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 20일 2022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스타벅스 정읍DT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 20일 2022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스타벅스 정읍DT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 20일 2022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스타벅스 정읍DT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민간 자율 안전관리 체계 유도 및 관계인의 안전 책임 의식 강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올해 우수업소로 선정된 스타벅스 정읍DT점은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 등의 법령 위반 사례가 없고, 자체 계획을 수립해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성실히 수행하는 등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아 최종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됐다.

▲스타벅스 정읍DT점에는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현판 부착과 함께 전라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스타벅스 정읍DT점에는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현판 부착과 함께 전라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스타벅스 정읍DT점에는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현판 부착과 함께 전라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향후 2년간 소방 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는 혜택이 주어지며, 2년마다 정기 심사를 거쳐 우수업소 인증을 갱신받을 수 있다.

박경수 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 문화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안전관리를 위해 성실하게 노력한 업소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등 관계인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정읍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