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태인파출소(소장 이상찬)는 민족대명절인 설명절을 앞두고 명절 전·후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현금다액 취급업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말했다.농협, 마을금고, 우체국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직접 진출하여 실시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민들에게 현금등 날치기 예방법을 홍보함과 동시에 업소 내 CCTV 작동상태 점검 및 금융기관 입구에 블랙박스 설치차량 배치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방범진단도 병행하여 각종 범죄발생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상찬 태인파출소장은 “설 연휴에 단 한건의 금융사고도 발생치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입암파출소(소장 정한성)는 관내 금융기관 방범진단을 시작으로 민생치안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했다.입암파출소는 연말연시 민생치안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농협, 우체국 등 금융기관을 상대로 CCTV 및 비상벨 작동상태를 점검하는 방범진단을 실시했다.아울러, 금융기관 직원들에게 최근 유행하고 있는 보이스 피싱 사례를 홍보하며 어르신들이 현금인출기에서 다액의 현금을 인출하는 등 범죄피해 의심이 되는 경우 적극적인 112신고를 통해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협조를 논의했다.정한성 입암파출소장은 연말연시 및 다가오는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이평파출소(소장 임기삼)는 동절기를 맞아 각종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관내 마을에 설치된 방범용 CCTV 일제점검을 실시했다.이는 농한기철 한정된 경찰력을 대신해 범죄를 예방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후되거나 고장난 CCTV는 관리자와 협의 교체 또는 수리등으로 범죄수사등 필요시 무용지물이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CCTV 점검과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하고 있는 빈집털이 등 강·절도 예방법에 대해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임기삼 파출소장은 “CCTV 일제점검을 통하여 주민들의 소중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역전파출소(소장 이흥훈)가 2017년 새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교통법규 준수를 집중 홍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역전파출소는 지난 10일 자가용 및 영업용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운전, 난폭운전, 신호위반, 주정차 위반 등 주요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금지를 당부하는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특히,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지정차로 위반행위 과태료 부과 등 2017년 들어 새롭게 달라지는 교통법규에 대해
부안군에서는 권재민 부군수 주재로 읍면장 AI 대책회의를 온-나라 이음 시스템을 활용한 영상회의를 실시했다.권 부군수는 현재 AI발생상황이 매우 엄중한 시기로 읍면에서는 읍면장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전 기금농가에 대해서 전담공무원을 지정 매일 1회 이상 예찰을 실시하고 가금농가의 외출금지 및 모임등을 자제해 줄 것을 홍보하고 축사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농가에 대해 읍면과 종합행정담당공무원이 합심하여 신속한 자가소비를 독려하고 자가소비 전까지 소독시설이 있는 격리된 축사에서 매일
부안군 권재민 부군수는 1. 10 백산면을 방문하여 축산농가를 포함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AI 방역 및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부안군 백산면은 동진강과 고부천이 남북으로 흐르고 있어 겨울철이면 철새들이 많이 찾는 철새도래지로 축산농가 11농가가 오리, 닭, 메추리 등 70만수를 사육하고 있는 곳이다.권재민 부군수는 이날 교육을 통하여 주민들에게는 철새도래지나 닭, 오리를 키우는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고 외출 후에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주실 것을 당부하였고, 축산농가에게는 매일 축사내외 방역을 철저히 하고 의심축발생시에는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인의 따뜻한 사랑나눔이 2017년 정유년 새해부터 부안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부안군 보안면은 경기도 시흥시 학원연합회 적십자봉사회(회장 출향인 오인열)가 관내 어르신들께 달달한 도너츠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지난해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적십자봉사회는 시흥시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도너츠를 전달해 왔으나 시골에서 접하기 힘든 도너츠를 회원들의 고향부터 보내자는 의견이 나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보안면 관내 경로당과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등 33개소에 도너츠를 전달했다.적십자봉사회
고창소방서(서장 김봉춘)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설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1월 9일부터 19일까지 설 명절 기간 중 많은 사람이 찾는 전통시장나 대형마트,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소방시설 전원 차단, 기능 정지 등 소방안전 저해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화재위험요인과 피난상 장애요인 사전 제거와 유사시 관계인의 대처요령 등을 교육한다.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하는 등 화재취약대상에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노후된 경유차를 조기폐차하면 보조금을 지원한다.군은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심화되면서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도로 이동 오염원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전했다.