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2015 민생현장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수성동)를 진행하고 있다.
정읍시는 2015 민생현장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수성동)를 진행하고 있다.

정읍시가 19일부터 신태인과 수성동을 시작으로 ‘2015 민생현장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의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이 일정의 일환으로 김생기시장은 지난 19일 수성동 주민센터 2층회의실에서 기관, 단체장 등 동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날 수성동주민센터는 2014년도 주요성과와 2015년 주요업무계획 그리고 특수시책을 보고했다.

또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동민과의 대화시간에서 김시장은 “동민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을 현장에 직접나가 건의내용을 파악하고 예산을 확보해서 신속하게 처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생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용흥경로당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의 없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동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을 펼쳐 동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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