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기술경연대회 구조전술분야 대비 훈련 매진 . 구조 팀 전술 평가 종목 및 출전팀 소개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오는 24일 개최되는 전라북도 기술경연대회 구조전술분야 출전을 위해 올해 2월부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오는 24일 개최되는 전라북도 기술경연대회 구조전술분야 출전을 위해 올해 2월부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오는 24일 개최되는 전라북도 기술경연대회 구조전술분야 출전을 위해 올해 2월부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조전술분야 경연대회는 방화문 개방, 협소공간 구조 등 일반구조전술과 확보지점 및 로프 설치, 구조대원 및 들 것 하강 등 응용구조전술 2개 종목으로, 대원 4명이 한 팀을 이뤄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구조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번 경연대회 출전하는 윤석희 소방위, 김영웅 소방장, 백 철 소방사, 이영호 소방사는 우승을 목표로, 팀 단위 결속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연일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전라북도 구조분야 경연대회에서 1위를 한 소방서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제36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의 구조전술 분야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박경수 소방서장은 “정읍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이므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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