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2015 기상사진 전시회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상현상 및 기후·환경 분야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하여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2015 기상사진 전시회’가 개최된다.

전시회는 광주지방기상청 고창기상대에서 주관하며,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체험관 관람객들에게 기상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2015년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입상작 50점으로, 기상사진 전시회를 통하여 테마체험관 관람객들에게 기상의 중요성과 기상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동시에 에너지 절약에 관심을 높여 에너지 절약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상사진 전시회를 통해 태풍, 폭설, 안개, 호우 등의 작품은 기후현상을 통한 자연재해에 대해 미리 대비할 수 있는 경각심을 주고, 아름답고 신비한 작품들은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줄 것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활성화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람만족도를 극대화하는 한편, 다양한 전시회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보고, 즐기고, 느끼는 에듀테인먼트 이미지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