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 희망나눔 가족봉사단은 지난 5월 3일(화),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380개를 (사)대한노인회부안군지회, 부안실버복지관, 부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였다.

희망나눔 가족봉사단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각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어버이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리본아트 카네이션꽃을 만들어 지역 어르신들 가슴에 꽃을 달아 드렸다. 희망나눔 가족봉사단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지원 으로 민들레가족봉사단(단장 박종훈), 행복충전가족봉사단(단장 권선자) 각 30명씩 두 팀으로 구성되어 월 1회 매력부안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관내 단체들의 자발적·연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인 <클린부안릴레이챌린지운동>을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는 새활용(업사이클)으로 부안군의 90여개 화장실에 아이스팩을 활용한 방향제와 수경식물을 비치하여 쾌적하고 향기 로운 화장실 문화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직접 만든 빵을 나눔으로써, 주변의 이웃의 안부를 묻고 챙기는 “안녕한 부안공동체 만들기”봉사에 적극 동참하여 진정 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부안군자원봉사센터 김영배 센터장은 이번 희망나눔 가족봉사단의 봉사활동을 통 해 “어르신들이 지역민들의 온정을 느끼고 존경받으며, 건강하게 행복을 누릴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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