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노인여성회관이 2018년 제1기 생활문화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생활문화교실은 16개 과목 23개 반으로 자격증취득, 어학, 취미, 계몽, 건강 등 5개 부분으로 나눠져 있다.자격증취득 과목은 한식요리기능사, 양식요리기능사, 퀼트, 컴퓨터자격증, 사주명리학, 캘리그라피가 있으며 취미·어학 과목에는 하모니카, 우쿨렐레, 노래교실, 중국어회화, 영어교실이 있다.계몽을 위한 한글교실과 컴퓨터기초반 교육이 무료로 운영되며 건강과목으로는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요가 등이 있다.접수기간은 1월 2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
부안군 쌀전업농회(회장 서규석) 회원들이 29일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대회의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서는 부안군 쌀전업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천년의 솜씨’ 100포(10㎏들이)를 기탁했으며 부안군 쌀전업농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12월이면 불우이웃돕기를 6년 동안 실시하고 있다.기탁된 쌀은 각 읍면사무소에서 추천된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를 선정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대당 1포씩 전달될 예정이다.부안군 쌀전업농회 서규석 회장은 “동절기 소외되고 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부의장 홍종식)는 지난 22일 전주 호텔르윈에서 2017 전북지역 활동평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표창 전수식에서는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국민통합에 기여한 유공자문위원 21명에게 의장(대통령)표창이 수여됐으며, 지역사회에서의 활발한 통일활동으로 모범이 되는 위원들에 대하여 도지사 표창 20명, 도의회의장 표창 5명, 부의장 표창 25명을 시상했다.한편,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에서는 김옥태 기획홍보분과위원장, 한동일 보안면장이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으며, 도지사표창에는 양희 여성분과위원장, 부의
부안군의회 김양석 의정팀장이 40여년의 공직생활에 헌신하면서 국가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근정포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헌법에 규정돼 있는 근정포장은 10년 이상 특정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쌓은 사람을 국무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해 대통령이 직접 수여하는 상훈으로 큰 의미가 있다.김양석 팀장은 지난 1975년 부안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업과, 사회진흥과, 기획감사실, 도시경제과, 자치행정과 등 주요 부서에 근무하면서 타의 모범이 되는 공직생활과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지방자치발전 유공공무원 선정, 전북
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김창희)은 28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소고기 200㎏(5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소고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전북한우협조합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농가들이 조성한 기금과 조합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달해 한우농가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행사다.특히 소고기 나눔 행사는 일회성이 아니라 지난 2016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000㎏(4000만원 상당)의 소고기를 기부했다.전북한우협동조합 김창희 조합장은 “앞으로도 부안군민의 건강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사장 김종규) 장학기금 기탁이 연일 쇄도하고 있어 추운 겨울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나누미근농장학재단은 최근 부안 혜성병원(원장 주세혁) 1,000만원, 대명리조트 변산(총지배인 정병원) 474만원, (유)동서산업(대표 장혜자)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또 부안군청 여성팀장 모임인 ‘파워우먼’(회장 김선숙)에서도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은 지난 2004년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군 출연금 3억원으로 설립돼 현재는 130억원의 장학기금이 조
부안군 진서면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실제 28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독지가가 어려운 소외계층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진서면 석포2구 마을에 살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많이 봐왔다는 익명의 독지가는 “추운 겨울철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앞서 진서면에는 지난 11일에도 익명의 독지가가 성금 3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이영흔
부안군 하서면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실천 백미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하서면 방범위원회(회장 김경중)와 송태호 전 하서농협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하서면사무소에 백미(10㎏들이) 24포(48만원 상당)와 20포(40만원상당)를 각각 기탁했다.이들은 관내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이같은 선행을 실천해 영하의 추위를 녹이고 있다.하서면사무소는 28일 관내 불우이웃에게 백미 44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물품을 받은 대상자는 소득활동이 거의 없는 겨울에 경제적 도움을 줘 감사하다는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상서주유소 장형찬씨가 27일 상서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조손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해 추운 겨울 마음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해마다 명절과 연말연시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장형찬씨는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싶다며 성금을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김창조 상서면장은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장형찬씨의 마음을 담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조손가정에게 위로와 격려를 함께 전달할 계획”이라며 “십시일반 나눔활동이 계속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부안여자고등학교 요리동아리 ‘손만세(손으로 만드는 세상)’가 학교축제를 통해 마련한 쿠키판매수익금으로 28일 학교 인근 이모 홀몸어르신을 찾아 동절기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 온기를 전했다.학생들은 축제기간 동안 쿠키를 직접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털신과 내의를 구입하고 부안군 어르신복지팀과 연계해 사랑의 꾸러미를 홀몸어르신께 전달했다.특히 학생들은 물품 전달과 함께 홀몸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마음을 나누면서 사랑의 온도를 한층 높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부안군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한 학생들의 마음과 손길
