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마트,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등 다중 교통밀집 장소 사전점검을 통한 사고위험 최소화 -

정읍경찰서는 정읍시청, 정읍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도로 등 교통시설 안전 점검을 사전에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정읍경찰서는 정읍시청, 정읍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도로 등 교통시설 안전 점검을 사전에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정읍경찰서(서장 황동석)는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거리두기 해제 이후 맞는 첫 설 명절을 앞두고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 귀경객들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여 ‘사고 없는 명절 보내기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읍경찰서는 정읍시청, 정읍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도로 등 교통시설 안전 점검을 사전에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대책으로는 ▲전통시장 등 범죄 예방 및 교통 근무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응급 장비 작동 여부 점검 ▲교통신호기 등 교통시설 작동 여부 점검 등 설 명절 귀성객과 시민들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교통혼잡 예상 지역인 전통시장, 대형 마트,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에 연휴 5일 동안 가용 가능한 인력을 선제적으로 배치하여 사고 예방 교통 근무를 실시한다.

황동석 정읍경찰서장은 “설 연휴 기간 중 정읍으로 방문하는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상황과 전통시장 등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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