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시장과 정읍시청 공무원들이 산행을 함께 하며 민선 7기 시정의 성공을 기원하고 지역발전 의지를 다졌다.유시장은 “민선 7기 출범이후 3개월째를 맞으면서 시민 모두가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정읍,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정읍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느낀다”며 “산행을 통해 이러한 의지를 재다짐하고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행에는 김인태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과 실과장, 읍면동장, 6급 공무원(희망자) 등 모두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9월 28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연지아트홀 걸어가는 길 간판개선사업’ 디자인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유진섭 시장의 주재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관련 전문가, 점포주 대표, 업무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해 각 점포별 간판 최종시안 등에 대하여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간판개선사업은 정읍역사거리에서 연지아트홀까지 총 750m 구간이 대상지이다. 이중 정읍역사거리에서 정읍터미널에 이르는 210m 구간은 2016년 전라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간판 정비를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2017년
유진섭 시장이 이끄는 민선 7기 정읍시의 시정방침은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이다. 공동체 이익과 부합하고, 모든 개인이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는 접점을 찾아 실현하겠다는 의지다.이의 연장에서 시는 무엇보다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역점사업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맞춤형 복지행정 구현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 ▴저소득층 자활・자립 지원 ▴합리적이고 질 높은 의료급여서비스 ▴국가유공자 호국보훈 선양사업 ▴
태인나눔청년회(회장 박창호)는 지난 21일 정읍시청을 방문하여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으로 모은 35장의 헌혈증서를 기탁했다. 전달된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로 하는 정읍시민을 위해 사용된다.태인나눔청년회(회장 박창호)은 “혈액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비롯해 헌혈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자 헌혈증을 기부했다”며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과 기쁨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지난 17일부터 추석명절을 맞아 장을 보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적극적 홍보활동을 전개했다.또한 귀성객이 몰리는 정읍역과 버스터미널 등 다중 집합장소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물품과 리플릿 등을 배부하면서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도로명주소는 도로 폭에 따라 대로, 로, 길 등으로 구분하여 이름이 붙여진 우리 생활에 밀접한 도로를 따라서 건물의 위치를 번호순으로 표시하는 획기적인 건물 찾기 방식이다. 도로를 따라 건물에 왼쪽은 홀수,
뮤지컬 “홍도”가 10월 2일 오후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제3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소설“홍도”를 원작으로 하여, 역모혐의로 불운하게 생을 마감한 조선시대 중기 사상가 정여립의 생질(甥姪) 손녀인 ‘홍도’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뮤지컬이다뮤지컬 홍도는 ‘홍도’와 ‘자치기’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그려낸 작품이다. 대표 인물별로 웃음과 슬픔, 감동이 있는 테마곡을 만들고 브리지 음악(절과 후렴, 후렴과 후렴을 연결하는 음악)을 통해 계속적인 반복으로 관객의 뇌리에 남을 수 있도록 음악을 구성했다. 또한 영상을 최대한 활
전국 최대의 축산단지인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AI 차단방역을 위해 방역상황실 및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여 선제적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AI의 유입 사전차단을 위하여 축산단체, 관계기관, 축산농가와 유기적 협조를 통해 농가예찰 강화, 공동 방제단 운영, 철새정보알림 SMS운영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관련해 시는 10월 1일부터 거점소독시설 1개소를 순정축협 가축시장 입구(정우면 우산리 261-5)에 설치하여 운영한다.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모든 축산관련차량과 운전
정읍시 드림스타트(이하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지역 내 아동 복지서비스 제공 관계자들 간의 정보 공유 및 연계협력을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장인 교육청소년과장을 비롯하여 정읍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했다.회의의 진행은 각 기관별 사업안내와 자원연계방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사례관리 아동에 대한 문제 해결방안을 질문과 답변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적 욕구의 증대와 저소득아동 지원사업의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가 양성을 위한 ‘2018년 정읍시 빈 점포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빈 점포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정읍시와 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며,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09일까지 약 한 달간 전북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실시된다.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미 창업자와 창업에 관심 있는 정읍시 거주 청년(만18세~만39세)이다.참가자 모집은 오는 10월 05일까지이며, 참가신청은 정읍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전북과학대학교에서 관련 양식을
전주개인택시 정읍향우회(회장 김영철)와 서남권추모공원 민간위탁시설인 카페테리아‘별하’의 고광호 대표는 지난 13일과 18일에 시청을 방문하여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유진섭)에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백만원과 2백만원을 각각 기탁했다.이날 기탁자들은 “고향의 우수한 학생들이 우리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어려운 형편에도 의지를 잊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
정읍라이온스클럽(회장 최승규)은 추석명절을 맞아 21일 정읍시청을 방문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기탁식에서 최승규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이웃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라이온스클럽은 매년 명절 때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유진섭 시장은“기탁 받은 성금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생활이 어려운 20세대에게 10만원씩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을 해준 정읍
정읍시애향운동본부(이사장 이한욱)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22일 정읍역에서 귀성객 환영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먼 길을 달려온 귀성객들의 피로를 덜어주고 고향의 정겨움과 따뜻함을 선사가기 위해 마련됐다.애향운동본부 회원들은 정읍역에서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대추차와 귀리 등 농·특산품을 대접하고 훈훈한 고향소식을 전했다. 유진섭 시장도 이 날 환영행사가 열리는 정읍역을 찾아 귀성객들의 고향방문을 환영했다. 귀성객들에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정읍의 새로운
동학농민혁명의 발원지이자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고부면에서 21일부터 24일까지 제12회 두승산 청정메밀축제가 개최됐다.축제는 두승산 청정메밀축제위원회(위원장 김윤석)와 고부문화권보존사업회가 주최하고 정읍시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후원으로 진행됐다.고부면 고부리 산31번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메밀축제는 해가 거듭할수록 정읍시 최고의 지역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청명하고 맑은 파란 정읍의 가을 하늘 아래 새하얀 메밀꽃들이 들판위에 하얗게 수를 놓아 추석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가족 및 친지들에게 고향의 마음을 전달했다.
