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투데이 특집 김생기시장에게 듣는다.
김생기시장에게 민선6기 시정운영방향을 물어보았다.
Q1 새해 인사말씀
존경하고 사랑하는 정읍시민 여러분 하십니까? 정읍시장 김생기입니다.
희망 속에 출발한 을미년 새해가 시작된 지도 한달이 되었습니다.
새해계획은 잘 실행하고 계신가요?
올해는 민선 5기가 지났고, 민선 6기가 시작하는 원년입니다.
민선 5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뿌린 씨앗이 열매를 맺어 수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시민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춘 열린 시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고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 건설에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Q2 지난해 민선 6기가 출범하고 굵직한 사업 간략하게 몇 가지 꼽는다면?
갑오동학농민혁명 120주년인 지난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공원이 황토현전승지에 국비 383억원 확정되어 설계공모를 마치고 현재 실시설계에 들어가서 금년 중에 착공을 예정하고 있고요,
3.0 사회기반시설 협업행정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전북서남권광역공설화장시설이 지난해 9월 착공됨으로써 금년 9월이면 최첨단의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완공될 예정으로 정읍, 고창, 부안 3개 시군 24만명의 주민이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장학숙은 현재 실시설계에 들어갔고 조만간 건축허가 절차를 거쳐 늦어도 4월쯤 착공하여 연내 준공 예정입니다.내년 2016학년도부터는 정읍의 우수한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안락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게 됩니다.
내장산리조트는 지난해 기반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민자유치를 위한 분양을 시작했으며,첨단과학산업단지 또한 기업유치를 위해 분양가 조정 등 투자 설명회를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Q3 서남권 광역공설화장시설 기공식이 가지는 의미?
근래 몇 년 사이 전국적으로 장사문화에 큰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화장률이 70%를 넘어 80%에 이르고 있는 현실에서 공설화장시설은 각 지자체의 의무시설입니다.
그런데 잘 아시지만 아직까지도 유교적 가치관에서 화장시설의 입지를 결정하기란 대단히 어려운 형편입니다.
또한 많은 비용과 시설비 등을 투입해서 만들어 놓고 유지, 관리 운영하는데 또한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지방자치단체마다 화장시설을 만들어 놓고 유지관리운영하는 비용이 부족하면 결국 시민세금으로 충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착안한 것이 광역화하여 공동투자함으로써 투자비 절감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창안한 것이 정읍, 고창, 부안과 끝으로 김제시의 참여로 광역화장장을 건설하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광역행정의 모범이 된데다 지자체간 갈등을 대화와 조정으로 마무리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정부3.0우수사례는 물론 예산의 효율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 장관상과 2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습니다.
여기까지의 과정에서 관계공무원의 투철한 신념과 인근 주민들의 이해와 협력으로 결실을 맺음으로써 그동한 화장장을 이용하기 위해 시간과 비용의 댓가를 지불했던 시민들의 소원이 해결되어 큰 의미가 있습니다.
Q4 서남권광역공설화장시설 이외에 공동 추진 사업 계획?
이미 정읍, 고창, 부안 3시군으 2011. 10월 서남권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상호교류와 상생협력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행정을 공유하기 위해 3시군간 공무원 교환근무를 하고 있으며 관광자원을 활용한 서남권 관광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고, 지역연계공모사업으로 메이플스톤 마을 만들기 사업과 마을공동체와 마을기업을 위한 창안대회를 정읍과 고창이 연계하여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가 주관한 2014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오순도순행복마을만들기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등 총 32억원을 확보하여 농촌그룹홈조성사업, 광역농기계임대사업, 정읍과 부안, 고창 농특산물 홍보판매장 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2015년 선도사업으로 제출한 서남권광역응급의료센터 구축사업이 전라북도 검토가능사업으로 분류되어 지발위에 제출함으로써 선도사업으로 확정되면 고창, 부안, 정읍의 응급의료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Q5 2015년 주요시정 운영 방향?
말씀하신 것처럼 올해는 민선 6기 시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원년입니다.
새로운 마음, 새로운 각오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읍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올 한해
첫째 생애맞춤형 복지도시,
둘째 재난 없는 안전 행복도시 ,
세째 첨단과학산업의 경제도시,
넷째 창의적인 인문.관광도시,
다섯째, 환경친화적인 농.생명도시에 시정운영의 중심을 두고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Q6 KTX 개통으로 첨단과학산업단지 분양이 더 활발해 질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 현재 분양률 및 접촉하고 있는 기업?
현재의 분양률은 아직 저조하지만 몇 몇 기업으로부터 관심어린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금년 3월 말 역사적인 KTX가 개통되면 서울 – 정읍을 1시간 18분 도착하게 되고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화 됩니다.
이와 같이 교통물류의 원활한 이동성이 확보되면 물류유통에 시간비용이 크게 절감됨으로 경쟁력이 대폭 상승되리라 기대 합니다.
이러한 장점을 충분히 부각시키고 3대 국책연구소와 연관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펴면서 특히 금년에는 울산, 창원 등지의 영남지역 기업을 유치하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금년 5월 전주, 완주와 함께 국가지정 전북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면 입주기업들에게 많은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기업유치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7 첨단과학산업단지가 정읍발전의 핵심전략사업. 시민 공감대 ?
