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의 택시노동자 권리 보장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위원장 윤준병)는 정읍 지역 택시업체 대표 10명과 개인택시 종사자 300여 명이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위원장 윤준병)는 정읍 지역 택시업체 대표 10명과 개인택시 종사자 300여 명이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위원장 윤준병)는 정읍 지역 택시업체 대표 10명과 개인택시 종사자 300여 명이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윤준병 국회의원과 김정길 정읍 법인택시협의회 회장, 그리고 문석준 정읍 개인택시조합장 등 택시운수 종사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방도시에서 택시운수업에 종사하는 우리는 인구감소 등으로 폐업위기에 몰려있다”며 “택시 준 대중교통 인정, 공공 택시 호출앱 구축 등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보면 위기의 택시노동자들의 삶을 이해하는 진정한 서민의 후보는 이재명 후보뿐”이라고 강조했다.

윤준병 의원은 이날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해준 택시운수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재명 후보는 약자의 아픔, 서민의 고통을 그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며 “이재명 후보가 노동자를 대표하는 한국노총이 지지하는 유일한 대선후보”임을 역설했다.

이어 윤 의원은 “유능하고 검증된 대통령을 선출하는 것은 국가와 국민의 명운이 걸린 문제”라며 “지방소멸을 막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최고의 적임자인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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