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도청 중회의실1에서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전북관광의 대응방안”이란 주제하에 도․시군 관광담당자, 한국관광공사 전북협력지사, 전라북도 관광협회, 관광관련종사자들이 모인 가운데 관광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관광정책세미나는 오는 4월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전북관광에 미칠 수 있는 효과를 분석하고, KTX와 어떻게 연계하여 적절하게 대응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자리였다. 그동안 전라북도는 다양한 역사문화와 자연자원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근성 부족으로 글로벌 관
전라북도는 ‘15년도 선도 정보화마을 4곳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15년도 선도 정보화마을은 군산 신시도정보화마을과 남원 용전 정보화마을, 김제 황토정보화마을, 임실 사선녀정보화마을 등 4개 마을이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는 정보화마을이 도내에 39곳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고령화로 인한 농촌 지역의 인구감소와 인터넷의 발달로 유사 전자상거래 시스템이 많아지고 생산품이 1차 농산물로 한정되어 소득이 줄어드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보화마을에 자립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선도 정보화마을 선정방법을 변경
전북도는 2015년 2월 27일 KIST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분원장 김준경)와 신슈대가 일본 신슈대에서 과학기술협력 증진을 위한 포괄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체결식에서 향후 카본소재를 포함한 복합소재 관련 공동연구와 인력교류를 수행하고, 나노카본소재 및 응용기술 개발을 위한 학술연구와 국제공동연구 추진 등 기관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신슈대학교는 카본소재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엔도교수가 재직중이며 KIST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는 엔도교수와 겸직연구원 계약을 체결하여 공동연구를 수행 중이다.KIS
전라북도의 주요 정책은 물론 다양한 현장의 소식과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할 전라북도 인터넷방송‘전북생생TV’가 2월 25일 오후 3시 전북도청 공연장 2층에서 개국식을 가졌다.이날‘전북생생TV’개국식에는 이형규 정무부지사와 김광수 전라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언론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개국식을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했다.지난 12월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전북생생TV’는 인터넷과 모바일, SNS 등의 활성화에 맞춰 도민에게 보다 가까이 친근하게 다가가는 도정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인터넷방송이다.지난 해 7월 전북도청 공
전북도는 농업 6차 산업에 적극 지원 한다.농업 6차산업이란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한 농식, 특산품 제조가공(2차산업) 및 유통판매, 체험 서비스(3차산업) 등을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지역주민이 직접생산한 작물 또는 농산물을 활용하여 만든 가공식품 또는 음식을 직판장, 레스토랑 등의 시설을 직접 운영하여 도시민에게 판매하고, 체험관광 상품을 개발해 도시민을 유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수입금은 다시 농가들에게 환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창출과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공동체
전북도는 민선6기 성장동력 재원 마련을 위해 씨앗재원이 되는 국가신규사업을 363건 6,524억원 발굴하고, 발굴된 신규사업에 대해 각 부처에서 반영될 때까지 정치권 및 시군과 함께 확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전북도는 ‘14년 호남고속철도 종료에 이어 ‘15년도 88고속도로 등 대형국책사업이 완료되어 국가예산 확보 여건은 지난해에 이어 계속 악화된 상황에 있어 대형 신규사업 발굴이 매우 절실하고, 예산 확보가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상반기부터 국책사업 발굴단 운영을 통해 규모있는 신규사업 발굴을 시작으로 하반기부터는 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연구인력의 남양연구소 이동 결정과 관련하여 전라북도가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지난 17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전주 연구소 인원(500여명) 가운데 상용차 설계와 제품개발을 담당하는 인원(300여명)을 경기도 화성 남양 연구소로 이동하는 등 상용차 R&D역량 향상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전북도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1995년부터 가동된 이래 20년간 전북 도민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 향토기업으로써 연구인력 유출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여 강력 반대한다”는 입장
지난 2. 10일 실리카 소재 생산 세계1위 업체인 솔베이실리카코리아 입주계약에 이어 열교환기 및 탱크류를 생산하는 ㈜이씨에스가 새만금산단 2공구에 올 들어 2번째로 전라북도와 ‘15. 2. 17 입주계약을 체결하였다. OCI㈜, OCISE㈜, 도레이첨단소재㈜, 솔베이실리카코리아㈜에 이어 5번째로 입주계약을 체결한 ㈜이씨에스는 새만금산업단지 2공구 6,612㎡(2천평)에 2015년 2월부터 28억을 투자하여 2017년 8월에 열교환기 및 탱크류 제품 생산에 들어 갈 예정이다 OCISE㈜가 ‘16. 3월, 도레이첨단소재㈜가 ’16.
