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날씨 속에서도 정읍시에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행렬이 이어져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도회 서남권지회(지회장 김환식)는 7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정읍시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도회 서남권지회(지회장 김환식)는 7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정읍시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도회 서남권지회(지회장 김환식)는 7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정읍시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환식 서남권지회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미래 주역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같은 날 농소동에 소재한 삼성콘크리트공업(주) 김현삼 대표도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삼성콘크리트공업은 지난 1985년 정읍공장을 등록한 레미콘회사로 최고 품질의 제품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현삼 대표는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되는 것 같다”며 “지역 후배들의 더 나은 미래와 꿈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정읍시 테니스협회(협회장 이병관)도 지역 학생들이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100만원을 전달했다.
정읍시 테니스협회(협회장 이병관)도 지역 학생들이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100만원을 전달했다.

정읍시 테니스협회(협회장 이병관)도 지역 학생들이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병관 협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장학금을 전달한다며 인재 육성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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