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면의 올해 첫 모내기가 기환식(54세) 농가의 행안면 대초리 일원 1ha의 논에서 5월 10일 시작 되었다.이번 첫 모내기는 극조생종인 고시히까리로 밥맛이 좋은 품종으로 별 다른 기상이변이 없는 한 추석전에 햅쌀을 수확할수 있다행안면은 금일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한달간 본격적인 모내기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벼농사 필수 영농자재인 못자리상토와 병해충 공동방제약제, 유기질비료, 종자소독기 등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적기영농을 지원하고 있다.행안면장 김남철은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 행안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소(소장 정영덕)는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자발적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건전한 산행문화 캠페인을 오는 2018년 5월 17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내소사에서 추진 한다고 밝혔다.건전한 산행문화 캠페인은 등산객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불법산림훼손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개선을 통해 자발적인 숲사랑 활동을 유도하는 등 동시 산불예방 활동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100대 명산 클린(clean)”캠페인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고취하기 위하여 등산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
부안청자박물관은 최근 막을 내린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를 기념해 마련한 특별기획전시 ‘복거부안 부래만복(福居扶安 扶來滿福)’ 전시를 3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11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11월 말부터 2019년 3월 말까지는 익산 원광대학교박물관에서 순회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복(福)’을 주제로 분청사기·백자 등의 도자기류, 장롱·가마와 같은 목가구류, 자수류, 생활용품류, 금속류, 회화류 등 복과 관련된 중요작품 20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 이 작품들은 원광대학교박물
부안군은 군민 누구나 거리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함께 놀아야 문화다’ 상설공연이 오는 12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매창테마공원에서 진행된다.지난해부터 시작된 ‘함께 놀아야 문화다’ 상설공연은 지역예술인과 동호인, 군민 모두가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공연이다.이달에는 ‘이곳 부안은-시작 그 설렘’이라는 주제로 공연이 진행되며 매월 다른 주제로 가요, 국악, 무용, 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특히 매회 공연마다 부안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매창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 공연과 프리마켓 및 일일장터도 함께 열
부안군은 관내 해수욕장의(변산, 고사포, 격포, 모항, 위도)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의 안전한 물놀이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을 오는 6월 1일까지 공개모집하고 있다.모집인원 규모는 60명이며 해수욕장별로 해상순찰, 해변순찰, 망루견시 등 3개팀으로 운영되며 해수욕장의 규모와 이용객수 등을 기준으로 5개 해수욕장에 분산 배치할 계획이다.안전관리요원 선발기준은 공인기관에서 취득한 인명구조요원 자격,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유자격자를 우선으로 응급구조학과 및 응급처지 과목이수자, 수영이 가능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송정철)는 9일 군청을 찾아 김종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부안군지부의 이번 기탁은 지난 2015년 500만원 기탁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부안군지부의 지역사랑을 잘 보여 주고 있다.송정철 부안군지부장은 “2018년 부안음식맛축제 수익금 등을 통해 마련한 작은 정성이지만 부안의 희망을 만들어 가는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배경을 설명했다.김종규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은 “관광부안의 첫
부안군이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 기간동안 차별화된 도로명주소 체험관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부안군은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 140여개 부스에 축제용 임시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는 한편 도로명주소 체계를 기반으로 제작한 ‘오복길로 보는 부스 주소 안내지도’를 배부해 처음 오는 관광객도 쉽게 행사장을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또 축제전용 주소안내시설물을 설치해 축제장 안 어디서든 안전사고가 발생해도 신속한 위치신고가 가능하도록 해 관광객 편의제공과 홍보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었다
부안군 부안읍에서 ‘부안초밥집’을 운영하는 최상진 대표의 선행이 잔잔한 미담으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부안초밥집은 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과 연계해 이달부터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저소득층, 어르신, 다문화가정, 청소년,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매월 20명에게 희망나눔 초밥 쿠폰을 꾸준히 제공하기로 했다.부안군에서 쿠폰을 제작해 대상자에게 직접 쿠폰을 지급하고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들에게는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최상진 대표는 17년간 일식집에서 근무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향인 부안에서 아담한 초밥집을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침구전문 기업인 남연침구(대표 김성순)에서 부안군 대표특산물인 부안참뽕 부산물인 뽕잎 및 오디, 누에잠분을 이용한 오복 침구류를 개발해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를 시작으로 소비자에 판매를 개시했다.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부안참뽕 부산물을 이용한 참뽕제품 다양화와 이를 통한 부안참뽕 홍보 및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추진한 부안참뽕 오복침구류 생산 지원 사업에 선정된 남연침구는 부안군에서 생산된 오디, 뽕잎, 누에 잠분을 이용해 건강친화형 침구를 개발했다.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철분·칼슘 등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가 62만여명이 찾아 성공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축제장에서 동분서주하며 구슬땀을 흘렸던 자원봉사자들이 숨은 일등공신으로 평가되고 있다.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는 지난 5~7일까지 열린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에 학생과 단체, 일반인 등 총 1700여명 규모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배치해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자원봉사자들은 주정차 관리부터 마실택시 안내, 복 받는 퍼레이드, 특산물 홍보, 장애인쉼터 운영, 환경정화활동을 위한 클린특공대, 관광객 계측, 청자체험 등 부안오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린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가 유럽 5개국 주한대사 및 중국총영사 부부는 물론 세계스카우트연맹 회원국 4개국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등 세계 속의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부안군은 최근 열린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에 유럽연합(EU)과 이스라엘, 루마니아, 라트비아 주한대사 및 중국총영사 부부와 세계스카우트연맹 회원국 중 크로아티아와 방글라데시, 가나, 벨리즈 등 4개국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고 밝혔다.유럽 5개국 주한대사들은 한국에 있는 자국민단체와 자국민들이 내년 축제 때에는 더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부안오복마