세계 곳곳을 누비는 에어 프랑스 기내에 배포되는 에어프랑스 매거진 기자 2명이 전주 한옥마을을 취재하였다. 발행부수 43만 부를 자랑하는 에어프랑스 매거진은 전라북도와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지난 2월 14일과 15일과 이틀간 전주에 머물면서 전주 한지공예, 전주 한옥스테이, 전주비빔밥 등을 취재하였다. 이어서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 기간에는 태국 공중파 TV CH 5 기자단 일행이 전라북도를 방문하여 전주 한옥마을, 진안 마이산 등 전북의 문화와 생태관광자원, 무주 태권도원까지 취재할 예정이다. 태국은 연간 약 40만명이
전북도가 굴뚝 없는 친환경산업으로 지속적인 녹색성장이 가능한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토탈관광 추진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전북도는 12일 오전 10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전북관광협회장, 한국관광공사 전북협력지사장과 함께 「다시, 새롭게 만나는 한국, 전북관광!」구현을 위한 1시군 1대표관광지 육성, 요우커 유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등의 추진전략과 전북관광패스라인 시범사업에 대한 2015년도 실행계획을 내놓았다. 2020년까지 총 17,231억원을, 특히 2015년도에는 2,122억원(국비 823, 도비 427, 시군비 793,
전북도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비자피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2월 9일부터 27일까지(12일간)「설 명절 소비자 피해구제 핫라인」을 운영한다. 핫라인은 소비자 전문상담원을 배치하여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인터넷으로 접수·운영(3일내 처리)하는 소비자 피해구제 창구이다. (전화 280-3255~6, 282-9898 / 인터넷 sobi.jeonbuk.go.kr, sobijacb.or.kr) 매번 명절 특수를 노리는 인터넷쇼핑몰의 사기 판매, 택배 운송 중 파손·분실·배송지연, 농·수·축산물 원산지 허위
전북도와 전북TP는 2월 5일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전라북도 지역산업에 창조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지역산업 혁신기관 워크숍’을 개최하여 지역산업의 창조경제화를 통한 성과확산 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성진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 이상학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부단장, 이성수 전북도 경제산업국장, 백두옥 전북TP원장 등을 비롯하여 전북테크노파크․창조경제혁신센터․지역혁신기관․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전북도 성장동력산업 담당 공무원 등의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지역산
전북도는 ‘15. 2. 5일부터 2. 25일까지 2015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가진 단체(기업)가 공모, 심사를 거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는 것으로 인건비, 판로개척,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해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전라북도는 사회적기업이 자립기반을 갖추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숫자 채우기에 연연하지 않고 엄격하고 공
전북도가 탄소산업을 중심으로 전북경제를 도약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육성전략을 내놓았다. 전북도가 이처럼 탄소산업을 성장동력산업으로 선택한 이유는 탄소산업이 전-후방 연관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막대한 데다 대한민국을 먹여살릴 수 있을 정도로 연평균 10%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와 학계 자료에 따르면 오는 2025년 자동차 시장의 경우에만 1,000조원대에 달하는 신시장 창출이 전망되는 데다 탄소원료는 618억불(70조원), 응용분야 8,034억불(880조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돼 탄소산업이 국가적 과제로까지 부상한
20조원에 달하는 세계 음악시장과 100조 규모로 추정되는 세계 음향시장을 선도할 ‘한국소리 창조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2015년 예타사업화를 위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김윤덕 국회의원(전주 완산갑)과 전라북도가 1월 28일 오후 2시에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하는 ‘한국소리 창조 클러스터 조성 세미나’가 공식적인 첫 번째 행보이다. ‘소리창조산업의 육성과 국립연구기관의 필요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에는 소리창조산업의 세계적인 흐름과 우리나라 실태를 점검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연구기관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이사장 이연택)는 호텔 르윈에서 2015년 정기총회 및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신년 인사회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김광수 도의장, 각계 각층의 인사들로 구성된 12명의 공동대표, 운영위원, 14개 시․군 지역본부장, 대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도민회의는 이날 총회에서 2014년 사업 실적 및 결산을 보고하였고, 2015년도 종합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는 한편, 2015년도 도민회의 조직발전에 헌신할 신임 이사 및 운영위원을 선출하여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이
전북 지역에 있는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이 해외진출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산하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공동주관인‘B2G 로드쇼(Road Show)’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로드쇼에는 180여명의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 관련 새롭게 도입되는 소수정예 집중 지원 형식을 표방, 새롭게 도입되는 센터 2015년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스타트업 최신 트렌드 및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전북도(지사 송하진)는 국립익산박물관 건립 준비 TF팀이 1월 20일자로 국립중앙박물관 내에 구성·운영 되었다고 밝혔다.국립익산박물관 건립 준비 TF팀은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의 향후 증개축 방향과 내실 있는 건축·전시 설계 검토, 기존 시설 및 유물 등에 대한 원활한 인수를 위해 개관 때까지 운영 된다.준비팀 구성은 증· 개축 및 개관 업무를 전담하는 5명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연구기획부장을 팀장으로 학예연구관, 학예연구사, 건축, 행정 등 각 1명씩이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국립익산박물관 건립비로 총 400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
전북도청 산악회(회장 임노욱)는 시·군과의 상생협력과 소통을 위해 김제시청 산악회(회장 박상문)와 모악산서 합동산행과 을미년 한해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열었다.370회째를 맞는 도청산악회의 이번 산행은 김제시청 산악회와 합동산행으로 24일 아침 8시부터 4시간 동안 전북의 명산인 모악산에서 산악회원 80여명(전북도청 40명, 김제시청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행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산행에 앞서 한번도 빠지지 않고 도청 산악회 산행에 함께 했던 이기배 도 기획관, 김제시에서는 이건식 김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기념식을
‘여당 내 전북 현안 해결사’로 꼽히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63, 부산 영도구)가 전북 도민이 됐다.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2일 한국 폴리텍대학 신기술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 회의를 갖기 위해 전주를 찾은 김 대표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도는 “김 대표가 새만금특별법 제정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전북 이전에 주도적 역할을 해 왔다”며 도민증 수여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