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애정촌 할로윈 골목파티!"
오는 10월 31일 정읍시가 주최하고 청년문화회공동체(청문회)에서 주관하는 ‘정읍시 애정 촌 할로윈 골목파티’가 열린다.
정읍시 청년문화회공동체(청문회)는 올 6월에 개설되었으며, 정읍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년들이 모인 문화회며, 현재 총 40명의 청년들이 가입 되어있다.
청년문화회공동체(청문회)는 창설 후 지난 7월 20일 ‘정읍시 애정 촌 칠월 칠석 골목파티’를 개최 한 바가 있으며, 9월에 개최한 열린 음악회, 샘골 야시장 등 청문회의 청년들이 행사 프리마켓에 참여하면서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중이다.
이어, 10월 31일 열리는 ‘정읍시 애정 촌 할로윈 골목파티’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두 번째로 청년문화회(청문회)에서 개최하는 행사이며, 할로윈데이 컨셉을 접목시켜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는 정읍시 청년들과 시민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 중 이다.
더불어, 저번 ‘정읍시 애정 촌 칠월 칠석 골목파티’때와 비슷하지만, 이번 행사는 할로윈 컨셉의 프리마켓 총 13팀이 참가예정중이며, 복면고왕이라는 이벤트행사, 버스 킹, 할로윈행사의 하이라이트 "귀신의 집" 이 준비 중이다.
또한, 청년문화회공동체(청문회)의 대장을 맡고 있는 김병주씨는 ‘이번 할로윈 골목파티를 하게되어서 정읍시민들의 소통의 장을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정읍에는 우리와 같은 젊은 청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할로윈 행사는 젊은 청년들의 힘으로 정읍이 좀 더 발전 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하며, 또한, 서로에게 힘이 되어 정읍의문화를 발전 시키는 첫 단계라고 생각하고, 많은 청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라고 입장을 전하였다.
덧붙여 청년문화회공동체(청문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정읍 시민들과 청년들이 붉게 물드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오싹한 재미와 함께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새겼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