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정읍시의회 김승범의원이 「2022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중 지방의정 공로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지난달 27일 정읍시의회 김승범의원이 「2022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중 지방의정 공로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지난 27일 정읍시의회 김승범의원이 「2022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중 지방의정 공로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는 2022 위대한 한국인대상시상식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서 김승범의원이 그간 정치․사회․경제․문화․ 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지역 내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김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난해 10월에는 지역을 빛낸 인물들이 정읍의 향토문화유산, 근대문화유산이나 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주장하였고, 2020년 9월에는 세계인의 유산인 정읍 무성서원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올 수 있게 하는 방안으로 어진화가 석지 채용신이 그린 칠광도를 국가지정문화재로 추진하는 방향을 제안하는 등 문화유산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견해로 지역내 문화재 발굴과 보존에 힘쓰고 있다.

김승범의원은 “지역의 큰 인물들이 남긴 유·무형 문화유산들을 복원하고 보존하여 그 가르침과 깨달음을 후세에 길이 전해주는 것이 우리 세대가 해야 할 중대한 과제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문화유산들이 근대문화유산이나 문화재로써 그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정읍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