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는 10월 2일부터 만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위탁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위탁의료기관에서는 초기 혼잡 방지와 안전한 접종을 위하여 연령별로 순차적으로 접종을 실시한다. 만75세 이상 어르신(1943년 이전 출생)은 10월 2일부터, 만65세 이상 어르신(1953년 이전 출생)은 10월 11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은 총 57개소이며,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 도우미사이
정읍시가 Free(젊음의 자유)와 Fervor(젊음의 열정), Challenge(꿈을 향한 도전)라는 주제로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정읍 메이플스타 오디션 페스티벌(이하 메이플오디션) 광역도시 예선이 뜨겁다.메이플오디션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제29회 정읍사문화제의 일환으로 10월 21일 오후 6시 정읍사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지난 7월 1일부터 9월 9일까지 메이플스타 오디션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중국·일본 등 해외 268명의 참가자를 포함한 총 1,219명이 신청하여 우리나라를 넘어선 메이플오디션의 뜨거운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21일부터 정읍 태산선비문화권을 사전에 답사하고 작가들의 시선으로 정읍을 자유롭게 표현한 전시“정읍을 들여다보다”전 막을 올렸다.이번 기획전시는 정읍 태산선비문화권의 무성서원, 김동수 가옥, 태인 향교, 피향정 등을 전라권의 중견 작가 12명의 시각으로 들여다 본 정읍의 풍경으로 정읍의 관람객을 맞이한다.정읍의 풍경을 단순히 그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또 다른 풍경과 이야기를 드러내고 옛 선조의 모습이 투영되며, 꿈꾸는 정읍의 이야기까지 담겨져 있는 작품들로 구성된다.유진섭 시장은“우리 지
전주지검 정읍지청(지청장 노진영)과 정읍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진태)는 지난 19일 정읍지청에서 범죄피해자 20명에게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위문품(5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노진영지청장과 김진태이사장, 박진아 범죄피해자담당검사,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임원 등이 참석하여, 범죄로 인해 마음의 아픔을 겪고 있는 피해자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위문품은 정읍, 고창, 부안지역 3개 지회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회원들이 1인 5만원씩 후원하여 마련됐다.노진영지청장과 김진태이사장은 “원하지 않은 범죄 피해로 인해 어려운 생활에 있는 피해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 이하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정읍시고속도로휴게소(하행선) 인근 산림에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이 발생하여 산림녹지과와 공동방제를 실시했다.요즘은 돌발해충 성충이 사과, 단감, 블루베리 등 기주식물(곤충이나 애벌레의 먹이가 되는 식물) 가지 끝에 붙어 산란을 하고 있는 시기이다.이번에 산란한 돌발해충은 내년 5월에 부화하여 하얀색 약충(若蟲)으로 생활하다가 7월말부터 성충으로 활동하고 9월에 다시 산란을 하는 사이클을 가진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정읍시서부복지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이호근)는 지난 19일 서부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 에서 3분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3분기 서부복지센터 운영 실적를 설명하고, 4분기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서부복지센터는 고부, 이평, 덕천, 영원 등 4개 지역 주민들이 1일 평균 200명이 이용한다. 라인댄스 외 16개 프로그램과 체력단련실 등의 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여가 체험을 통한 삶의 휴식공간 제공과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이호근 위원장은 “앞으로도 4개
기적의도서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임재성 작가를 초빙하여 책읽기의 효율적 방법에 대한 강연회를 가질 예정이다.이번 강연은 특히 독서의 달 9월을 보내며 독서생활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책읽기의 중요성과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전문작가와 살펴 볼 계획이다.임재성 작가는 정읍출신 작가로 가장 중요한 시기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네가 진짜로 원하는 인생을 살아’, ‘진짜 공신들이 쓰는 미래자서전’등의 진로분야 도서뿐만 아니라 인문학, 글쓰기 도서 등 다수의 도서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