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정읍역에서는 1월 부산 자갈치 시장 임시 관광열차를 운행 한다고 밝혔다.
코레일 정읍역에서는 1월 부산 자갈치 시장 임시 관광열차를 운행 한다고 밝혔다.

코레일 정읍역(역장 김진수)은 새해를 맞아“부산해동용궁사/자갈치시장”부산으로 떠나는 임시 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열차는 `15년 1월 10(토) 아침 6시경에 정읍역을 출발하여 23시50분경에 도착하는 열차이다.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 진심으로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이 이루진다는 “해동용궁궁사”를 방문하고 골목골목 재미난 부산의 명소 자갈치 시장 투어가 이어진다. 볼거리, 먹거리, 즐거움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새해를 맞이하여 활기차고 새해 소원을 기원하는 뜻 깊은 여행이 될 것이다. 여행에 중요 코스인 부산 자갈치 시장은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南浦洞)과 서구 충무동(忠武洞)에 있는 수산물 시장으로서 부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이다. 자갈치란 이름은 지금의 충무동 로터리까지 뻗어 있던 자갈밭을 자갈처(處)라 불렀던 데서 유래했다.

정읍역에서는 임시열차 외 거문도, 백도, 제주도, KTX-서울로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기타 여행문의 및 접수는 정읍역(531-0283)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정읍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