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직 기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정읍시 덕천면 최규재 면장은 지난 27일 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정읍시에 전달했다.

최규재 덕천면장은“지난 시간 정읍시를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무사히 공직을 마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최규재 면장은 1983년 7월 25일 고창군 아산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농업정책과, 농수산유통과, 축산과를 거쳤다.

2021년 2월 26일 지방행정 사무관으로 승진해 덕천면장을 거치며 정읍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저작권자 © 정읍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