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점검 및 다목적 연계 순찰 강화

농소파출소, 테러취약시설 점검 및 순찰 강화
농소파출소, 테러취약시설 점검 및 순찰 강화

정읍경찰서 농소파출소(소장 황일규)는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개성공단 철수 등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따라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테러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관내 주요시설인 농소동 소재 롯데마트와 도시가스정읍관리소를 방문, CCTV 작동상태와 자체 방호실태를 점검하고 거동수상자 확인과 매일 3회 이상 연계순찰을 실시하는 등 즉시 대응태세를 갖추는데 총력을 기하였다.

황일규 농소파출소장은 “ 관내 중요시설에 대한 다목적 연계 순찰을 강화하고 시설 점검과 자체방호로 테러·4대 사회악 등 모든 범죄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공감치안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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