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지원)이 26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내기에 보탬이 되고자 고창군 14개 읍면 저소득층에 이불을 전달했다.양지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매월 1회원 1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나누기를 지속하여 행복한 고창을 만드는데 회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우정 군수는“나눔과 배려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더불어 행복한 고창을 만드는데 동참하는
고창군(군수 박우정) 기관사회단체들이 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포항 지역을 방문해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포항시를 통해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포항 지진피해 성금 전달식에는 박우정 고창군수, 윤종기 농협중앙회고창군지부장, 김영건 고창군산림조합장, 정병필 대한고속고창영업소장 등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참석했다.이번 성금은 고창군 기관단체장과 민주평통고창군협의회(회장 김원봉), 새마을운동 고창군지회(회장 김투호) 등이 함께 참여하여 마련한 것으로 포항지역 지진으로 생활이 어려운 피해주민에게 전달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전라북도 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하반기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2000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전라북도에서는 지방세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징수실적 및 세수신장율, 목표달성도 등 6개 항목으로 지방세 징수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 해 징수실적 우수시군을 선정한다.군은 체납액 징수를 위하여 분기별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을 수립 추진하는 한편, 고질 상습 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 강화와 효율적인 체납세 정리를
고창군 부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환)가 길이 어두워 밤에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 앞에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부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한 사항을 파악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가지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소소하지만 일상생활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 해 정부가 요구하는 민관협력의 모범이 되는 촘촘한 사회복지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태양광 가로등 설치 사업은 지난해 부안면 특화사업으로 15가구에 설치했으며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 고창군 전체로 확대된 사업이다.부안면
고창군 심원면 자율방범대(대장 이수범)가 심원국민체육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어르신들에게 점심으로 떡국을 대접하고 식사 후에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경락마사지 등 봉사활동과 마사지를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초대가수를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심원면 자율방범대 이수범 대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작은 봉사로 큰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하다”며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인력과 차량을 지원해준 심원면 자율방범대 대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처럼 지역단체가 주민복지에도 관심을
고창군 보건소가 내년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생활습관 개선과 건강관리를 지원한다.22일 보건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시행하는 ‘농촌형 2018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신규 참여 보건소로 최종 선정됐다.‘모바일 헬스케어’는 모바일 앱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운동·식사 등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만성질환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청장년층의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보건소는 내년 5월부터 사업을 실시하며 국가건강검진 연계대상자 중 건강위험요인(혈압,
고창지역 영세상인들이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성금 200만원을 고창군에 기탁했다.22일 군에 따르면 이 성금은 고창지역 영세상인모임 박종태 회장을 비롯한 영세상인들이 올해 고창에서 개최된 ‘청보리밭축제’, ‘해풍고추축제’, ‘고창국화축제’ 등에서 상점을 운영한 수익금의 일부와 십시일반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박종태 회장은 “회원들 또한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지만, 지역에서 얻은 수익을 더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여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에 위치한 준호수산영어조합(대표 이춘순) 바지락 가공공장이 준공되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22일 군에 따르면 준호수산영어조합(대표 이춘순) 바지락 가공공장은 4억여 원의 공사비(보조금 포함)를 들여 지난 6월 착공해 최근 준공을 완료했다.고창군은 준호수산영어조합 바지락 가공공장 준공을 비롯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수산물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수산물 산지가공시설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산인들 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지난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21년간 총 사업비 160여억 원을 들여 풍천장어, 바
고창소방서는 아산면 선운산 도솔암에서 겨울철 산악사고를 대비한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고창소방서 119구조대, 민간산악구조대, 선운산 관계자 등 24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조난․실종․추락 등 안전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의 대응능력과 구조기술 향상을 위해 선운산 도솔암 천마봉 일대에서 실시했다.훈련 내용으로는 겨울철 산악사고 특징 및 사고사례 전파 레펠․바스켓을 활용한 암벽 레펠 훈련 심폐소생술, 부목사용 등 응급처치 요령 기타 위험요인 제거 순으로
박우정 고창군수가 ‘2018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에서 혁신경영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21일 서울특별시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은 중앙일보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월간중앙, JTBC가 후원해 열렸다.이 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성장과 발전을 할수록 중요해지는 CEO의 역할에 대해 혁신경영분야와 지역사회공헌부문의 중장기적 성과를 평가하고 CEO의 리더십을 통해 기업 및 공공기관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우수사례를 선정해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에 동
