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이자 국악인인 오정해씨가 진행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단을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둘레가 인문학 토크 콘서트‘농담’을 지난 8월 19일(목) 19:00 연지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단을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둘레가 인문학 토크 콘서트‘농담’을 지난 8월 19일(목) 19:00 연지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단을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둘레가 인문학 토크 콘서트‘농담’을 지난 8월 19일(목) 19:00 연지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인문학 토크 콘서트 ‘농담’은 2019~2020년 총 11차례의 공연을 통해 전석 매진을 기록한 정읍만의 독보적인 공연으로 2019년 3월 26일 ‘시작(詩作)’이란 부제로 시작하였다.

또한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영화배우이자 국악인인 오정해가 진행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영화배우이자 국악인인 오정해가 진행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영화배우이자 국악인인 오정해가 진행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번 8월 19일 공연에서도 소리꾼 오정해의 진행으로 2019년 이후 다시 연지아트홀로 돌아온 농담은 뮤지컬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뮤지컬 배우 서범석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을 뿐 아니라 서범석 배우와 함께하는 7인의 뮤지컬 배우들을 통해 1시간 20분가량의 뮤지컬 공연으로 뮤지컬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 보였다.

또한, 2019년의 카페 콘셉트에서 열연했던 사회적 기업 둘레의 안수용 이사장은 알바생에서 사장이 된 모습으로 우리에게 돌아와 공연 초반 뮤지컬 음악과 함께 공연을 열었다.

이날 게스트로 참석한 뮤지컬 배우 서범석은 뮤지컬뿐만 아니라 연극과 방송 영화등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전천후 배우로써 우리에게는 뮤지컬 ‘서편제’와 ‘명성황후’, ‘모차르트’등의 배우로 더욱 알려져 있다.
이날 게스트로 참석한 뮤지컬 배우 서범석은 뮤지컬뿐만 아니라 연극과 방송 영화등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전천후 배우로써 우리에게는 뮤지컬 ‘서편제’와 ‘명성황후’, ‘모차르트’등의 배우로 더욱 알려져 있다.

이날 게스트로 참석한 뮤지컬 배우 서범석은 뮤지컬뿐만 아니라 연극과 방송 영화등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전천후 배우로써 우리에게는 뮤지컬 ‘서편제’와 ‘명성황후’, ‘모차르트’등의 배우로 더욱 알려져 있다.

특히나 올해는 데뷔 30주년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고 본인이 제작한 뮤지컬 창업의 구상을 작년 이곳 정읍에서 하였다며 정읍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서범석 배우가 제작하고 배우로 출연한 뮤지컬 창업은 조선의 건국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로 이성계와 이방원등 우리가 잘하는 인물들이 함께하는 역사스토리로 이날 주요 넘버 10여곡을 서범석 배우의 해설과 함께 선보이는 시간이었다.

이번 공연의 주관·주최 사회적 기업 둘레의 안수용 이사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정읍시민 분들에게 사랑받았던 인문학 콘서트 ‘농담’을 다시금 진행하여 시민 분들이 코로나가 아닌 문화라는 키워드로 삶이 한층 즐거워지길 바라며 마련한 자리”라고 하며 “올해 사회적 기업 둘레에서 진행하는 샘고을 문화 공유 도시 정읍을 위한 사업들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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