잘 아시는 것처럼 정읍은 지금부터 10년전 쯤 첨단방사선연구소부터 차례로생명공학연구원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정읍분소등 3대 국책연구소를 유치했습니다.
그 이후 계속해서 부설 연구시설을 매년 유치하여 지금 현재 방사선연구소에 13개 부설 연구시설과 생명연 5개, 안전성연구소 2개의 부설 연구시설이 건립되고 건립 예정에 있습니다.
각 시설마다 투자비가 적게는 100억에서 300억까지 됩니다.
이러한 부설 연구시설이 건립되면 우리가 기대하는 첨단방사선 RFT융복합벨리로 미생물이용산업의 메카로, 신의약개발과 식품안전성을 담보해주는 안전성평가의 본원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면서 현재 조성중인 첨단산업단지내에 건설중인 산학연협력지원 센터가 중심이 되어 연관기업들이 입주하여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우리가 기대하는 발전방안입니다.
첨단산업단지는 총 예정면적 100만평중 지난해 27만평을 조성 완료하고 연차적으로 나머지 단지도 조성준비하겠습니다.
우선 조성된 단지에 기업을 유치하여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져 정읍의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민들에게 소득을 안겨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금년은 기업유치에 행정을 집중해서 빠른 시일 내에 성과를 내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Q8 첨단과학산업단지가 만들어지면서 고용창출 이라는 경제적 효과?
좀 전에 말씀드렸지만 3대국책연구소와 부설연구기관의 연구인프라가 확충되었기 때문에 금년 5월 국가가 지정하는 전북과학기술특구가 정읍, 전주, 완주를 대상으로 지정이 됩니다.
우선 R&D연구개발자금이 연간 국비 100억이 지원되면서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에는 각종 세제 자금의 지원혜택이 제공됩니다.
그렇게 되면 국가신성장동력산업인 RFT융복합산업의 중심으로서 우뚝서게 될 것입니다.
아마 2020년 쯤이면 2조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와 1만개의 일자리가 가능하리라 전망합니다.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분야는 세계 6위 정도인 반면 방사선을 이용한 비발전분야는 36위정도인데 이것을 5위로 끌어올리면 새로운 경제유발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는 이싯점을 기대하고 투자와 인프라 확충에 전력하고 있습니다.
Q9 구절초 축제를 전국축제로 발전시킨데 이어 ‘구절초 산업특구지정’을 추진 배경은 ?
구절초를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산업자원으로 활용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특구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절초테마공원이 있는 산내면 일대를 구절초산업특구로 지정받기 위해 지난해 12월 용역을 완료하고 빠르면 금년 2월 중소기업청에 특구 지정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현재 정읍에 6개의 구절초 제품개발 및 생산업체가 있는데 대부분 영세합니다.
특구로 지정되면 이들 업체의 생산활동뿐 아니라 산내면 농가소득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Q10 구절초축제 비좁은 도로환경에 축제장 접근이 불편 하다는 지적, 자연환경은 지키면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은?
축제장이 중산간 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지형적으로 공간이 좁고 교통인프라가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선 올해 국비와 시비 50%로 18억원을 투입해 600여대 규모의 주차장과 쉼터 3개소, 산책길(수변데크, 650m)을 갖춘 다목적 광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9월 공사를 시작했고, 산책로는 이미 공사를 마쳤습니다. 나머지 공사도 올 가을 축제 개최 전 완료해서 관광객들의 불편을 덜고 혼잡을 해소하겠습니다.
Q11 앞으로의 축제 방향은?
구절초 축제의 정체성이자 고유컨셉은 ‘힐링(healing)’그리고 ‘슬로우(slow)’입니다.
구절초 축제의 경쟁력은 이러한 정체성을 유지하는데 있는 만큼, 일반적인 여타 지역축제처럼 흥미 위주의 체험프로그램 나열식의 축제는 철저히 지양하고 자연의 품에서 편안하고 천천히 자연과 함께 호흡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더불어 지역민 소득과 연계되고 축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구절초 상품과 향토음식 개발 그리고 지역주민 의식 향상 등을 통해 양적․질적 성장을 꾀해 나갈 것입니다.
Q12 정읍 대표 축제는 ?
정읍의 대표축제는 동학농민혁명 당시 농민군이 관군과 싸워 대승을 거두었던 황토현 전승지에서 47회를 이어오는 갑오동학 농민혁명 기념제이고,
우리나라 현존가요 중 가장 오래된 백제가요 정읍사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백제가요 정읍사문화제,
20회를 개최한 전국민속소싸움대회와 10월에 개최되는 구절초 축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구절초 축제는 지난해 55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주었고 60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내는 등 전국적인 성공축제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주관 2012 대한민국 10월의 대표축제에 이어 2014 대한민국 베스트 그곳에 선정되어 정읍의 대표축제로 우뚝 솟았습니다.
Q13 1월 1일부터 인사 개편과 함께 시행 된 조직 개편을 단행하면서 농생명전략사업단을 구성했는데, 그 이유는?
