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안전신고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군은 전라북도 시‧군을 대상으로 2018년도 안전신고 활성화 분야를 평가한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안전신고 활성화 분야 기관표창은‘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안전신고 활성화를 통해 생활 주변 전반에 걸친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기관에 주는 표창이다.안전신고는 맨홀뚜껑, 안내표지판, 신호등 불량 등 사유재산을 제외한 모든 공공시설물 안전 분야는 물론, 학교주변 위해요소
고창군(군수 유기상) 아산면행정복지센터가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사회적 관심과 경로효친 의식을 높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6일 아산면 대아초 체육관에서 열린 ‘장수어르신 효사랑 송년 큰잔치’는 아산면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강국신)가 주최하고 아산면과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이날 유기상 고창군수, 조규철 고창군의회의장의 축하와 아산면 기관단체협의회장 지역 내 80세 이상 장수어르신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아산면주민지원협의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자원봉사를 지원하는 등 더욱 더 뜻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지원) 회원들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는 5일부터 6일까지 고창군 양성평등기금 사업으로 비무장지대(DMZ)와 서울시 일원을 견학했다.첫날인 지난 5일에는 비무장지대를 비롯한 접경 지역을 방문하여 문화유적을 답사하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기억해야하는 분단과 통일의 상징에 대하여 되새기며 견문을 넓히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6일에는 청와대와 경복궁 등을 전문 해설사를 따라 둘러보며 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역사특강을 듣는 등 현재와 과거의 소통을 통해 의식 있는 고창군
고창군립성호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성호도서관은 지난 5일 부산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우수도서관 시상식에서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여받았다. 성호도서관은 올해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인 ‘청소년, 인문학에 묻고 답하다’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사회문제 및 사례들을 통해 자신의 자존감을 키우고 나아가 미래예측과 진로에
고창군 고창읍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용철, 이현희)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50만원을 고창군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새마을지도자회 이용철 회장은 “전달한 성금은 평소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하였고 회원들의 소망처럼 모든 군민이 행복한 고창군이 되길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고창읍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면서 주민들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박병도 고창
고창군장애인후원회(회장 박현규)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 한빛본부가 후원한 고창군장애인한마음축제가 5일 태흥뷔페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유기상 고창군수,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행사, 기념식, 축하공연 및 참여자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유기상 군수는 “앞으로 군에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 없는 장애인정책을 발굴하여 고창군이 장애인 정책수도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며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특성에 맞는 맞춤형복지 추진에 최선을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지은 지 25년 된 해리면 소재 하련여자 경로당을 새롭게 단장했다.그동안 낡고 협소해 불편했던 해리면 하련여자경로당은 리모델링을 통해 생활실 및 주방, 화장실 등 공간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단장하여 어르신들이 여가활동과 쉼터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5일 유기상 군수와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하련여자 경로당은 소재지 모범여자 경로당으로 지정되어 1일 평균 30여명이 이용하는 노인복지여가복지시설로 노래, 건강체조 교실, 요가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건강증진에 필요한 여가활동공간으로 지역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미디어고창TV와 예비사회적기업 ㈜투어앤미디어 아카데미가 공동주관하는 ‘마을미디어 활동가 양성과정(이하 고창군 마을이야기 영상제작단)’을 지난 9월 3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미디어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창군 마을이야기 영상제작단’은 고창군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방송을 기획․운영하여 공동체의 다양한 콘텐츠를 창작하고 생산하는 미디어 교육과정이다.특히 교육과정 중 하나인 다문화 이주여성 대상 ‘1인 미디어 제작교육’은 다문화만의 독특한 미디어콘텐츠(글로벌뉴스, 글로벌홈쇼핑)를 창작하여 시도하면서 지역의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함께 잘사는 상생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2019년부터 ‘고창경제포럼’을 운영한다.고창경제포럼은 고창군기업인협의회(회장 김종학) 주관으로 지역 기업인·소상공인·창업예정자·경제관련단체회원·군청 간부공무원이면 참여할 수 있다.포럼을 통해 유명 전문가를 초빙하여 경영정보 제공과 인문학 소양 등 경영마인드 함양 강좌를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 및 기업인·기관단체간 경영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게 된다.참여신청은 오는 26일까지 고창군청 민생경제과에 방문, 팩스, 전화로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이영숙)가 5일 흥덕면 기쁨노인대학에서 120여명의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나눔과 봉사로 행복한 희망찬 고창을 만드는 전문이동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함께해요 희망고창 전문이동봉사’라는 슬로건으로 흥덕면을 방문하여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흥덕면 기쁨노인대학에서 개최하는 전문이동봉사에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미용, 네일아트, 귀반사, 발마사지, 피부미용 등 재능봉사활동과 점심을 준비하여 노인대학 어르신들께 기쁨과 즐거움을 전하고 이웃사랑과 따뜻한 나눔의