조기 폐차 지원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경유 자동차로, 고창군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고 최종 소유자가 보조금 신청일 전에 6개월 이상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또, 중고자동차 성능‧상태 점검을 받아 정상운행이 가능한 차량이어야 하고 배출 가스량이 배출허용기준 이내이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현장에서 소통하며 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적극 실현하고 있다.‘동네방네 주민 소통의 날’은 군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정보를 수요자인 군민이 중심이 되도록 적극 공개하며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행정의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14개 읍면에서 진행됐다.‘동네방네 주민 소통의 날’은 민선 6기 신뢰받는 행정, 행복한 군민의 비전에 따라 고창군 전 실과소장이 현장으로 찾아가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민원을 해결하고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군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고창전통시장을 특색 있는 명품 시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유통환경 등 변화로 낙후되어 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고창군은 지난 2015년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인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고창전통시장이 선정돼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주민친화형 전통시장으로 발돋움했다.고창전통시장은 지난해 6월까지 ‘전통과 문화가 숨 쉬는 시장’을 비전으로 공동판매장 조성과 직거래장터 운용, 시장투어 관광상품 개발, 특화상품(청보리빵, 복분자장어파이 등)개발과 협동조합 운영, 시장 스토리텔링(고창읍성, 동리 신재효
부안군에서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이 다정다감하고 깔끔한 고향의 편안함을 느끼고, 주민들로 하여금 쾌적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래만복 설맞이 다정다감 깔끔이 대책”을 수립하고 “따뜻하고 정겨운 고향길 만들기 방치폐기물 수거처리”, “오복 설맞이 우리동네 깔끔․반짝day 일제청소” 등을 실시한다고 하였다.‘17년 정유년 설 명절을 준비하기 위해 시가지 골목길, 주차공간, 화단, 건물과 건물 사이 틈새쓰레기까지 샅샅이 수거 처리하고, 주요 도로변과 공한지에 버려진 폐기물 일제 수거, 마을 입
지난 6일 제6기 수성동주민자치위원회(이하 주민자치위원회)가 출범됐다.당일 위촉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주민자치위원회는 고문 2명, 위원 24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1월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위원장은 김교부 위원, 부위원장은 장선 위원이 선출됐다.한편, 위촉식 후 정읍시의회 조상중의원과 박일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역할과 활동 등에 논의와 함꼐 다양한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다.
정읍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해예방 하천 정비에 77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한다.먼저, 시는 38억원을 투입해 제방 범람 위험이 있는 50개 하천 30km 구간의 하도준설 및 하천유지 관리사업을 펼쳐 하천의 원활한 흐름을 도모한다.이평면 오금소하천 5억, 정우면 사동소하천 3억, 태인면 관고소하천 4억, 입암면 동계소하천 5억, 부전동 귀암소하천 4억 등 10개소의 소하천(8.5km구간) 정비에 24억원을 투입한다.이와함께 15억원을 투입해 재해위험구간인 옹동면 용오천과 감곡면 석정천 정비 등 모두 6개소의 지
“‘백성과 함께 라면 못 할게 없다’는 세종대왕의 큰 가르침, ‘여민가의(與民可矣)’의 마음가짐으로, 12만 시민과 함께 ‘더 크고, 더 행복한 희망 정읍’의 새 시대를 반드시 열어 가겠습니다.김생기시장은 지난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김시장은 “민선 5, 6기 정읍시정의 변치 않는 근간은 ‘시민과 함께’였다. 현장 중심의 각종 회의와 사업 현장에서의 정책 간담회, 상식과 원칙의 바탕 위에서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소통행정 등이 대표적 예로, 이 과정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과 시민의 이해와 협력이 있다
제219회 정읍시의회(임시회) 2017. 1. 9. ~ 1. 16.(8일간)
제219회 정읍시의회(임시회) 2017. 1. 9 ~ 1. 16(8일간)
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는 1월 9일(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월 1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19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개회 하였다.1월 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유진섭 의장이 2017년 새해 신년 개회사를 통해 정읍시의회는 금년 의회목표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생활화 할것과 시민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제219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건을 처리하였다.2017년도 새해 정읍시장의 시정연설
고창소방서(서장 김봉춘)는 주택 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의무설치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고창소방서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의하면 최근 3년(2014년~2016년) 전체 377건중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84건으로 22.2%이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12명으로 사망2, 부상 10명이다. 주택에서 발생한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5명으로 절반을 차지한다.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과 올바른 사용법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