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동에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초산동에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초산동 5개 기관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는  30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마련을 위한 ‘희망 2015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 역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여해 따뜻한 정성을 보탰다.

일일찻집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언론사 등에 기탁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그린골프(대표 박왕근) 100만원, ㈜에이치케이(대표 고봉석) 100만원, 정읍사웨딩홀(대표 은영표) 50만원 등 성금기탁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초산동주민센터에서는 연말연시 나눔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사랑의열매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정읍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