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유승희 후보와 서울 관악을 상가방문
문재인, 유승희 후보와 서울 관악을 상가방문

  4·29재보궐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19일 유성엽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위원장은 각 지역 선거구를 찾아 지원유세를 벌였다.

유성엽 도당위원장은 비가 내리는 굿은 날씨에도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김갑봉 도당 사무처장과 함께 이날 오전부터 경기도 성남시 중원, 서울시 관악구을, 인천시 서구·강화을 등을 찾았다.

유성엽 위원장은 거리유세 및 상가 방문 등을 통해 시민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선거사무소를 찾아 선거사무원, 당직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성완종 친박권력형게이트에서 보듯이 부패한 박근혜 정권을 심판해야 민생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우리당의 후보들은 민생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지갑을 지키는국민 지킴이”라고 4월29일 기호2번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도당은 오는 28일까지 선거운동기간에 재보궐선거 지역에 도내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당 사무처 당직자, 지역위원회 사무국장과 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등 당원들이 선거지원유세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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