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948년부터 운영되어 올해 74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실천하는 소방점검, 실현되는 소방안전’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범국민적인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4대 추진전략으로 공감형 화재 예방 문화조성,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교육, 시민 참여형 119안전문화 행사, 소방의 날 기념식 진행이며, 각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는 ▲SNS 등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안전메세지 집중 홍보 및 안전문화 캠페인 ▲대국민 화재예방 집중 안전교육 실시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전시회 운영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등이다.

백성기 서장은 “11월 한달간 화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시민이 공감하는 안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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