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의 대외적인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범군민 릴레이 홍보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릴레이 홍보 캠페인은 ‘고창 방문의 해’를 주제로 고창군을 홍보하거나 한 해의 다짐을 담은 나만의 문구를 피켓에 작성해 SNS에 인증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캠페인은 고창 방문의 해 추진단 직원들을 시작으로 읍면과 기관·사회단체, 나아가 너도나도 동참하는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되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고창군 공무원으로서 2023년을 고창 방문의 해로 맞이하여 아름다운 우리 고창을 널리 알리고 1천만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더 친절하고 더 청결하고 더 안전한 고창을 만들겠다고”말했다.

고운기 고창방문의해 추진단장은 “앞으로도 고창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정읍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