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귀농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체류형 팜파티 실시
김제시 귀농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체류형 팜파티 실시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2016년 1월 16일부터 17일까지(1박2일) 지평선 축제 현장인 벽골제 광장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주가 되어 캠핑사관학교, 들살이 문화연대, 파워블로거로 구성된 야영객 10팀을 초청한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귀농귀촌을 결심하는 도시민들에게 이사는 필수 사안으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협력하여 수도권 도시민 유치를 위하여 다양한 혜택을 주면서 농·특산물 판매와 체류평 팜파티를 연계하는 6차 산업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사)대한캠핑협회 사무총장이면서 백석예술대학교 관광학부 석영준 교수는 토론회에서 국민여가캠핑장의 벽골제 유치 가능성을 제시하였으며, (주)한스토리 박정환 대표이사 및 이재용 캠핑사관학교 교장은 김제시에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체류형 팜파티 매니저 양성교육을 건의하는 등 귀농귀촌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제시 하였다.

더불어 도농상생추진협의회 문은화 이사와 (사)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 강문성 회장,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귀농귀촌T/F팀 박철형 팀장이 공동으로 제안하는 이사 어플 프로그램을 활용한 농·특산물 판매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비즈니스 모델 특허출원(예정)을 공개하면서 귀농귀촌인이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이라는 평을 하기도 하였으며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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