민선 6기 출범에 따른 새로운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기능 쇠퇴 분야와 유사 분야를 발굴하고 공약사업과 핵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연장선에서 농생명전략사업단을 구성했습니다.
농축산업과와 첨단과학융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및 FTA 대응 그리고 내장산리조트의 본격 유치를 통한 관광개발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같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서 따라 3대 국책연구소를 기반으로 한 첨단산업과 정읍의 기반산업인 농축산업 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서 농․축산업과 첨단산업 중심의 지역발전을 꾀해 나가겠습니다.
Q14 성격이 다른 5개 실과소를 묶었는데, 시너지 효과는 ?
지역발전 핵심전략분야라 할 수 있는 관광, 첨단산업 그리고 농․생명분야를 농․생명전략사업단으로 묶었습니다.
이들 역점사업들을 단일기구화 함으로써 각종 사업 추진 시 원활한 협조는 물론 통일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따라서 관련 사업들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성 있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15 내장산 관광호텔 새 주인을 찾았다는 소식에 정읍시민의 관심이 높은데, 기대효과는?
2003년 이후 장기간 휴업상태였던 내장산 관광호텔을 지난해 12월 북면 출신의 기업가가 인수해서 현재 호텔 정상화를 위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에서도 빠른 시일 내에 호텔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가능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간 호텔이 없어 VIP 손님이나 외국인들의 숙박을 위해 인근 광주나 전주로 갈 수 밖에 없었고 각종 단체들의 워크숍 장소가 없어 인근 지역을 이용해야 했는데, 호텔이 정상화되면 관광객 유치는 물론 각종 워크숍이나 강연 등에 따른 방문객도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됩니다.
Q16 가을철에만 집중된 내장산 단풍관광객을 4계절 유치 방안은?
내장산 중심의 체류형 생태체험관광 기반 구축사업으로 올해부터 2017년까지 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연수시설과 숙박시설, 문화․체육시설, 편의시설, 체험시설 등을 갖춘 내장산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을 조성합니다.
첫해인 올해 부지 선정과 내장산국립공원 공원계획 변경 및 사업결정 고시와 함께 5억원의 예산으로 설계를 공모할 계획입니다.
앞서 잠깐 말씀드린 내장산리조트 분양에도 총력을 쏟겠습니다. 현재 KT&G 기업연수원 부지를 비롯해 팬션부지 8개동, 여관부지 5개동 등이 분양되는 등 속속 가시적인 결실을 거두고 있습니다.
내장산 문화광장 내에 조성 중인 국민여가캠핑장은 총 50면의 캠핑 싸이트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7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일대에 문화광장과 워터파크를 비롯 어린이 놀이터, 박물관 등 인프라들이 잘 갖춰져 있어 사시사철 어느 때 찾아도 만족할 수 있는 캠핑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17 정읍시 농․축산물의 대표 브랜드인 ‘단풍미인’사용 품목이 현재 6개, 단풍미인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방안?
‘단풍미인’브랜드는 현재 쌀을 비롯해서 한우, 복분자주, 수박, 토마토, 무항생제 돼지고기 6개 품목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풍미인’을 알리고 고품질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품질 관리가 최우선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단풍미인 브랜드가 전국적으로 가장 우수한 명품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생산과 유통은 물론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도시 소비자 확보를 위해 동영상 광고 등을 활용한 전주 등지의 도심지역 홍보도 적극 추진하고 정읍역과 정읍 고속도로휴게소 상.하행선 ‘정읍농특산물 으뜸농산물 판매장’개설과 서울․인천 등 대도시 지역을 중심으로한 직거래장터도 개설해 운영하겠습니다.
Q18 전라북도 도민체전이 5월 정읍에서 열리는데, 현재까지 준비 상황은 ?
2015 전북도민체전이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30여개 보조경기장에서 33개 종목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정읍을 널리 알리고 시민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인만큼, 이번 도민체전이 시민대화합과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민체전위원회 발대식과 포스터와 엠블럼, 슬로건 등 3종의 도민체전 상징물을 선정했고, 24개 분야에 대한 각 부서별 담당 분야 세부계획을 마련해 수시로 보고회를 갖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18억4천만원을 투입해 종합경기장 등 9개 경기장을 개보수 중으로, 4월 완료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자원봉사자 모집과 교육, 꽃길 조성 등의 시가지 정비와 함께 성화봉송과 환영리셉션, 개․폐회식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의 역동적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정읍과 전북의 희망 넘치는 도약을 꾀하겠습니다.
Q19 시민들께 더 전하고 싶은 말씀은 ?
사랑하고 존경하는 정읍시민 여러분!
2015년 한해는 민선6기가 출범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중요한 한해입니다.
이 점을 한시도 잊지 않고 저를 비롯한 우리 정읍시 공무원들은 정읍시의 도약과 전진 그리고 시민들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준비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는데 전심전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간 성과를 토대로 구상하고 펼쳐온 사업을 완성해서 우리 정읍시민들이 진정으로 행복해 하고, 정읍에서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그간의 시정경험을 살려 획기적인 정읍발전을 이루에 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변함 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정읍시민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