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부안군은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0일 군수실에서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권영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무처장, 박영숙 적십자봉사회 부안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코로나19 등 재난에 대응하는 국내·외 긴급구호 활동, 교육사업,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권익현 군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을 통해 군민들의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했다”며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적십자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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