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음면이장단협의회(회장 전홍일)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공음면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0일 회의를 갖고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데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홍일 공음면이장단협의회장은 “고창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5관왕을 완성한 세계적인역사문화 관광도시로써 많은 관광객들이 역사문화 관광도시인 고창을 방문하여 천혜의 자연과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만끽하고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치영 공음면장은 “2023년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공음면이장단협의회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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