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종자생명산업 메카 김제
농업기술 실용화 재단에서는 종자생명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성공적인 전략을 갖추기 위해 2015년 제 4분기 김제시 민간 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 협의회를 18개 입주기업대표 및 관계자와 농식품부관계자 김제시 새만금전략과(과장 강한성), 재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11월 4일 대전 아드리아 호텔 회의실에서 현재 단지 조성중인 건축과정을 보고하고 ICT 융복합 기술활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착수했다.
정경숙 ICT 팀장으로부터 ICT 융복합농업활용에 대한 설명과 농생명 SW 지원사업 안내 및 질의응답을 통해 첨단 기술과 융복합 활용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진행 하였으며 KT 송규석 팀장으로부터 스마트팜 토탈 솔루션 기술개발 현황과 기가 아일랜드 구축사례 등의 설명으로 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의 활용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재단에서는 민간육종 연구단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상황을 보고하여 공유함으로서 향후 계획에 대비케 하였으며, 특히 18개 민간육종단지 운영규정 등에 대한 조례와 선진국 사례등을 보고하고 입주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종안을 도출하는 방안으로 회의를 마무리 하였다
김제시 새만금전략과장(과장 강한성)은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들의 비젼이 자율성과 창의성이 실현 될 수 있도록 기술 및 행정 절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을 통해 풍요로운 김제시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발휘하여 대한민국의 종자생명산업의 메카 김제로 승화시키는 역량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읍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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