부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부안 우금산성(禹金山城, 전라북도기념물 제20호)’ 발굴조사에 대한 학술자문회의와 현장설명회가 9일 오전 11시에 발굴현장에서 개최된다.* 발굴현장: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산106번지부안 우금산성은 백제 패망 후 부흥운동이 일어났던 최후 거점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조사는 정문으로 추정되고 있는 남문지를 확인하기 위한 발굴조사이다. 조사결과 ▲ 우금산성 추정 남문지(南門址) ▲ 남문지에 인접한 성벽구조 등이 확인되었다. 우금산성의 추정 남문지는 산성 내에서
부안군은 결혼이민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으로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을 오는 9일부터 개강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 행복한 소통토크에서 도출됐던 결혼이민자들의 직업훈련 욕구를 반영해 계획됐으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문자발송 및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 모집한 결혼이민자 11명(중국·베트남 각각 4명, 일본 2명, 우즈벡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교육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겸한 약 3개월의 교육이수 후 오는 7월 중 실시되는 요양보호사자격 취득과정에 응시하게 된다.부안군은 노인인구의 증가로 인해 요양보호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부안군건설기계협의회(회장 최규현)가 부안군청을 찾아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쾌척했다.최규현 회장은 “대학 1~2학년 반값등록금 실현 등 지역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장학재단에 작은 힘을 보탠다”며 “60여명의 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값지게 쓰여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김종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은 “지난 겨울 폭설을 뚫고 제설작업에 참여해 주신 부안군건설기계협의회의 덕분으로 막힌 길이 뚫렸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탁금은 부
부안군 대표 축제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에 유럽 5개국 주한대사가 초청된다.부안군은 오는 5일 오후 7시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 메인무대에서 개최될 개막행사에 미하엘 라이터러 EU(유럽연합) 주한대사를 포함한 유럽 5개국 주한대사와 손현우 중국 총영사 등이 참석한다고 밝혔다.부안을 찾는 주한대사는 미하엘 라이터러(EU)·토마스 후삭(체코)·페테리스 바이바르스(라트비아)·하임 호센(이스라엘)·미하이 시옴펙(루마니아) 대사, 손현우 중국 총영사 등으로 가족을 포함해 총 12명이다.주한대사들은 개막
부안군은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추가 신청·접수를 오는 1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올해는 직불금 조기 지급을 위해 신청기한(2월 1일~4월 20일)이 지난해보다 10일 당겨진 만큼 개인사정 등으로 미처 직불금을 신청하지 못한 농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전년도 지급대상자 중 신청하지 않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접수를 받아 신청 누락 농가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쌀 직불금 지급단가는 진흥지역은 ha당 107만 6000원, 진흥지역 밖은 80만 7000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고 밭
부안읍 이장단협의회(회장 김재희)는 제6회 오복마실축제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부터 7일까지 휴복이 놀이거리 등 주요 행사장에서 3일 동안 팝콘 나눔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안에 거주하는 어린이들과 오복마실축제를 즐기러 방문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부안읍 이장협의회 자체예산 1,300천원으로 팝콘기계를 구매하였으며, 5,000명분의 팝콘을 제공할 예정이다.평소에 부안을 사랑하는 마음이 각별한 부안읍 이장협의회(회장 김재희)는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 및 소외계층 나눔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가 부안참뽕을 활용한 젤리 상품을 출시했다.청정 부안에서 강렬한 햇빛을 받고 자란 오디는 우리나라 나무열매 중 항산화 물질 함량이 높은 것 중 하나로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등이 풍부하며 혈당을 낮추는 물질인 DNJ(데옥시노지리마이신)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부안참뽕의 기능성 물질을 활용해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엄마 오디가 좋아?’ 젤리 상품을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어린이를 타깃으로 ㈜빅섬을 통해 전국 약국에 진열 판매하게 된다.부안군농업기술센터 강성선
부안군이 관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전주국토유지관리사무소를 방문했다.부안군 권재근 기획감사실장과 임택명 건설교통과장은 지난 2일 전주국토유지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진서면 곰소젓갈회단지 좌회전 설치, 보안면 장춘천 배수통관 확장, 동진면 장등마을 방음벽 설치사업 등 3개 사업 12억 5000만원을 신규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전주국토유지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빠른 시일내 현장 답사 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들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최종 반영시 국도 주변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부안군은 봄철 산란기 어패류 보호를 위해 해양수산부, 해경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5월 한 달간 해상 및 육상 불법어업 지도단속에 나선다.부안군은 감소하는 연안어장의 수산자원의 회복을 위한 노력으로 인공어초 투입, 바다목장 조성, 주꾸미 산란장 서식지 조성, 수산종묘 방류 등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올해에도 부안군 대표 수산물 해삼 등 총 6억 6400만원의 수산종묘를 방류할 계획이다.부안군은 수산자원 증대를 위한 노력의 결실을 위해 5월 전국 일제 불법어업 합동단속으로 무분별한 남획 및 고질적인 불법어업 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하게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