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사무소(면장 라남근)가 11일 해리면 이장단협의회 함께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이하기 위해 적극나섰다.

이날 해리면사무소와 해리면 이장단협의회는 월례회의때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결의식을 열었다.

고창방문의 해를 상징하는 소형 플래카들 들고 ‘고창방문의 해를 잘 준비하자’는 구호와 ‘해리면 함께해요’라는 서로 협력하겠다는 두 개의 구호를 같이 외치며 성대하게 마무리했다.

라남근 해리면장은 “이번 결의식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에 대한 면민과 군의 공감대 형성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적극적인 면정을 펼쳐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1번지는 해리면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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