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장애인의 직업생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2019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장애인일자리사업은 행정기관에서 수행하는 일반형일자리 사업과 위탁기관에서 수행하는 복지일자리사업, 특화형일자리 사업으로 구분되어 정읍시에서는 올해 총 40명의 참여자가 올 연말까지 수행하게 된다.관련해 시는 2일 정읍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장애인일반형일자리 참여자 32명(전일제 25명, 시간제 7명)을 대상으로 참여자 근무요령, 복무규정 안내와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
정읍시가 자동차 소유자에게 혜택을 주고 지방세 자진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동차세 연납제도’홍보에 나섰다.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자동차 소유자가 1년에 두 번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연간 납부세액의 10%를 할인해주는 제도이다.그 예로 2018년식 배기량 2000cc 승용자동차의 경우 자동차세 연세액이 52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이나 1월에 연납하면 5만2천원이 할인된 46만8천원만 납부하면 된다.이와 관련해 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 제도를 알리는데 주력하면서 이달 말까지 자동차세 연납신청
“2019 설날장사씨름대회”가 오는 2월 1일부터 6일까지 정읍시에서 개최된다. 정읍시체육회는 4일 정읍시청 중회의실에서 유진섭 정읍시장과 (사)대한씨름협회 김정기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설날장사씨름대회”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을 시작으로 대한씨름협회와 정읍시, 정읍시체육회, 정읍시씨름협회 등 각 기관은 긴밀한 업무 협조체계 구축을 약속하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이번 대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정읍시청 소속 단풍미인씨름단을 시민에게 널리 알림과 동시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는 희귀질환자 가구에 대하여 의료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가계의 사회·경제적 수준 저하를 방지하기 위한 희귀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은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희귀·난치성 질환자에 대해 의료비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환자가구와 부양의무자가구의 소득 및 재산 기준을 만족하는 건강보험가입자가 대상이다.지원내용은 대상 질환의 요양급여의 본인부담금, 보장구 구입비, 호흡보조기 및 기침 유발기 대여료, 간병비(월 30만원), 특수식이 구입비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특
올해도 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 이하 보건소)에서는 시민들의 건강생활습관 분위기 조성과 실천을 위한 다양한 건강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보건소는 올해 새로 신설된 노래교실을 포함하여 요가, 건강체조, 라인댄스, 기체조 , 짐볼 순환운동 등 7개 과목을 이달 21일부터 6월까지 매주 1회 각 18회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상반기에 운영예정인 프로그램은 이달 17일과 18일 양일간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샘골보건지소 교육실(2층)을 방문하여 직접 신청하면 된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서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19년도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사업은 4개 분야 27개 사업이며 1,108백만원(국비 322, 도비 22, 시비 558, 자부담 206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지도행정 분야는 선도농업경영체 우수모델화사업 등 11개 사업, 인력개발 분야는 신기술 접목 차세대 영농인 육성지원 등 5개 사업, 생활자원 분야는 혼밥족 겨냥 시래기 간편 건나물 상품화 시범 등 7개 사업, 농기계지원 분야는 여성·노약자 농업인 운반차 지원
정읍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추가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억원(국비 3.5, 시비 1.5)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 중 마을만들기사업이다.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이 주도하여 계획하고, 추진하는 상향식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북면 평촌마을은 2017년부터 마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공모사업을 준비했다. 관련해 맞춤형 역량교육과 마을테마발굴, 선진지 견학, 현장포럼(6회)등을 거쳐, 예비계획서를 수립 지난 11월 전북도 1차 평가와 12월 농림식품부(2차) 평가를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지역의 대표관광지인 내장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관광100선’은 2013년부터 2년에 한번씩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며, 정읍 내장산은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선정된 것으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생태관광지로 손꼽힌다. ‘한국관광 100선’선정은 까다로운 편이다. 직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평가, 지자체 추천, 거대자
정읍시 지역자율방재단(이하 자율방재단, 신임단장 변동선)은 ‘자연재해대책법’과 ‘정읍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지난 2009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자연재난의 예방과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관련 전 분야에 활동하는 단체이다.자율방재단은 올해로 출범 10년을 맞이하며, 지난달 28일에 2021년까지 정읍시 지역자율방재단을 이끌 제4대 단장을 선출하고 이취임식을 가졌다.자리에는 정읍시 김인태 부시장, 정읍시의회 최낙삼 의장, 조상중 의원, 전라북도 자율방재단 연합회 이종배 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참좋은사람들사랑나눔공동체(이하 참좋은 공동체, 대표 유영준)은 2일 수성근린공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새해맞이‘떡국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떡국 지원을 통한 영양지원과 정서적 지원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내 어르신을 위한 복지 서비스에 적극적인 참여를 확대하고자 실시됐다. 행사에는 정읍시와 전북은행, 정읍산립조합의 후원으로 떡국 나눔과 더불어 선물나눔(가래떡 600g)이 함께 진행됐다.특히, 이번 떡국 나눔 행사로 지역 어르신 300여명에게 떡국을 대접할
