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초산동 주민센터에 150만원 상당 식료품 꾸러미 전달

▲초산동 주민자치회는 13일 초산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30세트를 전달했다.
▲초산동 주민자치회는 13일 초산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30세트를 전달했다.

초산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우성)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초산동 주민자치회는 13일 초산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30세트를 전달했다.

사골곰탕과 떡국떡, 청국장, 김자반 등 12종의 영양 가득한 식품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는 지역 내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우성 회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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