고창군 성송면이 21일 성송면사무소 주민대화방에서 제설작업 봉사단과 간담회를 가졌다.성송면 제설작업 봉사단은 겨울철 폭설 시 성송면 34km 도로 뿐만 아니라 마을입구에서 회관까지 신속하게 작업해 눈길 교통사고와 결빙으로 인한 주민들의 낙상위험까지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유난히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올 겨울에 대비해 제설작업 봉사단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작업방식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또한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운다’라는 생각으로 주민들의 제설작업 자율참여를 유도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자는 의견
고창군(군수 박우정) 무장면이 골목 후미진 곳과 외딴 곳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지역 내 취약계층 9세대를 대상으로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민관협력활성화 증진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과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 된 ‘태양광 가로등 설치 사업’은 무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직원들의 협력으로 설치가 이뤄졌다.설치된 태양광 가로등은 낮 시간에 충전된 태양에너지로 야간에 불을 밝히는 태양광 가로등으로 전기 소모 및 탄소 배출이 없고 장마철이나 흐린 날씨에도 사용이 가능해 주민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전국의 갯벌 센터들의 갯벌관리와 생태교육 활동 등의 성과를 나누고 명품 고창갯벌을 만들기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고창 갯벌 생태 한마당 워크숍’을 개최 했다.19일부터 20일까지 람사르고창갯벌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전국의 갯벌센터 담당자, 갯벌 전문가, 갯벌생태안내인 등 50여명이 참가했다.워크숍에서는 고창 갯벌의 보전 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람사르고창갯벌센터의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강화갯벌센터,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부산시 낙동강에코센터 등 4개 지역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화장실이 없는 낡은 흙집에서 생활하던 장애인 모자가정에 기적처럼 보금자리가 생겼다.21일 고창군은 포스코와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 ‘해피 스틸하우스’를 통해 고창군 무장면 정정임(65세)씨 가족이 주택을 지원받았다고 전했다지난 11월부터 시작돼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땀으로 신축한 해피스틸하우스 준공식에는 이길수 부군수를 비롯해 민간기업 포스코,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과 자원봉사자,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장애 2급인 정정임(65세)씨는 장애 2급인 아들과 함께 생활하는 열악한 거주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고창
고창군이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등 주민들의 폐가전 배출의 편의를 도모하고 자원 재활용을 극대화하면서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자원순환 정책을 적극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21일 군 환경시설사업소에 따르면 올해 전라북도 시·군별 쓰레기 줄이기 및 재활용 추진실적 등 평가에서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이에 앞서 지난 달 23일에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 주관한 ‘2017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군부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과
고창소방서는 해리면 남성의용소방대와 여성의용소방대가 해리면 각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200만원 상당 쌀과 소화기를 불우이웃,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에 기부했다고 21일 전했다.의용소방대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진행된 기부 행사는 윤명수 해리면장, 이상근 해리의용소방대장 등 50여명이 참여해 물품 기부와 더불어 소회계층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해소하기도 했다.이상근 해리 남성 의용소방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이번 행사가 한
고창소방서는 21일 고창소방서에서 고창여성의용소방대(대장 조은희) 20명을 대상으로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전문교육은 안준식 고창소방서장이 교관으로 나서 의용소방대 제도 및 법령 안내화재진압 장비 사용법 수난‧산악 구조청렴교육 순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창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기본교육 연 36시간, 전문교육 연 12시간 이상을 이수해 전문성 확보와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조은희 고창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대원들이 열정을 갖고 교육에 임했으며 더욱 발전하는 의용소방대가 될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수도행정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추진한 ‘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한 완료보고회를 군 간부공무원과 용역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 구축사업은 지난 3월부터 프리스타일테크놀로지코리아(유)에서 맡아 추진했다.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 구축사업은 현재 계량기 교체가 98.3%(24,104전중 2만3697전 완료, 데이터화는 93.2%, 통신율 98%로 신설수용가, 민원 등을 제외) 완료해 실시간 검침값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이와 함께 사업 추진경과보
겨울 한파가 본격 시작된 고창군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고자 성금과 성품이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고 고창군이 20일 전했다.대산면 소재 선운양만장(대표 오교만)은 고창군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오교만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에서도 상하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고창농업협동조합 유덕근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50
재단법인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박우정 고창군수)는 19일 고창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연구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연구 방향에 대한 모색과 함께 2018년도 연구과제 및 연구소 예산 심의, 의결을 위해 이사회를 개최 했다.심의 의안으로 채택 된 안건 중, 군민의 건의에 의해 연구소 규정에 재단법인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의 약칭을 신설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는 ‘고창식품연구소’로 전환하기 위해 이날 이사회의 안건으로 심의, 의결했다.아울러 군민을 위한 연구과제(28건 사업비:25억2800만원) 수주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