정읍시 CCTV통합관제센터(이하 통합관제센터, 김철성 팀장)는 지난 31일 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로부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통합관제센터는 정읍시 일원 251개소에 설치된 606대의 CCTV를 관제요원 9명과 경찰요원 1명이 함께 주야로 24시간 실시간 관제하고 있다.또한, 효율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2018년 한해 280여건의 각종 범죄관련 영상을 제공하여 범죄예방과 검거에 적극 기여했다.2016년 12월에 개소한 통합관제센터는 18억 7천만원이 투입되어 부서별로 설치 운영 중인 C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지난달 31일에 있었던 ‘2018 종무식’에서 금 번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선정에 공이 많은 단체와 시민,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은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여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공청회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심의워원회를 거쳐 최종 황토현 전승일(양력 5월 11일)로 선정돼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황토현 전승일이 국가기념일로 선정됨에 따라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건립과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행사는 물론 좀 더 다양한 선양사업과 지원사업을 정부와 관련 지자체가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기해년 새해아침을 맞아 2일 충혼탑을 방문해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 영전에 참배하며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번 참배는 2019년 기해년 정읍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활기찬 시정을 펼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혼탑(거룩한얼)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상징하기 위해 1969년 군인, 공무원, 학생들의 성금을 모아 건립하였다. 또한 위패봉안소를 세워 3,419명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매년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는 등 호국안보와 애국
정읍시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정읍시 공무원들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해년 새해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날 유 시장은 “줄탁동시(啐啄同時)”를 신년 사자성어로 정하고, 시민과 상생화합을 통해 모두가 힘을 기울여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이라는 목표를 성취할 것이라고 다짐 했다.정읍시청 시무식은 2019 시정비전과 시민 저마다의 소망을 담은 새해 희망 메시지 상영, 신년사 낭독, 새내기 공무원과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떡 케이크 커팅으로 진행됐다.유 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19년은 그동안 더불어 행
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 이하 보건소)가 2018년 건강증진사업 금연분야에서 전라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라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클리닉 운영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금연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 내실 있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보건소는 흡연의 폐해 및 유해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 눈 높이에 맞는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마을 경로당과 노인대학 및 도서관, 전북과학대학교, 대형마트 등 생활터 별로 이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 이하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2019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하 실용교육)’이 이달 9일부터 관내 17개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실시된다.이달 16일까지 실시될 실용교육은 신태인읍, 북면, 입암면, 소성면 4개 지역에서 동시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각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1,5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벼, 고추, 콩 등 영농기술 뿐만 아니라 전년도 영농상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올해 중점 영농기술,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
31일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소통과 협치에 기반한 주민 참여형 행정혁신을 이끌어 낸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정부혁신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정읍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천만원의 특별교부세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이번 혁신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정부혁신평가단(학계·연구원·시민단체 등 총 20명)과 국민평가단(지역 및 성비 등을 고려한 200명)을 구성하여 평가를 진행했다.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8년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전국자치단체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평가대상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이며, 평가는 올 1월부터 10월까지의 자치단체의 추진실적을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했다.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2명, 자치단체 32명(시․도별 2명), 지방세연구원 2명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각 시․도에서 제출한 증빙자료를 기준으로 시․도 교차 합동평가를 실시했고 이후 현장 확인 평가 과정을 거쳐 평가를 마무리 했
유진섭 정읍시장을 비롯한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일 성황산 해맞이 산행을 하며 정읍의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기원하였다.유진섭 시장은 “기해년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정읍,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정읍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느낀다“며 ”산행을 통해 이러한 의지를 재다짐하고 시민 대 화합과 소통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출발에 앞서 “정읍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고, 정읍시민 대통합의 시대를 열어가고자 ‘2019 기해년 힘찬 출발을 다짐하
(사)정읍구절초향토사업단(단장 문채련, 이하 구절조사업단)은 31일에 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 이하 산림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산림조합은 구절초사업단이 개발한 정읍 구절초 제품의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제품의 전시, 홍보, 마케팅, 유통, 판매 등에 적극 나설 것으로 기대 된다.구절초사업단은 참여업체들의 다양한 상품과 사업단에서 개발한 구절초상품을 산림조합 로컬푸드 매장에 입점하여 전시·판매함으로써 전국적 판매망을 활용할 수 있는 교두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