부안여자중학교 자율동아리연합회 ‘젊어서 이쁜것들’은 28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280여만원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부안여중 자율동아리연합회 ‘젊어서 이쁜것들’은 다양한 동아리연합체로 동아리 활동의 계획·추진에 있어 학생 스스로의 참여를 통해 소질과 잠재능력 개발 및 자아실현의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신장시켜 학생 중심의 건전한 문화 활동을 조성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조직·운영되고 있다.특히 이번 성금 기탁은 교육기회의 확대와 학교의 전폭적 지지로 동아리 운영금, 강사 등의 다양한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는 27일 부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전북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발마사지, 귀반사와 서금요법 등 전문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이와 함께 참석 어르신들에게 정성들여 만든 식사를 대접해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부안군 이연상 부군수는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활동이 앞으로 더 활성화돼 봉사를 받는 수혜자들의 삶의 질이 향
부안군이 2017년 새만금 유역 수질개선사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000만원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부안군은 올 한해 환경·축산 및 하수도 업무 전반에 대해 체계적인 사업 시행과 예산 조기 집행 및 업무 연찬을 통한 수시 점검과 토의를 통해 문제점을 조기에 진단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분주한 한해를 보냈다.이번 평가는 새만금 수질개선 및 목표수질 달성을 위해 시군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유도하고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 기울인 다양한 노력에 대한 평가로 부안군은 친환경축산과와 맑은물사업소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의 6차 산업으로의 행보가 고공행진이다.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 6차산업 수익모델의 종합 평가회가 12월27일(수)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6차산업 수익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경영교육 수료식, 제품 상품화 용역 최종보고회, 전문가 컨설팅, 홍보 마케팅 등 사업 종합 평가회가 (유)남부안농업농주모 회원 및 관계자 40여명과 함께 진행 되었다. 이날 종합 평가회에는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북 제과직업전문학교 김판식 교장이 외식카페 운영전문가, 전통음식
㈜한국해상풍력(사장 이봉순)이 연말연시를 맞아 부안군 변산면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을 실천하고자 백미(10Kg) 200포를 기증해 지속적인 기부문화의 정착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한국해상풍력 이봉순 대표는 “추운 겨울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웃의 귀함을 알고 나눔을 실천할 때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사실을 몸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유인갑 변산면장은 “온정의 손길이 어느 때보다 아쉬운 시기에 따뜻한 이웃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2017년 12월 27일, 전라북도청에서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인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2015년 전북도와 부안군, 고창군이 지질공원 업무 협약을 맺고, 지질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질해설 안내판 설치, 지질공원해설사 운영 등 인증필수 조건을 준비하였다. 2017년 6월 두 차례의 현장실사를 거쳐 전라북도 내에서 최초, 전국 열 번째 국가지질공원이 되었다.국가지질공원 제도는 우수한 지질·지형 자원을 보전하며 교육‧관광 사업 등에 활용하는 것이 목적이며, 행위 제한이나 재산권 행사 제한이 없고 4년 마다 재평가를 받
부안군 이종대 건설교통과장이 3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이달 말 명예퇴직을 한다.이종대 과장은 지난 1987년 공직에 입문해 익산군 재무과를 시작으로 전북도와 부안군 등에서 근무했다.공직기간 중 감사업무, 재난관리, 건설교통, 상하수도 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특히 이종대 과장은 지난 1월 부안군 건설교통과장으로 부임한 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을 직접 지휘하면서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했으며 부안읍내 물길 조성을 통한 부안속살관광의 기초를 마련하는 등 굵직한 성과를 내면서 부안군
- 전국 최초 五福정책 선포·福마케팅 정책브랜드化 등 성과 눈부셔- 2023 부안 세계잼버리 유치 확정, 채석강 등 국가지질공원 인증 큰 성과- 예산 5000억원 시대 개막…예산 1조원 시대 도약 벽돌 한 장 쌓아- 소통·공감·동행행정 실핏줄 전파,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 글로벌 부안 집중2017년 붉은 닭의 해를 힘차게 출발한 부안군정이 종착점을 향하고 있다.2017년 부안군은 오정복오감책과 소통·공감·동행행정, 부안 정명 600년 역사 재조명 잉걸불 정신 발화 등 행정에 인문학을 접목한 감성행정을 펼쳐 군민에게 복을
부안군 부안읍 주민자치센터(센터장 김양곤)는 자체 운영 중인 주민자치교실 2018년도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1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주민자치교실은 한자·한문, 수필창작, 생활도예, 시낭송, 성인문해, 요가, 생활컴퓨터, 가요교실, 문인화, 사물놀이 등으로 총 12과목 약 3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오는 1월 8일 개강할 계획이다.접수방법은 부안읍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읍 주민자치센터(☎ 063-581-132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부안읍 주민자치
부안군 변산면 변산교회 최기훈 목사와 신도들은 26일 변산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에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겨울이불 100채를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해마다 이웃돕기 물품기부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온 변산교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과 포근한 연말을 보내고 싶다는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 겨울이불 100채를 기탁했다.변산교회 장로인 부안군의회 오세웅 의장은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우리 교회 신도들의 마음이 담긴 선물이니 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그분들이 몸과 마음이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