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지역내 사업비를 확보해서 SOC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어

정읍시의회 이상길 부의장이 정읍시 지역 내 사업비를 확보해서 SOC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읍시의회 이상길 부의장이 정읍시 지역 내 사업비를 확보해서 SOC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읍시의회 이상길 부의장이 정읍시 지역 내 사업비를 확보해서 SOC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4월에 원상평 상습침수지역 배수개선 사업비로 10억, 유창아파트 주변도로 확포장 공사에 도비 5억 ․ 시비 5천만원을 포함한 5억 5천만원, 상평동 노상 공영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도비 3억원, 등 3개 사업 등 총 사업비 18억5천만원로 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사업이 완료되었거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여러 난제 중에서 가장 시급한 민원 중에 하나인 원상평 상습침수지역 배수개선 사업과 관련해서 한국도로공사와 접도 구역 토지 활용 협의를 통해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이로서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에서 정읍시 상평동 670-50번지 일원에 배수개선사업 일환인 613m의 개거수로 조성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고 12월말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이 지역 내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농경지 65ha가 침수 피해로부터 벗어나게 됨에 따라 원상평 마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작년 초에 관내 초산동에 위치한 유창아파트 주변 도로 교통 체증으로 주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자 이 또한 이상길 의원이 나섰다. 전라북도 및 정읍시 관계부서와 계속적인 협의 후 도비 5억원을 확보하여 시비 포함 총 사업비 5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지난해 10월부터 도로폭 9.5m으로 163m의 도로 구간을 연장하여 사업을 추진하였고, 올해 10월에 완공함으로 현저히 원활한 교통의 흐름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상평동 용흥마을에서도 마을 내 입주민들이 증가됨에 따라 종합경기장 부근의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이 늘어나면서 이 일대의 주차장 확보가 시급하게 되었다. 이에, 이상길 부의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면담 후,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협의를 통해 도비 3억을 확보하였다.

이로서 올해 주민의견을 수렴을 통해 9월에 주차장공사를 착공하여 지난 12월 중순에 차량 58대를 수용 할 수 있는 『상교동 용흥마을 노상주차장』을 완공함으로서 주차불편을 해소하고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상길 부의장은 “그동안 지역 내 산재된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은 물론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기관 등을 방문하며 노력해 왔는데, 이제 그 결실을 보게 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의원으로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더욱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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