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민주정부 수립 위한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활동 기대’

 
 

최도식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이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자로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에 최도식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는 대선 등 각종 공직선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당의 중·장기 사업을 기획하는 조직이다. 최 전 행정관은 부위원장으로서 대선 승리를 위해 역할을 한다.

최 전 행정관은 “4기 민주정부 수립 이라는 역사적 사명이 부여되는 시점에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 전 행정관은 “앞으로 중앙당의 주요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정읍과 전북 그리고 호남의 민심이 잘 전달 되도록 하는 지역과 중앙당의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전 행정관은 내년 지방선거에 정읍시장 선거에 출마 할 예정으로 지난 9월 27일 청와대 행정관을 사직 후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에 이어 10월 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회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됨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발 빠른 정치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에 지역 정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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