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도지사는 4월 9일 15:00에 개최된 『전북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동아시태평양 차관보가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언급한 “쌀 시장 추가개방 협상을 할 수 있다”는 내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FTA, TPP 등 어떠한 협상에도 쌀 만큼은 협상품목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중앙정부에 이 같은 내용을 강력히 건의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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