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정우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축제가 지난 4월 1일 정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정우면민의 날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정우면사무소와 지역 내 각 기관‧단체 후원으로 열린 행사에는 김생기시장과 전북도의회 장학수의원, 정읍시의회 최낙삼 부의장, 이익규, 김철수, 배정자 시의원을 비롯 지역 내 기관단체장과 출향인,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정우합창단과 휘날래 섹소폰연주단, 평양민속예술단, 신나는 예술버스 등의 다양한 공연과 면민 노래자랑 등이 펼쳐졌다.특히, 이번 면민의 날 행사에서는 노령화
제21회 소성면민의 날과 제25회 면민체육대회를 4월 1일 성황리에 열렸다. 소성초등학교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출향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올해 면민의장인 김환철(공익장), 송계빈(애향장), 송재종(새농민장)씨에 대한 시상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온 박정만씨와 한금석씨에게 시장 감사패를 수여했다.이어 진행된 면민화합 체육행사에서는 난타와 건강체조 공연과 공굴리기 등 4개 종목에 걸친 리대항 친선 경기가 펼쳐져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이 자리에서 김생기 시장은 이성재 문화행정
정읍시는 오는 4월 5일 제72회 식목일을 앞두고 3월 31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김생기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 산하 공무원들은 이날 정우면 우산리 국도변 임야(정우면 산64번지) 1만여㎡에 편백나무 1100본을 심었다. 김시장은 “식목일을 앞두고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자연 친화적 생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또 “숲은 기후 변화의 주원인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꿔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고 상생하는 지구, 꿈과 희망이 있는 정읍을 만들어
산외면이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채계산 가꾸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함께 산외한우마을과 김명관 고택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걷기 코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4억원을 들여 올레길을 조성했다. 정자 2동을 짓고 식생 매트 375m와 데크길 116m를 설치, 동진천을 가운데 두고 체계산을 거쳐 제방길을 순환할 수 있는 산책 코스를 개설했다. 또 이용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지난해 868㎡ 토지를 매입하여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등산로 입구에
감곡면은 4월 5일 제72회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29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면은 이날 이장협의회장과 부녀회장, 새마을 지도자들로 구성된 지역발전협의회 회원과 면 직원,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방도 736호 도로변 공한지(화봉리 228-1)에 화단을 조성하고 철쭉 500주를 심었다.면은 “이번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 비료 주기와 풀베기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감곡면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초산동에 자리한 중화요리전문점인 ‘만다린(대표 안영로)’에서 지난 28일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점심으로 자장면을 대접했다.정읍시 착한가격업소이기도 한 ‘만다린’은 지난 2003년부터 올해로 15년째 자장면 무료 급식 봉사를 통해 나눔과 섬김의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만다린 안영로 대표는 “비록 약소한 자장면 한 그릇이지만 정성과 사랑을 담은 음식인 만큼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초산동 통장협의회 통장과 부녀회 회원 40여명이 봉사자로 나서 어르신들의 식사를 꼼꼼하게 챙김으로써
내장상동주민센터는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일환으로 지난 27일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주민센터 직원을 비롯 정읍시의회 이도형 의원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상동지구대 등 기관 단체 70여명은 이날 정동교 주변과 커뮤니티센터 건립 부지 주변 지역에서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주민센터 관계자는 “정화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주민센터는 청소행정책임제를 통해 불법 쓰레기 배출을 근절시켜 나가는데 총력을
시기동주민센터는 지난 27일 자체 특수시책인 ‘저소득층 간식 나눔 돌보미’ 사업을 추진했다.이 사업은 경제적 위기에 놓인 어려운 주민들을 매월 5가정씩 발굴하여 독지가의 후원으로 마련된 제철 과일을 동장과 복지 담당자가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지난 2015년부터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센터는 “그간 저소득층 255세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게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고 밝혔다.주민센터 관계자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살펴보면 어려운 사람들이 너무 많
덕천면은 지난 27일 소재지 봄맞이 꽃단장 활동을 펼쳤다.면은 “내달 식목일(5일)과 15일 면민의날 행사를 앞두고 쾌적하고 밝은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함께 면사무소 입구와 소재지 주변 화단에 팬지 1000본을 심었다”고 밝혔다.면은 앞으로도 연중 화단을 조성해 아름답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지역민 화합을 꾀하고 지역 발전 의지를 다져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태인읍이 3Go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지난해부터 복지 허브화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신태인읍은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한층 강화된 홍보와 안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등을 발굴하는 등 복지 허브화 기관으로서의 몫을 다해가고 있다.읍은 특히‘만나Go! 듣Go! 찾Go! ’ 3Go를 원칙으로 현장 활동을 강화해 성과를 높여가고 있다.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세대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고 주기적인 방문과 상담을 통해 신뢰 관계를 쌓
정읍시 영원면(면장 서종원)이 면 소재지와 주요 도로변, 고부천 등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지난 23일 실시한 국토대청결운동에는 면사무소 직원과 영원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장 양영철),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숙), 그리고 영원면 자율방범대(대장 송창용) 대원들이 대거 참여했다.이날 청결활동에 참석한 회원들은 겨우내 도로변, 하천 등에 방치된 생활 및 영농 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 3톤을 수거하여 맑고 쾌적한 영원면 만들기에 앞장섰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및 소각행위 금지,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에 캠페인도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