고창군(군수 유기상)과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이 ‘고창한우’의 대대적인 홍보와 특별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창한우’는 지난 달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롯데백화점 33개소 판매점에서 특별 판매전이 열려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이달부터는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안양점,일산점,관악점,안산점,전주점,광주점에 입점하여 본격적으로 판매를 개시했다.롯데 측 관계자는“고창한우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 방한 시 국빈만찬으로 선정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졌다”며 “특히, 전북 고창군은 세계적으로 청정지역을 상징하는 유네
고창군(군수 유기상) 성내면이 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안전교육과 활동교육 후 간담회를 개최했다.교육은 참여자간 상호소통과 안전교육이 이뤄졌으며 교육 이후 지역 환경정비활동이 이어졌다.교육 후에는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성실하게 사업에 참여해준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한 어르신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면서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었다”며 “내가 태어난 고향이 더 좋아지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봉사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어 고맙다
고창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약칭 고창IL센터, 센터장 천옥희)가 4일 고창군민종합복지회관에서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장애인 권익옹호 송년모임’을 개최했다.이날 장애인이용인과 가족, 활동지원사, 내빈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창립10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10년의 과정을 영상을 통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창립부터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는 고하복, 하미옥, 정연심, 송영종 직원에게 10년 근속패가 수여됐다.아울러 장애인 사회복지 정책서비스의 흐름을 알고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해준 고창군
부안군은 부안상설시장 인근에 주차면 3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12월 초에 조성하고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주차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총사업비 12억원(국비 6, 군비 6)을 투자하여 부안상설시장 인근 부지 1,081㎡를 매입하여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였다.부림공영주차장은 부안상설시장 공영주차장(134면)과 함께 시장을 찾는 군민 및 탐방객들의 주차편의 제공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건설교통과장(임택명)은 “늘어나는 주차수요로 인한 주차문제 해소와군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하여 공영주차장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
고창군립미술관에서 故 무초 진기풍 선생의 기증작품 중 산수화전이 개최되고 있다.군립미술관 개관 이후 7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2017년 11월 26일 작고한 무초 진기풍 선생의 1주기 기념전으로 마련됐다.2019년 5월 22일까지 개최되는 전시회에서는 진기풍 선생이 기증한 작품 중 대표작 「우기 8」과 13점의 산수화를 중심으로 저물어가는 가을과 겨울, 그리고 봄을 기다리는 선생의 마음을 담아낸다.故 진기풍 선생은 1925년 고창군 무장면에서 태어나 전북일보 편집국장·사장, 서해방송 부사장을 역임했다.
고창군 고창읍 남정리에 위치한 음식점 ‘싸릿골’의 표주원 대표가 4일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고창읍 주민복지팀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정을 늘 생각하며 생활한다는 표주원씨는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상대적으로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기탁된 성금은 고창군 관내에서 긴급한 어려움에 처한 가구를 위해 생계비 난방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박병도 고창읍장은 “나눔으로 상생하고 공생하는 기부문화가 고창군을 따뜻하고 살맛나는 지역으로 만든다”라며
고창군 청사 앞이 환한 조명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고 있다. 고창군은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희망과 꿈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하기 위해 내년 2월 중순까지 군 청사 주변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 경관조명은 청사 앞 회전교차로와 청사 광장에 한반도 지구본, 나눔과 봉사 공유하기, 추억 만들기 등 3가지 테마로 경관조명을 조성했다. 특히, 회전교차로에 설치된 ‘한반도 첫 수도 고창’ 지구본은 고창군이 모든 분야에서 으뜸이 되는 고장을
고창군(군수 유기상) 심원면, 아산면, 흥덕면이 겨울철 폭설로 인한 마을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기동반 발대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심원면은 트랙터 운전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으며 내년 2월말까지 집중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면내 상습결빙구간 4개소와 제설작업구간 8개노선 47km에 대해 상시 트랙터 등 제설기 장비를 활용한 제설 기동반을 운영하고, 폭설로 인한 긴급복구 시에는 굴삭기, 덤프 등을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이장회의와 마을방송을 등을 활용해 ‘내 집 앞 눈 내가 쓸기
민족통일고창군협의회가 3일 오후 고창읍 우성뷔페에서 제20대·제21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번 이·취임식에는 유기상 고창군수,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빈과 회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평화통일과 군민통합에 앞장서온 박흥렬 회장이 이임하고, 유승희 회장이 취임했다.유승희 신임회장은 "한반도 평화가 무르익어가는 이때, 투철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에 우리 민족통일고창군협의회가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행사는 이취임 행사와 함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민간통일운동에 노력해 온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람사스습지로 지정된 청정 고창갯벌에서 생산되는 명품 ‘고창 지주식 김’이 2019년산 물김 채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창 김은 심원면 만돌리에서 지주식 양식방법으로 생산되고 있다.‘지주식 양식’이란 김 포자를 대나무에 꽂아 밀물에는 물에 잠기고 썰물에는 노출되어 햇빛에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시설하여 김을 성장시키는 방법으로 우리나라 전체 김 생산량의 약 10%만을 차지하는 아주 특별한 양식방법이다.김을 지속적으로 바닷물 속에서만 성장시키는 부류식 양식과는 달리 지주식 양식은 썰물시 김을 햇빛에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