외에서 햇빛에 말리는 경우에는 절도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점을 감안, 관내 노상 건조 장소에 대한 현황을 사전에 꼼꼼히 파악, 순찰노선에 포함시켜 주야간 순찰을 강화함은 물론 농산물 보관시설 방범진단, 소유주 및 주민 상대 피해사례와 보관요령 등에 대한 집중 홍보와 함께 자위방범시설 보강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 상동지구대에서는, 최근 허위신고로 인한 경찰력 낭비 및 시민들의 불편과 경제적 손실이 우려되고 있어 이의 예방은 물론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주민에게 다가가는 밀착형 순찰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상동지구대 김종기 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관내 주택가와 마을회관을 방문,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예방 홍보전단지와 112 허위신고로 인한 피해사례와 거짓신고자는 즉결심판에 회부되는 등 처벌 내용의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치안의견도 적극 수렴했다.특히, 누군가 112로 장난전화를
정읍시는 지난 13일 ‘2016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김생기 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올해 초 읍면동 연두순시에서 접수된 155건의 건의사항 중 추진 중이거나 앞으로 추진 예정인 61건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점검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서는 건설과 37건과 도시과 9건, 상하수도사업소 4건 등 시민 편의사항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보고회에 따르면 총 155건의 건의사항 중 46건이 완료됐고 19건은 추진 중이며 향후 추진 42건, 추진
정읍시는 지난 12일 정읍시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어 2016년 정읍시민의 장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시는 “시민의 장 후보자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위해 후보자별 공적내용에 대한 철저한 현지 사실조사를 마쳤고, 덕망이 높은 지역인사 30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차 부문별 심사와 2차 전원위원회의 단계적인 심사를 거쳐 심사의 공정성을 기했다”며 부문별 수상자를 밝혔다.심사 결과에 따르면 ▴문화장은 이맹규(78세)씨 ▴공익장 박영춘(63세)씨 ▴새마을장 이승애(70세)씨 ▴효열장 배상
김생기시장은 지난 12일 사계절 관광 인프라 기반 구축 사업현장을 찾아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김시장은 이날 아침 8시부터 양심묵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내장상동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비롯 내장산국립공원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에 포함된 내장산문화광장개발사업과 내장 에코펀파크 조성사업, 일주문∼내장사 탐방로정비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소관부서장으로부터 사업의 진행 상황과 추진 계획을 보고 받은 김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내장상동 커뮤니티지원센터 건립과 효율적인 문화광장 시설
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센터장 배홍철)는 12일(수)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대표로 구성된 ‘준법지원 자문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첫 회의를 진행하였다.자문위원회는 준법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주민친화형 사회봉사 집행, 범죄예방 환경개선(셉테드) 및 법교육 사업 등에 대해 각 분야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자문위원 구성은 김종삼 정읍시 총무과장, 남상준 장명동 주민자치위원장, 전북과학대학 송운용 교수, 김복례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장, 한아름법률사무소 박형윤 대표변호사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법부무 범죄예방정책국장(이상호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 중앙지구대(대장 이원호)는 새롭게 위촉된 아동안전지킴이집 2개소와 나무나 홍보물에 가려져 부착형표지판의 시인성이 확보되지 않은 아동안전지킴이집 2개소 등 총 4개소의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돌출형 표지판을 설치하였다.뿐만아니라, 해촉된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방문하여 로고제거 및 방치물을 점검하고 새롭게 위촉된 아동안전지킴이 집에 방문하여 지킴이집으로서의 행동수칙과 납치·유괴, 학교폭력 ·성폭력·가정폭력, 미아, 어린이 교통사고 등 각 상황별 대처요령에 대하여 홍보하고 112신고요령을 설명했다.이원호 지구대장은 “앞으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지난 11~12일 이틀에 걸쳐 소성면 사격장에서 경찰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정례 및 특별 사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사격 훈련은 전 경찰관의 권총 사격술 및 총기사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사격 전 사격마스터의 안전수칙 설명 등 철저한 교양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구급차량 및 구급요원을 배치하는 등 사격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한 사격훈련이 되었다.김주원 정읍경찰서장은 “총기 사용 범인 검거 등 사건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한 꾸준한 사격 훈련을 통해 올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