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규의장 초소 감시활동
우천규의장 초소 감시활동

정읍시의회(의장 우천규)는 성명절을 맞이하여 지난번 정읍시에서 발생했던 AI가 더 이상 추가 발병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이동 통제소를 찾아가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로 격려하였다.

지난 1월 17일 정읍시 소성면에서 발생한 AI는 현재까지 3농가 46,631마리를 살 처분 하였고 현재는 AI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7개 초소에서 이동 통제초소를 운영 중에 있다.

우천규 의장은 현지 이동통제소를 방문하여 직접 소독활동을 펼치며 추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각 초소별로 라면을 전달하였다.

특별히 설명절 많은 귀성객들이 방문하면 그동안 잠잠했던 AI가 다시 확산될 우려가 많아 특별히 방역소독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정읍시 의회는 AI가 완전 종료될 때까지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천규의장 초소방문 격려
우천규의장 초소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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